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횡단보도에 꽃파는 아줌마가 나오시는데..
엄청 쌉니다...
빨간장미는 한단에 3,000원.. 노란색이나 분홍색은 4천원 5천원...
3단만 사도 풍성하네요..
9,000원
https://cohabe.com/sisa/63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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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있으면 쓰레기....
먹지도 못하는걸 왜 사왔어? 시전 ㄷㄷㄷ
오 싸고 신선하네요
일년에 한번정도는 괜찮고
그보다 많이하면 역효과
가격이 엄청 좋네요ㄷㄷㄷㄷㄷ
로맨티스트ㄷㄷㄷ
와아~ 엄청 저렴하네요 ㄷㄷㄷㄷㄷ
와이프한테 가끔 꽃 사주면, 먹지도 못할거 왜샀느냐 하면서 은근 좋아하더군요 ㅋ
꽃은 덜 핀걸로 사야해요 ㄷㄷ
다 피어버린건 ㄷ ㄷㄷ
늦은 퇴근길에 많이 파시던데 최근엔 도통 뵙질 못했네요
총각때 어머님께 사다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글쓴이님의 누군가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듯 합니다
이왕이면 돈꽃으로~~ㄷㄷㄷㄷㄷ
다 피어버린거니까 저 가격에 내놓는거죠... 저도 가끔 사요
안핀것도 있어요.... 여러번 사봤는데... 어차피 1주일정도밖에 안가더라구요...
안핀것 사봤는데.. 뭐 것도 그렇게 오래 안가던데..
아니면 저희가 관리를 잘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와...아니 저게 9천원어치인가요
진심 여친님 꽃 자주 사드리는데 저 가격에 저정도 안나올..
꽃 좋죠. 마음이 젤 중요한 거 아닌가요 ㅎㅎㅎ 보기 좋으십니다!!
이쁘네여..
저거 사서 드리고 같이 와인병 같은데다가 줄기 끝부분 짜르고 한두송이씩 옮기세요.
돈으로 가져와!
아이 엠 그루트
마음이 중요하죠.
줄사람이없....크헝
글쓴이 와이프 : 이거 얼마야?
글쓴이 : 으...으응? 삼.. 삼만원
글쓴이 와이프 : 하... 미치겠다. 그 비싼걸 왜 샀어? 소고기나 사먹지.
일상의 여유.. 좋네요^^
몇일전 자게 공중전화에 있던 꽃과 비슷하네요.
유부시라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