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33098

불편한 진실

북극이 매년 녹아내려 없어진다는것을 알지만
우리들은 이 사실을 다른 별 행성 이야기 처럼 계속
외면만 함.
그 사이 북극곰들은 멸종위기. 북극에서 온대성 물고기가 잡히고
풀들이 무성히 자라고 지구가 바뀌고 있음. ㄷ ㄷ
101216_10_1.jpg커스틴_랑엔베거_사진.jpg

댓글
  • 모렌토 2018/06/07 23:45

    인구는 계속 늘어갈테고 편의성은 절대 못버릴테니 더 심해지겠죠.
    머지 않은 미래에 지구가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ZmKpE6)

  • 카우™ 2018/06/07 23:52

    그러고보면 타노스가 정의구현한건지

    (ZmKpE6)

  • 고세삼 2018/06/07 23:45

    왜 2010년 자료 밖게 없죠?
    8년전 자료를...

    (ZmKpE6)

  • Precision 2018/06/07 23:46

    최근꺼 찾아보면 더 녹아내렸겠죠.

    (ZmKpE6)

  • 고세삼 2018/06/07 23:46

    는 님 생각 아닌가요?

    (ZmKpE6)

  • Precision 2018/06/07 23:49

    3년전 자료라 까시면 17년꺼 찾아보지요. 18년 버전은 아직 없습니다.

    (ZmKpE6)

  • Precision 2018/06/07 23:50

    참고 뉴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35645

    (ZmKpE6)

  • OHLL 2018/06/07 23:47

    빙하는 재밌는게, 이게 줄었다 커졌다 하는 주기가 있고 한쪽이 녹으면 다른쪽이 더 얼어버리는 순리류 ㄷㄷㄷ

    (ZmKpE6)

  • Precision 2018/06/07 23:48

    는 그게 안되고 녹는게 더 빨리 진행중.;;

    (ZmKpE6)

  • 계란반숙 2018/06/07 23:48

    원래 지구는 그래왔었던거임
    따뜻해져서 녹았다가
    추워져서 다시 얼었다가
    어느것이나 그렇듯
    지구도 계절의 사이클이 존재하는거임

    (ZmKpE6)

  • Precision 2018/06/07 23:49

    라고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으나 예측이 틀리고 있습니다.

    (ZmKpE6)

  • 계란반숙 2018/06/07 23:54

    그 주기를 아는 학자가 있긴한가요?
    예측을 할만큼? ㄷㄷㄷ

    (ZmKpE6)

  • 쿠쿠쿠뿌뿌뿌 2018/06/07 23:48

    북극곰 개체 수는 늘고 있죠.

    (ZmKpE6)

  • Precision 2018/06/07 23:51

    http://www.huffingtonpost.kr/2017/01/17/story_n_14217122.html
    작년 뉴스입니다.

    (ZmKpE6)

