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몰래 사버릴껄 싶네요
어차피 신혼부부 대출 받아야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돈 보태서 살꺼고
위치도 주위에 아파트 단지 많고, 교통 좋고, 학교도 많고,
인근에 내년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단지도 생겼고, 그앞에 대형 쇼핑몰도 들어올 예정이라
사실 더 떨어져봐야 얼마 안떨어질것 같은데다가
93년도에 지은 아파트 22평
애도 안가질꺼고, 둘이서 22평에 15년쯤 살고나면
50대 중반쯤 팔고 촌에 들어가서 조용히 살고 싶은데
1~2년만 더 기다려봐라, 더 떨어질텐데 왜 지금 살려고 하느냐
조금 있음 집값 내동댕이 쳐질텐데 왜 사냐
인근 신축 아파트 입주 시작하면 급매물 쏟아질텐데 왜 살려고 하느냐
에효
하지만 그 떨어진다는, 급매 쏟아질꺼라는 집들이
매물이 없어요 ;;;;
어차피 실 주거 목적이고 이미 3~4천 가량 떨어진 아파트라 더 떨어져봐야 1~2천이라
그거 떨어진다고 죽을것도 아니고
사놓고 나중 떨어지면
왜 자기말 안들었냐고 비난할꺼고
괜히 물어봤나 싶네요 ㅎㅎ
내 집 하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일까 싶네요, 화장실 빼곤 다 은행집이겠지만;;;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63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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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집하나는 무조건 사세요. 내릴 걱정하고 전세 갓다 평생 전세 살아야 합니다
그니깐요
지금 마음 먹고 사지 않으면
과연 언제쯤 살수있을까 싶네요
50중반쯤 팔껀데 그때 시세를 누가 예측하겠습니까..
그냥 소신껏 사세요.
네 딱 마음에 드는 동에 층이 나올때 지를려구요
실거주 목적이면 매물 괜찮은거 보일때 사는게 맞져
네 매물 괜찮은거 찾는데
마음에 드는 동에 몇층 이상은 매물이 안나오네요
제법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안물어봐도 간섭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인데
뭐하러 물어보셨어요 ㄷㄷㄷ
결혼하고 나니 집은 어쩌냐고 하도 주위에서 물어봐서
그냥 어디 동네에 무슨 아파트를 살까 싶다하니
ㄷㄷㄷㄷㄷㄷ
집은 지금이 가장 쌉니다
빙고
그냥 신규압주 가시는게
위치가 좋고
빛 잘들고
돈에 맞춰 살아야죠 ㅎㅎ
그리고 애를 안낳을거면 결혼은 왜 하나요? 그냥 동거나 하시지
애 낳을려고 결혼하나요?
애 낳으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주는 행복을 말하는겁니다
댓글은 안그런데요?
동거나 하시지라니...
아이가 주는 행복을 몰라서 안가지는게 아닌 사람도 많아요
못가지는거랑 안가지는거랑 다른거에요.
결혼하면 아이가 주는 행복을 꼭 가져야 하나요? 이게 뭔... 신혼부부한테 동거나 하시지라니 말 참 예쁘게 하십니다. 댁네 아이가 잘 배우겠어요.
이분 갑부거나 아이가 없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네요 ㅋㅋㅋ
내 자식은 이런 꼰대로 크지 않기를
누가 아이가지는 행복을 논했나 왜 발화하시는거죠?
댓글은 왜 다시나요 그냥 잠이나 주무시지.
글쓴이가 말하는 요점을 이해못하시네
이딴 꼰대 논리 때문에 더 낳기 싫어져요
아이는 부부의 선택이에요 아저씨
이런 사람이 부부관계는 안좋고 애 때문에 억지 사는 사람들 인거 같아요
낳아놓고 아이한테 후회와 힘듬 안겨주는것보다
안낳고 둘이 잘 살겠다는데
위치가 어딘가요?
주거목적으로 사시면 오르고
투자목적으로 사시면 내리는 기막힌 논리 ~
주거목적이면 남들말 보다 본인 소신이 중요하죠 ~
본인이 편하면 최고 입니다 !
