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파트 형이랑 이야기 하는데..
자기네 1층에선 민원을 넣는단 거야...
그리고 1층사는 아주매가 같이 노는 아주맨데
아는형이 담배핀다고 핀잔을 주더래..(아는형)
그래서 아는 형에게 다른동 앞에가서 피라했데.
그래서 다른 1층가서 핀데..(와이프가 그동에서는 ㄹㅈㄹㅈ 안한다고.)
이건 머여?
누군 냄새나고 누군 안나나?
대체 한국은 왜 담배는 팔고, 피는곳은 개똥만큼 작게 만들어 주는거지?
그리고
급작스럽게 담배에 대한 이미지가 이리나빠졌지?
호주가도 애들 옆에서 피고
에코포인트에서도 담배펴...
우리나라가 유독 심하게 ㅈㄹㅈㄹ한다 생각하는데 형들 생각은 어때요???
니 형 아니다
어,,,난 안펴
말투가 왜그래요?
1층 공공벤치
저기도 안됨..
1층에 들어온데여
끊어
세계적 추세가 된지 오래됐는데 뭔 얘기여...
....................... 추세 어디있는지 좀 갈챠줘요...
난 함두 못봤는데
싫음 피등가
세계적추세는ㅋㅋ 유럽가도 대놓고 다핀다
유명관광지 공원에도 다픽ㆍ
다른데서 보던 말투 자게에서 보니까 이상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냄새 들어갈정도로 먼데서 피면되죠 뭘
피지마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건 초딩때 배우는 거니까
그렇게 좋으면 집안에서 피지, 왜 나와서 핀데요???
담배피는 인간들이 싫음 ㅋ
담배는 흡연구역이라고 써진곳에서만 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흡연자들이 너무 더러웠어요.... 히드라침에 꽁초 버리고 담배빵하고...
ㅋㅋㅋ 컨셉 잘못잡았네 ㅋ
디씨로
여기 자겐데, 디씨가서 놀지
디시는 가본적두 없는디..
응 그래서 끊었어!
담배는 무조건 민폐 아니냐?
냄새나지.. 꽁초 아무대나 버리지.. 가래침뱉지..
꺼지라.
어느정도 동의하긴 해요. 해외가면 한국만큼 인식 안 좋는 곳도 없는듯
물론 그렇다고 해외처럼 테라스에서 담배피고 길가에서 피자라고 할수도 없지만 (정서상.. 흡연자입장에선 당연 땡큐지만) 규제가 점점 들어가는 마당에 흡연부스 하나 제대로 설치해놓은 곳 찾기도 힘든데 어떡하라는 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