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종교인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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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숨은 외국인 의인도 많네요.
유명한 분이세요...부천인가 부평인가에서도 예전에 가출청소년들 맞아주신 분이죠....
알베르토도 저기 계속 꾸준히 봉사다니더군여 대단함
이분 인간극장에서도 나오신분인데.. 정말 대단한분
하루 600만원;;;; 운영하기 정말 힘들겠네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내나라도 아니고 ... 아 귀화하셨으니 내나라구나
천사시네요
대단하신 분이네요...와...
글고 현빈 고교동창이라.. 아마도 제 고교후배인듯 하네요~
현빈 얘기꺼낸건 기부좀 하라는 거죠?
대단하시다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땅에 내려온 천사네요 정말
훌륭한 분이네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진짜 내 인생이 창피해진다...
조용히 추천하고 갑니다
몸 건강히 하시는일 다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추천하고 갑니다
국가가 해야할 일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신론자지만 이런분은 존경합니다. 한 인간으로써..
저런 분은 국가에서 많이 지원 좀 해야...
이 분 인간극장 나온거 봤었는데 이 프로에도 나오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그나저나 막짤 김태평 ㅋ)
찾아보니 이웃집 찰스에 먼저 나오셨네요.
이미지 어디에도 신을 믿으라는 내용조차 없고
오로지 있는건 한칸 방에서의 기도만 있을뿐.
오늘날 거대 교회와 비교되는 모습이지만
저는 저 기도하는 모습이 더 기억에 남네요
비록 제가 무신론자 이지만
종교를 싫어했었지만 존중하게 만든 사람은
항상 저런 분이였던거 같습니다.
인간으로써 존경스럽고 감사하네요..
후원하고 싶네요
존경합니다.
와..ㅠㅠ
이분 애견이 푸들인데 닮으심.... ㅋㅋ
알베르토도 이 신부님 돕는게 참 좋아보이더군요 ㅎㅎ
리스펙트
사람의 모습을 한 천사.
정말 존경합니다
[리플수정]존경합니다. 신부님 다마스는 조심히 안전하게 타십시요
솔직히 유니세프 이런곳보다 저기다 다이렉트로 후원하는게 나을듯
매일 노숙자 배식 하는거 정말 힘들텐데..
후원자들이 준다 해도..
안나의집 기억할께요
[리플수정]강추합니다
헐...어째서....우와...
만원기부하면 오백원도 안주고 지들끼리 해쳐먹는 개신교기부단체보단 이런 신부님에게 직접 기부하는게 낫겠네요.
응원하고 건강하세요.
젊은 신부님 특이사항:현빈이랑 고교동창ㅋㅋㅋㅋ 이건 도대체 왜 쓴건지??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존경합니다
봉사활동 다녀온 곳인데 신부님 한국말씀 참 잘 하시고 공손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기서 몇번 배식봉사활동 했었는데ㅋㅋ
예전에도 본건데 볼때마다 울컥해요 ㅠ
저 이후 어떻게 됐나요?
우리나라 쓰레기놈들하곤 비교 불가
기부하고 싶네요 와...
이거보고 소액이지만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저도 어릴때 봉천동 달동네에서 홀어머니랑 단둘이 살았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저렇게 대놓고 도와주시는 분은 안게셨지만 알게모르게 주변도움을 많이 받았겠지요
어느덧 한명있는 아들놈도 다키웠으니 주변좀 둘러보며 살아야겠습니다
전 무교인데, 이런 분들이 많아야 기독교 세상이 제대로 올 것 같네요. 현실은 절대 안그렇겠지만요.
별박이// 한국에서 구제활동 많이 하는게 교회입니다. 굳이 안해도 될 말같네요.
저 힘든 일을 어떻게 26년 동안 할 수 있을까요...
요즘은 안가지만 몇년간 두달에 한번씩은 안나의집에서 봉사활동했었는데요, 사실 신부님은 인사만 하시고 들어가시죠. 저같이 가끔 가는 사람들말고 지속적으로 가서 밥하고 설거지하고 배식하고 서빙하시는 그냥 한국아줌마 아저씨 많아요. 그분들이 개인적으론 더 대단하심.
그리고 주변 식당에서 식자재 지원을 받기도 합니다. 실물은 세액공제 같은것도 안될텐데 ㅎ 진짜 좋으신 분들.
신부님 존경합니다.
한개두개// 저 프로그램이 방송 보시면 알겠지만 즐겁고 활기찬 예능을 표방합니다 웃음 코드 노력 많이함..
비요뜨// 비공개로 자기들만 아는 무상수입의 극히 일부분을 교회 선전 및 신도 영업용으로 쓰는거 말씀이신거죠?? 그건 영업비라고 지칭해야 맞는거죠..
[리플수정]참고로 저 이름 하나님의 종 이라고 하종..
인간극장 보니까 봉사자들 없으면 저거 못할듯
저 주변지역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듯..
저렇게 돈도 모자라다면서 인간극장에서 보니까
건물 새로 짓던..
