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티스 25.2 / 삼양 35.28 / 55.8 을 가지고 있습니다.
(3살, 6살 아직 어린 애들입니다.)
화질이 중요했고, 가벼운게 좋아서 전부 단렌즈인데요.
포럼에 자꾸 들어오다보니 16-35gm과 탐론 28-75에 관심이 생기네요.
28-75는 애들찍을때 실외에서 줌렌즈가 하나는 필요하다해서 24-105g랑 관심있게 보는중인데..
16-35gm도 잘 활용하게 될까요?
요즘 먼지때문에 야외활동을 거의 못해서 집에서 찍는 사진이 많은데요.
집에선 25.2나 35.28로 주로 찍는데 이것도 좀 줌이 되면 더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거운거, 부피큰거 별로 안좋아해서 또 괜한 삽질할까 두렵습니다만..
집에서 찍는 사진이 많다보니 집에선 16-35gm도 잘쓸것같기도한데..(16-35gm 들이면 바티스 25.2는 방출예정)
나중에 삼양 24미리 2.8인가 나오면 저렴해서 구입을 할까도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솔직히 바티스도 근데 삼양 쓰다보니 부피랑 무게가 꽤 나간다고 느끼고 있네요 =.=
그래도 화질이랑 색감이랑 맘에 들어서 자주 쓰고있습니다.
아빠 진사님들이 잘 쓰시는 화각인지,,,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63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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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5미리가 적당하더라구요.
전 적당히 아웃포커싱도 되는게 좋아요.
저두 실외에서는 적당히 아웃포커싱 되는걸 좋아합니다 ㅎ
그래서 28-75를 들이려고 하구요..;;
근데 16-35gm도 쓸만할지 잘 감이 안오네요 ;;
저도 16-35gm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16-35z를 썼던 경험으로 이야기 하자면..
28mm 2.8도 실내에서 쓰면 거의 아웃포커싱 기대를 안하는편인데...
그 이하 광각을 궂이 밝은 조리개로 써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아예 풍경용으로 쓴다면 16-35가 좋을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24mm 이하 광각은? 저는 글쎄라는 생각이 듭니다.
광각 왜곡을 정말 잘 쓰면 좋은 사진도 나오는데.. 그것도 자주보면 식상하죠.
차라리 프레임을 비틀어 약간 사선으로 찍는 변화만 줘도 이쁜사진은 다양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포럼 고수님들 의견 많이 수집하심이 좋은데,
결국은 글쓴이님 취향이 제일 많이 반영되죠.
이성적으로는 수수께끼사진사님의 말씀이 맞으신것같습니다...;;;
괜한 부질없는 뽐뿌 자제해야하는데..
애들 데리고 다니는 여행에서도 16-35gm보단 28-70을 더 많이 쓰겠죠?
근데 어제 어느 블로그 보다보니 사람이 많은 관광지에선 광각렌즈가 사용하기 더 좋단 글을 보다보니 괜히 뽐뿌가 오네요 ;;
그 글도 맞는말입니다.
유럽처럼 건물과 건물사이가 작아서 건물을 못찍을 경우 광각이 필요하죠.
또, 사람이 너무 많으면 피사체(사람)와 카메라 사이가 좁아야 누군가에 방해 나지 않기때문에..
망원이 더 이쁜데, 망원으로 찍기가 불가능할정도로 포즈 잡고있는데 그 사이로 사람들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죠.
사실 어쩔 수 없어 광각으로 찍는거지, 만약 아무도 안다니고 거리도 충분하다면 누구라도 표준화각이상 망원으로 찍을꺼라 생각합니다.
움...
아직 애들이 어리니 당분간은 광각욕심 부리지말아야겠네요.
원래 결혼전엔 광각쪽을 좋아했었는데 그때 생각들어서 ;;;
28-75로 버텨야겠습니다...
이번에 피린20mmAF 나온건 어떠세요?
AF소음은 난다고 하던데, 광각으로 동영상 찍을것 아니면...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액션캠하나 추가해서 광각은 동영상으로 남기는건 어떠신가요?
요즘 저는 액션캠 알아보고있어요.
애가 이제 걸어다녀서..
피린 20미리는 첨듣는거라...검색해봐야겠네요.
근데 단렌즈는 바티스도 있어서요..;;;
20미리를 또 들일만할지 모르겠네요...가격이 저렴하면 상관없겠지만요 ;;ㅎ
아이사진엔 표준~망원으로 갈수록 좋아요
1645gm도 찍으라면 찍겠지만 같이 열심히 뛰댕겨야함 ㄷㄷㄷ
집에서 주로 찍는 용도론.
너무 돈아까울까요?
실외에선 28-75 생각하고 있고,
실내에서 16-35는 주로 쓸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사진 광각 별로안좋아해요
실내에서는 밝은 단렌즈가 낫죠 2.8은 실내에서 많이 아쉬울듯
근데 아이 광각사진은 별로 안좋아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왜곡때문에 특정한사진이나 여행시말곤
별론거 같아서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체력이 딸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보통 35mm 이상으로 찍는 것 같아요ㅎㅎ
무게를 신경쓰시면 이번에 나온 2875가 가장 좋을 듯 싶어요.
