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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지나가는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ㅠ

가슴이아프네요 꽃다발은 주인을 못찿았네요
저도 가슴이 아파 찍었습니다ㅠ
여수 소호요트경기장 공중전화 박스 꽃다발 찾아가실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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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araded 2018/06/06 13:42

    텅빈거리에서 가 생각이 나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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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3

    가슴아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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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조름한고래밥 2018/06/06 13:45

    야윈 두손엔 동전 2개뿐..
    당시 전화비 20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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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51

    진짜 그럴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80원정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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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8/06/06 13:42

    위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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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3

    저아니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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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8/06/06 13:4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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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06/06 14:11

    소라야님이 두고가신거죠?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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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simFree 2018/06/06 13:42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네온도 꺼져 가는 명동의 밤거리엔
    어느 님이 버리셨나 흩어진 꽃다발
    레인-콧 깃을 올리며
    오늘 밤도 울어야 하나
    베가본드 맘이 아픈 서울 엘레지
    서울야곡 노래 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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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3

    딱 맞네요ㄷㄷ 근데 제껀 아닙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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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8/06/06 13:44

    주려다 못준걸까요
    받은걸 버린걸까요
    아니면 오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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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5

    그래도 받았는데 버릴까요...?ㅠ 못준게 아닐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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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메이저스9001 2018/06/06 13:44

    어느 길가 한곳에 수북이 쌓인 쓰레기더미에서 발견한...
    결혼사진의 액자...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었는데...어느 사람의 얼굴은 칼로 깨끗이 도려지어 버려짐.
    두사람중에 누가 얼굴을 오려냈을까?? 버린사람 자신(쪽팔려서?) 혹은 영문도 모른 채 미움을 받으며 오려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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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5

    무섭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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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ertCapa 2018/06/06 13:45

    페트병에도 써있네요 .... 이런 씨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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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6

    저것도 같은 사람의 흔적일지...ㅠ 보통 저기 공중전화박스에서 쓰레기는 별로 못봤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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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6/06 13:46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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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7

    아픕니다ㅠㅠ 순간 주워서 와이프줄까 고민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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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잴과그랬대 2018/06/06 13:46

    아 쉬발 꽃다발 두고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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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7

    어서 찾아가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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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8/06/06 13:46

    근처 술집에서 술퍼먹고있는 군장병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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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7

    저도 군인생각이 나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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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8/06/06 13:49

    마음 아프군요ㅜㅜ
    휴가나와 신나서 꽃다발 사서 전화걸었을때까진 얼마나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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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50

    하... 진심 그 기분 알것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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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파크 2018/06/06 13:46

    10년전 나의 새벽 데이트 장소 ㅋㅋ
    같이간 여자가 몇명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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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9

    요트경기장요?ㅎㅎㅎ 저기 공중전화박스에서??ㄷㄷㄷ 그때는 공중전화에 접이식 문있을 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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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루 2018/06/06 13:48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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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49

    네....ㅠ 네??? 저 아닙니다 ㄷㄷ 저 담배사러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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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즈마스 2018/06/06 13:48

    휴가나온 군인이 애인한테 전화하고 버려두고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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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50

    에휴 저도 군대있을때 헤어져서 가슴아픕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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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지니아슬림골드[외롭당] 2018/06/06 13:50

    잔돈건이 죽은곳?
    고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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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51

    초록물고기 아..아... 끊지마.. 형 그때 생각나...? 끊지마 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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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55

    여보세요 여보세요? 큰성 생각나? 빨간색 철교 우리 어렸을때 빨간다리 밑으로 물고기 잡으러 간다고 갔다가 쓰레빠 잃어버려 가지고 큰성이랑 형들이랑 쓰레빠 찾는다고 놀지도 못하고... 큰성 그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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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8/06/06 13:51

    본인이야기 맞으시면서 아닌척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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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3:52

    ㅠㅠㅠ 아..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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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70bohemian 2018/06/06 13:58

    아픈만큼 성숙하실거에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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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4:00

    넹,,, 아,, 저아닙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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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리자 2018/06/06 14:00

    저도 이 사진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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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풍선™ 2018/06/06 14:05

    끛다발을 선물로 주려고
    사들고 기쁜 마음에 전화를 걸었더니
    엉뚱한 남자가 헛헛것리면서 전화를 받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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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P 2018/06/06 14:07

    위로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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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8/06/06 14:0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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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70bohemian 2018/06/06 14:08

    어릴적.......
    연애 경험 한없이 부족할때
    혼자 앞서가고 들떠서 고백하려고 꽃까지 준비했다가
    전화통화하는 순간, 상대방은 왼지 내맘같지 않다고 느낌
    혼자 들떴다가 혼자 지레 겁먹고. 고백도 못했었음
    지금 돌이켜보면 참 ㅂㅅ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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