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컨버터블 생활을 하고 싶은 꿈을 마침내 이뤘습니다.
출시가 취소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랜 기다림 끝에 어제 받은 벤츠 E400 카브리올레...
썬팅을 어제 하는 바람에 내일까진 뚜껑도 못열고 창문도 못내리고... 잘 안빠지는 새차 냄새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지만
그래도 새로 받은 차... 오늘 100 km 가량 몰아봤네요...
일단 어제 차를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꽤 크다 였습니다..
사실 실제 크기는 스팅어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랜저보다 훨씬 작은 차라는...
그럼에도 컨버터블은 주로 작은 차만 봐서 그런지... 딜러분이 가져온 차를 주차장에서 딱 만나는데...
제법 웅장하다는 느낌이.... 낮은 차고 대비 넓은 폭과 두툼한 엉덩이 때문인 듯...
가즈아사즈아 <- 문제가 많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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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사즈아 뭐가 그렇게 꼬이셨습니다.저는 경험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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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사즈아 네 수고하세요 ㅋ
시승기는 추천.즐거운 오픈드라이빙 되시길
배가 좀 아프지만
추천!!!
부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