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스 저격사건 --
1908년 3월 23일
친일파이자 미국에서 을사조약 찬양하며 조선인은 무지한 종족이라고 까던 더럼 스티븐스를
한인 2명(전명운 의사, 장인환 의사)이 센프란시스코 역에서 사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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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부(웃음)가 되실 리씅만도 당시 미국에 있어서 변호 통역을 요청받았으나
자기는 기독교인이며 살인 변호를 할 수 없다고 거절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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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사실은 이 두 의사는 사전에 살아생전 만나본 적도 없는 생판 남이라는 것이다.
순전히 우연으로 같은 목적으로 같은 시간에 마주친 것
결론 ㅡ 승만이 개객기
기도교인이고 살인은 변호 못하는데 ㅋㅋㅋ 보도연맹은 신이 용서해 주시던가? ㅋㅋㅋ
살인 변호는 못한다면서 철교는 잘만 폭파시킴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나오던데
운명이란게 있는것 같어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나오던데
그런데!
그러나!
놀라운 사실!
히틀러였다
저거 잘햇어 나도 저랫을껄? 비하오져버렷음
같은날 같은 한시에 같은 목표로 우연으로 만났다는게 정말 신기했음
처음에 암살시도했는데 총이 불발났었다고 했나
전명운 의사가 먼저 쏘려했는데 총이 불발나서 스티븐스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그걸 발견한 장인환 의사가 쏴버림
이거 국사쌤이 얘기해주는데 재밌어서 메모도 함ㅋㅋ
아아 한결같은 런승만
결론 ㅡ 승만이 개객기
운명이란게 있는것 같어
명불허전 개승만 ㅋㅋㅋㅋㅋ
런승만이 또
살인 변호는 못한다면서 철교는 잘만 폭파시킴
기독교인이라잖아
살인 변호는 못해도 살인은 나중에 회개하면 되니까
변호사비도 먹고 튀었다던데 말이죠
기도교인이고 살인은 변호 못하는데 ㅋㅋㅋ 보도연맹은 신이 용서해 주시던가? ㅋㅋㅋ
이승만 마냥 욕할수도 없는게 저 사건때문에 미국에서의 반 한국인감정 장난아니게 일었고 그걸 조신인 출신인 이승만이 변호를 자처했으면 불에 기름붙는꼴이 되었을거라고 하던데
이 말도 맞는게 이승만은 외교론자라서 개개인의 개별적인 암살/사보타주에 회의적이었음. 게다가 당시 미국 언론들도 일본에 우호적이었고. 무엇보다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 외교관이 살해됐다는 것이라서 변호하기에는 부담이 있음.
반대죠. 그렇기에 오히려 더 변호를 해야합니다.
나쁜 조선인이 미국인을 죽여서 분위기가 나빠졌다면
나쁜 미국인을 조선인이 죽였기 때문이라고 변호해서 되돌려 놓았여야합니다.
이승만 쫄보놈이 그냥 겁먹고 안한 것. 이딴놈이 미국에서 조선인 대표노릇을 했으니
세계인들이 조선을 어떻게 봤겠습니까?
중요한건 한인단체가 부탁한게 변호 자체가 아니라 변호하는걸 통역해달라는 거였음....
처음 나선 분은 총이 불발이나 빗나가서 몸싸움을 시작
근데 당시 동양인 체격vs서양인 체격으로 오히려 두들겨 맞고 제압당하려함
두번째 의사가 오셔서 뒤에서 저격
런승만 저때부터 런했네
살인 변호는 못하면서 수십만명 학살하는건 다이죠부ㅋㅋㅋㅋㅋ
예지력 상승
아무리 그래도 남의나라 가서 살인하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존나 뿅뿅들이네 이거
스티븐스 때려잡은 덕분에 조선에 대한 이미지가 바닥을 쳤는데. 감정적으로는 통쾌하지만 이후 독립운동에 매우 악영향을 줬습니다.
북유게로.
하여간 북유게에서 테라포밍 하러 내려오는데 루리웹은 이런거 안막네.
전후사정 따져서 판단해야지, 이승만만 나오면 개거품 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