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사이에 왜, 어떻게 존재하는지 이해가지 않는 문제

안 그래도 힘든데
왜 스스로 지옥으로 만드는거지

지들끼리 유리천장을 만드네

간호사의 문젤까 여성 관료제 문화의 문젤까?

진짜 한국 어딜가나 나오는 똥군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됀거지 ㄷ

그래서 5년 안에 다그만둠

군대가서 적응잘하겠다

저기가 군대보다 힘들어

가지도 않은것들끼리 잘들논다 싹다 잡아서 군대에 5년만 쳐박아놨으면 좋겠네

이런거에는 조용한 페미의 현실

간호사 군기 옹호하는 쪽은 사람목숨을 다루는데니까 군기가 빡세야 한다고는 하는데 음....

나 응급실 누워서 정신오락가락하는데도 보이더라.. ㄹㅇ 헬직업임

여자들끼리 같은여자한데 저 ㅈㄹ하는걸 뭐라고 한마디하면
남자탓 존나 오짐
여자들끼리 하는 건데 거기서 남자가 왜나옴 ㅅㅂ

우리 병원은 안그러던데...
내가 못보는건가 그냥

왜 저러는거야 진짜 난 이해가 안된다

생명을 구하랬더니 왜 불태우고있어;

군대도 안가본것들이 더해요 진짜 개처맞듯 처맞아봐야 저뿅뿅 못하는데

여성문제 아냐 여성문제로 몰지마
의료기관이라는 닫힌사회의 똥군기 문제다
의사들 똥군기는 여자라 생기냐 무슨

저런 군기가 정말 생명을 구하는데 의의가 있는거야? 주사 잘못 넣었거나 응급조치 실수 등으로 혼나는 거면
이해가 가는데 임신순번제라느니, 부모 들먹이며 욕보이는 저런게? 똥군기 관련 볼때마다 알 길이 없다.

저건 여자들 공통점이잖아 군대는 가지 않았지만 누구보다도 똥군기 잘함

군대도 안갓는데, 저런건 어디서 배웠데;;

군번 들먹이는애들 특징: 군번이 뭔지 모른다

유게에 남자간호사 해본 사람 내가아는거만 2명쯤있는걸로 아는데
썰푸는거보면 저거나온건 양반같더라

여적여

괜히 고조선에서 정신에 문제가 있는 여성을 극형으로 다스렷겟냐 ㅉㅉㅉ
그냥 간호사도 남자 받아라. 남자들이 힘세서 이런 일 더 잘하고 환자들도 얌전히 말 잘듣는데

미필친구들이 군번타령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1년안에 많이 나가고 남은 사람들조차 5년안에 나가는게 현실...

여성부 뿅뿅들아 저런거좀 개선하라고...

특유의 문화잖아 나대지말라는거

군대는 남자 문화인데
지들은 한남 오지고 지리고 외치면서 졸 빠네...
그리 남자 무시하면서 왜 문화는 남자 문화 따라할까?

출산휴가 여자스스로들 극혐하네 ㅋㅋㅋㅋㅋ 지업무로 넘어오는건 또 싫은가보지

일손 부족한데 임신해서 빠지는 건 애초에 채용을 더 하는 거밖에 대처방안이 없을 거 같은데.
병원 윗대가리가 뿅뿅인 문젠데 간호사들끼리 왜 임신하냐고 갈구는 게 현실인가.

여기서 여자 전체를 일반화하는 얘기는 왜 나오는 거냐

^^ 재내들이 원하는 페미들 처모아서 격리 시켜보고싶다 딱 10년만 니들끼리 사회형성해봐 ㅋㅋ

임신순번제 웃기는 노릇임.
결국 임신때문에 누군가가 빠지면 자기들이 더 일을 해야하니 그게 싫어서 징징대는거쟎아?
고생하는거 싫어하는게 딱 꼴페미들 논리와 일맥상통하네 ㅉㅉㅉ

꼴페미 애들끼리 저거 이야기한적 있음. 남자가 만든 문화 탓이라고 지네들끼리 결론 내고 그랬음.

댓글봐라 바로 여혐 오지게 시작하죠?

근본적 원인을 유추하자면 일이 엄청 바빠서가 아닐까 싶은데. 특히 임신은 너 때문에 일을 더 많이 해야한다는 것이 크리티컬한 거 같은데

부모가 수간호사면 부모빽으로 다른 간호사들이 함부로 대하지 않지 않을까?

저런거 보면 내리갈굼은 걍 인간의 특성인거같음. 단순히 군대문화, 남성문화 이렇게 1차원적으로 생각할 문제가 아닌거같다.

지들끼리 왜 뿅뿅임..?

웃긴게 '당한' 인간들이 자기가 같은 입장이 되면 또 '똑같이' 함. 심지어는 당하는 와중에도 다른 사람에게는 똑같이 함.
군(전경)에 있었을 때 짬먹고 동기들하고 합의해서 온갖 말도 안되는 병1신같은 악폐습들 전부 다 하지말라고 싹 다 뜯어고쳐놓고 나왔는데
친했던 후임하고 연락했더니 나 전역하자마자 고대로 돌아갔다고 함 ㅋㅋㅋ
그냥 인간이라는게 답이 없다.

이야 군대보다 더 심하네?
요즘 군대도 저딴식으로 말 하면 바로 영창끌려갈텐데, 쟤네들은 무슨 군대에 갔다왔길래 군번 이 ㅈㄹ이냐 ㅋㅋㅋ

난 저 행동에 대해 도덕적으로는 동의못하지만 심정적으로 이해는간다
군대서도 나서지말고 시키는것만 하라 그러잖아. 사실 사회서도 똑같고.
(정확히 사회에선 니 돈 받는 만큼만 해라지만.)
개인이 자신의 업무를 맡은바 열심히 하는 것은 응당 당연한거지만 기본 업무 범위 이상의 개인의 선의로 하는 일은 좀 다르다고 생각함. 물론 그 선의는 좋은 선의이나 선의가 반복되어 업무로 되어버리면 그 사람이 떠난 뒤에 다른사람이 업무를 그대로 이어받게됨. 그게 축적되다보면 본 업무량에 이전자의 선의의 행동들이 추가되면 헬게이트가 열려 남은사람은 너무힘들의짐.
간호사나 복지계열처럼 박봉에 만성적으로 인력부족에 시달리는데는 직군은 기본업무 소화하기도 바쁜데 여기에 개인이 선의로 하던 추가 서비스가 기본업무로써 일이 추가되면 본업무도 제대로 안돌아가 기존 업무도 제대로 못함.
태움행위는 미개하나, 심정은 이해된다.

쭉 봐온건데
신규가 착하고 순한 성격? 백퍼 못버틴다.
거기다 이쁘기까지 해봐. 보는 사람이 불쌍해질 정도로 사사건건 갈궈댄다.
해도해도 심했다 싶어서 뭐라 하지 그럼 뒤로가서 신규 또 깐다. '넌 잘한 것도 없으면서(지들기준) 왜 날 나쁜년 만드냐?' 이러면서
드센 환자나 의사들 상대하려면 어느 저도 깡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이때 필요한 깡이랑 저기서 언급되는 간호사들이 강조하는 깡은 암만봐도 좀 다른 것 같아.
물론 실수 하나로 사람하나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바싹 정신차려야 되는 건 맞는데...그 군기잡는 방법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함.
뭐 다 그런 건 아니니 여혐까진 가지 말고...빡센데도 신규도 무리없이 적응하면서 하하호호하면서도 일처리 끝내주게 잘하는 스테이션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