중간에 사진 몇개는
드라마 송곳에 나오는 구고신 같음 ㅋㅋ
[리플수정]이분은 느낌이 진짜 자신스스로 노숙자분이나 사회약자 같이 생각하고 그분들이 뭐가 불편한지만 관심있는 신부님 같아요. 실재로보면 꾀제제해서 성스러운 느낌?은 아니시지만 ㅋㅋ 아무튼 제가 뵜던 분들중에 가장 존경하는 분중 한분이에요.
뷰티풀한 내용에 굳이 종파 이야기는 불필요해보입니다. 저 역시 개신교에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꼴에 저도 성실히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의 잔심부름 정도나
도우며 느낀 것이 있는데 현재 개신교 교회들 없으면 우리나라 민간 봉사사업 자체가 마비
되어 버립니다. 막상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그깟 종파 생각도 하지않는데 여기서 누가 더
잘하고 누가 못하고 이럴 까닭이 없습니다.
월드비전 같은 곳보다 훨씬 믿음이 가는군요.
작게나마 후원하고 십습니다.
추천합니다.
안그래도 유니세프 후원하던거 중지할려고 했는데 안나의집에 후원해야겠네요...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천사가 있다면 저런 분들 일듯..
[리플수정]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추천합니다
별박이// 따로 글파서 욕하세요 그럼. 훈훈한 글에 눈쌀 찌푸려지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최고!
[리플수정]헐 저 저분 봤었어요 성남시 분당구 어느역에서 가끔가다 저 아지트 버스며 봉사자들 보이길래 좋은일 하신다 하며 지나가다 외국분이 봉사자 옷 입었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 분이네요 신기해라
지누C// 비리개신교모금단체 지적에 불편한 사람에게 발끈하여 좋은 글에 사족을 길게 단 점 사과드립니다.
아이디꺼지 작접 거론되다보니 댓글을 안달수 없었으나 좋은 글에 흠이되지얺게 대댓글들은 삭제허겠습니다.
하 대단하십니다... 이래서 카톨릭이구나 싶습니다...
방송에서 철거인지 임대 계약 때문에 고민하고 계셧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존경이란 말로 다 표현이 안되는 분.
최순실// 그런 부끄러움은 사회에 도움이 되죠.
저도 제 삶이 많이 부끄럽네요. 저 신부님의 삶과 비교해서 부끄럽지않은 삶이 얼마나 될까요?
날개만 없을 뿐 전사잖아요. 천사가 되긴 힘들테지만
착한 사람으로 삽시다 우리 ^^
이런분이 하시는 일은 청와대 청원 안넣나
짐승의숫자// 밑에 키니네님 댓글로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기부하려면 어케하나요?
기부하는거 여기로 다 옮기려구요.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울 나라 스님과 목사님들 보고 있으시죠?
정기후원 신청하고 왔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천국으로 깨달음이 있다면 부처가 되실 분이네요
같은 천주교신자로서 존경스럽네요
이분은 어디에서 정보를 들어도 평판이 참 좋네요. 한결같으신듯.
방송에서 종교인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느꼈던 고뇌도 토로하시던데 인상깊었음
좋은분이시네요 추천하고갑니다
고맙네요
인간극장 이분 나온편 함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진짜 종굑를 떠나서 멋지신 분
4198~4202회
17.12.18~22
편당 20여분 정도이니 시간도 얼마 안걸림
웁쓰// 인터넷에 안나의집 검색하몀 나와요
저희집에서 후원하는 곳이네요.
어머니 가끔 봉사 가시는데 신부님 너무 좋으시다고..
인간극장 4198편부터 주행 시작요
댓글이 많이 차마 다 읽진 못했는데 자전거도 좋아하셔서 종종 같이 타시곤 하셨습니다. 볼 때마다 참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분들이 정치를 하면 참 좋은데
신부님들 중에서도 집안 재산 다 증여&상속 받아서 외제차 타고 고급골프회원권 끊고 부유한 동네서 돈 있는 사람들 상대로만 친목을 다지는 막장인 분들도 있고 개신교 목사님들 중에선 시골 교회에서 정말 힘들게 목회 활동 하는 분들도 있고...
참된 종교인들은 어떤 말을 하는지보다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평생 희생과 봉사하며 살아가시고 계시는 김하종 신부님 존경합니다.
찾아보니 4208부 부터네요. 4198부튼 다른 이야기네요.
머리감았나//
헛 그런가요? 오래전에 본거라 다음에서 회차정보 검색해서 올린건데 잘못되었던건가 보네요
이 분 tv에서 봤는데 대단하시던....
[리플수정]이분 너무 기억에 남는게...
이 프로에 나온 내용인데...
당장 다음날 배식할 음식조차 다 떨어져서
완전 걱정하고 위기 상황이었음.
다음날 바로 밥먹으러 사람들이 몰릴렌데..
할 수 있는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뿐이셨음
그런데 다음날 새벽에 정말 기적처럼 한트럭 가득
쌀이랑 음식이 배달됨...
익명으로....ㅠㅠ
눈물이 그렁거리면서 그 얘길하시는데
내 마음이 다 찢어지고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