28-75가 빨리 풀리면 좋겠네요.
28-75는 필구하려고 하는데..
괜히 광각쪽 줌도 뽐뿌가 오네요 ;;;
나중에 사진 들여다보니까 배경도 나와서 당시를 알려주는 사진이 애만 나오고 나머진 뭉개진 사진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음...어렵네요 ;;
근데 많이 뭉갤만한 렌즈도 요샌 없네요 ㅎ
장비병 환자인 저도 1635GM은 크게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애들 집에서 찍을땐 25/2 35.4만한 사진이 없죠
집에서 움직여봐야 얼마나 움직인다고 줌렌즈가 필요한가요 ㅠㅠ
반성하십시오.
집이 120평도 아니실텐데 앞뒤로 움직여봐야 1~2미터고
솔직히 한두걸음 정도겠죠;
줌렌즈는 단렌즈를따라갈수없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뽐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
실내는 솔직히 35mm하나면 끝이죠
야외용으로 85mm하나추가정도 ㄷㄷㄷ
맞아요~ ㅎ
욕심 그만부려야겠습니다 ㅎ
전 실내든 실외든 90%이상이 35mm에요.
사진찍겠다고 아이들과 멀리 떨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서.. 손잡은 거리에서 가장 예쁘게 나오는 화각이 35더라구요.. 해외여행갈때 16-35 추가로 가져가구요..
근데 애들과 함께가는 여행에서 28-75보다 16-35가 나을까요? ;;
동네 공원이나 놀이터 같은데가서 찍을땐 28-75가 좋을것같은데.
여행은 또 다를것같아서요.
아빠진사의 단렌즈라면 35.4외 85.4가 아닐까 싶네요.
각각 실내와 실외에서 크롭을 통해 줌렌즈의 역활을 톡톡히 합니다.
2.8 렌즈는 크롭을 하면 심도가 아쉽죠. 심도표현을 하던 배경이 잘려나가서...
85미리는 첨에 사서 조금 써보다가 너무 먼것같아서 팔아버렸는데..
요즘 생각으론 그냥 가지고 있을껄 그랬나싶네요 ;;;
1635gm 55.8z 85.4gm 탐아빠로 사진생활중입니다.
평소 1635를 바디캡으로 활용하는데,
아기사진찍을때 좋고, 촛점거리가 짧다보니 35mm에서 배경흐림도 만족할 수준은 됩니다. 이부분이 기존 1635z와 실사용에서 차이나는 듯 합니다
의외로 회사야유회 행사사진에서도 좋더라구요.
활용이 조금은 익숙치않을수 있겠지만
화각구성을 저처럼 띠엄띠엄하시면 잘 쓰실수 있을듯요.
말씀하신대로 화각이 좀 띄엄띄엄 되야하는데 저는 너무 촘촘한것같네요.
원래는 25와 55였는데 싼맛에 삼양까지 들이다보니 ㅎㅎ
렌즈구성 탐납니다 ;;
자기가 잘 쓰는 렌즈가 있을 거예요. 55가 많은데 부족함을 느끼시면 망원쪽으로, 반대면 광각쪽으로 사세요.
취향은 광각에 더 가까운데,
애들 사진이다보니 좀 어렵습니다 ;;;
저도 6살 3살인데요
어릴땐 떨어져서 서있는거 무서워해서 17mm사진이 많았는데
요샌... 아빠 버리고 지들끼리 놀아서 70-200사진이 대부분이네요
35미리 이런건 식당에서 밥먹을때나 쓰는듯...
디지게 돌아다녀서 망원으로 뒷모습밖에 안찍히는거같아요 ㅋㅋㅋ
ㅎㅎㅎ
저희 딸들도 곧 그렇게 되겠죠? ;;
아직 둘째떄문에...계속 제손을 잡고 다닐려고해서 떨어져있기가 쉽지않네요 =.=
실내에선 1635GM으로 많이 찍고요, 야외에서는 50.4ZA하고 85.8로 찍습니다.
실내에서 나름 유용할것같은데 별로 쓰시는분들이 많진않은것같네요
아이들 얼굴은 찍을 땐 최하가 35미리가 좋더군요
집에서 촬영할 때도 전 50미리 이용합니다..
저두 집에서 50미리 사용하긴 하는데 좀 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대부분 광각은 선호 안하시는분들이 많네요
24-70gm 팔고 28-75로 어제 딸내미 공원에서 동추 연사 찍어 봤는데 만족스러워요
무게도 gm 대비 확 차이나고요
저두 빨리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풍경을많이찍는다면 16-35 구입하시는게 맞고 표준줌 하나만 구입하신다면 24-70을 추천합니다. 24mm와 28mm는 차이 큽니다.
아이들이 멀리서 뛰어 놀땐 70-200
평소에는 24 ~50mm가 좋은거 같아요.
24 , 50 , 72-200
35,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