장터의 법칙인가요 ㄷㄷㄷㄷ
애가 없으면 좋을거같지만 결혼의 재미도 5년이면 끝나고 그뒤에 아기라는 연결고리가 없으면 서로에게 소원해집니다
다 사정이 있겠죠 오지랖도 적당히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노는게 좋아서 결혼하고 5년후에 아기 가졌는데.. 아기 생기기전에도 이대로 둘이면 평생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 수 있을것 같던데요? 주위에서 님처럼 말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이빠이 받았습니다. 우린 이대로 충분히 행복한데 왜 자기네들 논리로 우릴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물론 아기가 생겨서 무지 행복하지만 그 당시엔 그 당시대로 무엇과도 바꿀수없이 행복했습니다
글만 봐도 냄새가 나네
꼰대 냄새
만일 떨어져도 금리가 오를텐데 이자 책임져줄꺼냐고 하세요
ㄷㄷㄷㄷㄷㄷ
애 안낳고 사는 사람 말년에는 모두 후회합니다
무슨 이상한 논리를;;;; 논리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요 ㄷㄷㄷㄷ
캬.... 절레절레
아 어서 틀딱 쉰내가 이리나나 했더니 여기였네
또라이시죠?
혼자 많이 낳으세요
애 때문에 사는거 보기 안쓰럽네요
부부가 서로만 보고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건데
ㅋㅋㅋㅋㅋㅋ지금 사는게 젤 싸게 사는거임
아이디와 댓글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저희도 애 안낳고 살고 있어요. 남부럽지 않게 50평대 아파트에 외제차 2대 굴리면서 삽니당ㄷㄷ
ㄷㄷㄷㄷㄷㄷ
행복하게 사신다니 축하드립니당!
집값떨어진다는말 십년째듣고 미루다 가장고점에서 산줄알았는데 더 올라감
집값은 그 지역에 먼가가 나오지않는이상 안떨어질듯
1년사이에 3~4천 떨어진 집이라
사실 더 떨어질까도 싶네요
1년사이에 그정도떨어졌으면 앞으로도 더떨어질것같은데요..
실거주목적에 위치,학군 괜찮으면
뒤돌아보지도 말고 사놓고 보는게 맞죠
투자의 가장 우선순위는 내집장만부터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93년도에 지은 거고, 주변 환경 괜찮으면 혹시 1기 신도시 아파튼가요? 재건축 생각해도 사시는 거 좋을 듯요.
사실... 15년 살고 50중반에 시골로 은퇴할때...
를 바라본 소심한 빅픽쳐입니다. ㄷㄷㄷㄷ
안떨어지는데는 안떨어져요..ㅡㅡ;;인구가 절반나도 외각지나 위성도시나 신도시 같은곳 아니고서야
어디쪽이에요??~ 저도 알려주세여~~
일단.. 신규분양 물량 풀리고 결정해도 괜찮은거면.. 그때 하셔도 무방 하실듯.. ;;;
어차피 부동산은 각 지구단위 마다 메인 상권이 있는 곳은 떨어져바야 얼마 안떨어져요~그리고 경기가 살아나면? 더 많이 오르겠지요?
집으로 재테크하신다 생각하면 떨어질집은 사는게 아니고 신중하게 선택하셔서 평생사실집이면 그냥사시면 됩니다. 집에까지 가성비 적용하면 집못사지요
필요한건 가격 생각하지말고 필요할때 사는게 진리입니다.
2009년에 지금 아파트 살 때 똑같은 소리 들었는데....
3년 차 까지 더 오름, 대규모 신축 분양으로 살짝 아주 살짝 떨어짐. 그 이후 그대로 유지. 1~2년 뒤 폭락은 개뿔. 내가 필요해서 사는데 주위에서 오지랍 정말 쩔더군요
살집은 사야 합니다.
단톡방에서 같이 놉시다 ㄷ ㄷ
잠수 그만
타셈 ㄷ ㄷ ㄷ
ㅋㅋㅋㅋㅋ
잠깐 한눈팔면 300+ 되어있어서 열기 무서워유 ㄷㄷㄷㄷㄷ
1, 2년뒤 떨어진다고 기다리라는 사람 특 ) 집이 없음
물어볼 상대가 최소 3번은 집을 사고 판 경험이 있어야 조언을 해줄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가 없는분들이 집값 떨어질꺼다 전세 하라고 하죠
전세 살면서 집값 떨어질줄 알았는데 몇년째 안떨어지고
지금 사자니 너무 늦었고 1년에 1~2천 겨우 모으는데
집값도 그만큼 올라사서 전세 탈출은 힘들고
그냥 사시면 돼요
절대 후회 안해요
엉아가 주택매매 4번 경험자로서 한마디하께.. 실거주 목적이면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하나는 사는거다.
가만보면 부동산 폭락론자들이 제일 많았던 때가 2~3년 전...
가파르게 상승하기 직전이네요.
평소 후회를 많이 하시는 성격이면 반대합니다ㅋㅋ 저는 이래도 저렇게할껄..저래도 이렇게할껄..껄껄껄.. 뭐든 미련을 많이 갖는타입이라.. 위장병 생길까봐 엄두를 못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