  • 쿠쿠쿠뿌뿌뿌 2018/06/07 23:55

    1950년대에 5000마리였던게 현재 2만6천마리죠
    ‘인류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 혹은 기후 변화를 일으킨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녹색기후기금(GCF)를 유치한 한국에서는 논박할 수 없는 사
    실로 통한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까지 미 항공우주국(NASA) 기상 분야를 책임졌
    던 존 씨온(80ㆍ사진) 박사에게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치적 주장에 불과하
    다. 씨온 박사는 “산업혁명에 성공한 인류가 이산화탄소를 뿜어내 지구가 뜨거워져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해수면이 상승해 세계 주요 도시가 바다에 잠기고 ▦북극
    곰이 멸종할 것이라는 논리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데 3만1,487명의 미국 과학자가
    서명했다”고 말했다.
    유엔까지 나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정도로 국제사회에서 대세가 된 ‘지구 온난화’이론
    에 반대하는 씨온 박사를 버지니아 주 맥클린 자택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가장 대표적 증거가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빠졌다는 북극곰이다. 에스키모의
    사냥 중단으로 현재 북극곰의 개체 수는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남극 빙하를 분석한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와 지구 기온 사이에는 알려진 것과 반대
    의 상관관계가 발견됐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기온이 오르는 게 아니라, 기온
    이 오르면서 바다에 녹았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이다. 차가운 청량음료가 더운
    곳에 나오면 이산화탄소가 뿜어져 나오는 것과 같다.”_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온
    난화로 지구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그것도 사실과 다르다. 그린란드나 남극에 있는 대륙 빙하는 쉽게 녹지 않는다. 바
    다 빙하는 녹더라도 해수면을 상승시키지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앨 고어 전 부통령
    자택이다. 그는 지구 온난화를 경고한 ‘불편한 진실’이라는 책을 출간한 직후 자신이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에 잠길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던 미 샌프란시스코 만에 호화
    주택을 구입했다.”
    _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최근 20여년의 기상 자료를 분석하면 기상이변은 없었다. 통신 수단이 발달해 기상
    재해의 피해가 금방 전파되고, 경제규모가 커져 폭풍이나 가뭄, 홍수에 따른 피해액
    이 증가할 뿐 통계적으로 기상 이변의 추세는 확인할 수 없다.”
    _그렇다면 최근의 기온 상승의 원인은 뭔가.
    “지구 기온은 주기적으로 변한다. 최근의 기온 상승도 과거에 보여준 패턴에서 벗어
    나지 않고 있다. 지금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에서 과거 1,000여년전 바이킹이 농
    사를 지었다는 기록도 있다. 게다가 지구온난화가 이슈가 되고 난 뒤 최근 16년간 기
    온 변화는 없었다.”
    _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건 뭔가.
    “결국은 돈이다. 기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탄소배출을 규제하는 방식으로 세
    금을 거두고 석유ㆍ석탄 등 에너지 업계의 돈을 끌어내기 위한 정치적 음모다. 유엔
    도 미국이 나서니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시도를 하고 있다.”
    _비 과학적이라면, 미국 여론은 왜 갈수록 ‘지구 온난화’에 귀를 기울이나.
    “과학적이고 합리적 토론이 배제된 채, ‘지구 온난화’가 선량한 사람이 지켜야 할 윤
    리가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언론의 외눈박이 보도도 한 몫을 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미국인데도, 교육 현장에서 ‘지구 온난화’의 허구에 대해 얘기하는 것에 부
    정적인 기류가 형성되어 있다.”
    _미국과 유럽 등이 주장하는 ‘지구 온난화’해법의 문제점은 뭔가.
    “탄소 배출을 규제하게 되면 후진국의 못사는 사람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게 된다.
    태양광이나 풍력 등 대체 에너지와 비교하면 석탄은 매우 경제적이고 안정된 에너지
    이다. 탄소배출이 규제되면 개도국 경제개발이 더뎌지게 된다. 많은 선량한 미국인이
    좋은 의도로 ‘지구 온난화’해법을 지지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빈부격차와 국가간 격
    차를 확대시킬 뿐이다.”

    (ZmKpE6)

  • Precision 2018/06/07 23:56

    출처를 써주세요.

    (ZmKpE6)

  • 쭌9 2018/06/07 23:57

    다른문제는 제외하더라도 해수면의 높이 변화는 확실히 올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www.climate.go.kr/home/09_monitoring/index.php/Sealevel

    (ZmKpE6)

  • Precision 2018/06/07 23:57

    일본은 가라앉고 우리나라 저지대 지역도 침수겠죠..

    (ZmKpE6)

  • 파란색운동화 2018/06/08 00:14

    기후변화 부정론자들이 요즘 참 많아졌죠.
    명백하게 해수면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지구 사이클이 조금 빨라졌을뿐이다?
    그 빨라진 시기마다 대멸종이 있었습니다.

    (ZmKpE6)

(ZmKp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