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저 포함 지속적으로 온라인에서 툭탁대는 이들의 공통 특징 하나랄까..

당연히 저같은 이를 포함해서...
과거의 전력이랄까, 툭탁 댄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질질 끌면서 계속 이야기 나오게 하는 가장 주된 원인은
역시 제대로 된 사과를 했느냐의 문제 같아요.
친절해 보이는척 지나가는 사람 A 등한테는 아 잘못했다 반성한다 자숙하겠다 하는데
절대로 문제를 만들었던 당사자들한테는 사과 안하는 사람....
세상 다른 모든 사람에게는 사과 할 수 있지만
아무리 자기가 잘못한게 맞아도 당사자한테만은 절대 질수도 없고 숙일수도 없고 사과할 수도 없다 하는 사람....
그러다보니 그런 사람은 문제가 생길때마다 해결이 안된채로
누적되고 누적되고 누적되니 문제가 커지기만 하고 해결되는 법이 없는것같아요.
근데 당사자한테는 사과도 반성도 못하겠다면
그건 진짜 반성도 진짜 사과도 아니죠.
대한항공 사건이 왜 욕을 먹었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잖아요.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라고 했지만 실제 당사자한테는 죽어도 사과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커지고 커져 지금 이 사단이 난거죠.
그냥 오늘 그런 뻘생각이 드는군요.
요새 포럼이랑 스르륵 지나치게 자주 온 기분도 들고..
특별한 일 있을때 다시 오겠습니다. 휘리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