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받아들이기 너무 일렀던 영웅

사업 망했다고 하지 않았어요?
아이디어는 있는데 경영 방법은 몰라서요.

나무위키 보니깐 그러저럭 성공은 한거 같던데

http://www.d-dakimakura.com/shop/html/
아직도 하고는 있음

이거 1999년꺼임

역시 죽부인의 나라

그냥 다키 마쿠라는 이미 이전부터 있었고
저 다키마쿠라는 만지는 부위에 따라서 음성이 나오는 거

아 그런거였어?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타키마쿠라 자체를 쟤가만들었다는 걸로 오해하기 딱 좋음....

개쩔잖아

그것도 그렇고 저작권 문제도 있음

위에서 지적했듯이 그 저작권을 어떻게 할거냐의 해결책이 없으니.....

저런 2차 산업의 문제가 저작권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인데 만약 쟤가 로열티를 주겠다고 협의했을 때, 사업 규모가 일정량 이상 커질 경우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도 있음. 저게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데 해결책 없이 나왔다면 까이는게 당연함

저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게 영업인데, 즉 타 회사의 캐릭터를 사용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스타트업에서 그걸 직접 해야되는게 사장인데, 그 영업력이 보이지가 않으니깐 투자가 꺼려지는 것, 저기에 나오는 투자자들이 아이디어는 좋다. 그런데 그 아이디어를 말하는 사람은 별로...라고 하는게 그거임. 회사가 잘되려면 최대한 많은 회사들과 제휴를 맺어서 캐릭터 사용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그걸 저 사람이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

아하.. 그래서 오타쿠인데 장사 잘 하겠음? 이라는 뉘양스가 그쪽에서 나온거구나..

투자자들이 행동이나 말투, 그리고 모습을 지적하잖음? 저 사람이 정말 영업맨으로 저곳에 와서 영업맨처럼 말했으면 신뢰가 갔을 것임, 스타트업의 특징은 영업이라던지 관리라던지 모든것이 사장 중심으로 흘러가는데, 특히나 중요한 저작권 부분을 해결해야할 사람이 저러니 투자를 못하겠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