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하시는 분들 요즘 괜찮으신가요? ㅠㅠ (자영업자만 보세요)

건물주는 무슨 죄인가요?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건물사서 은행이자 이하로 건물 세주라고요?? 웃기고 있네...

ㄱ님이 올린 글에 기재된 내용도 건물주 탓이 없고 재벌화된 혹은 유통 대기업을 탓 하는데 뜬금없이 건물주로 화살을 돌리나요??
그리고 저 게시물도 겁나 개념이 없는대요? 자영업자는 규모에 상관없이 1명 이상의 피고용인을 두면 유통대기업이란거야 뭐야??

그리고 건물주 탓하니 말한걸 뭘 노동자는 뭔 죄냐니... 거참..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망하는게 건물주 탓이라고 단정을 지어요???
유통 대기업 문데는 따져 봐야겠지만.
잘 모르시는 듯... 권리금은 인정 하라면서 왜 건물주의 권리는 부정해요?
우리 나라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월세 150냄 이마져도 건물주가 220에서 150으로 자진 낮춰줌 최저시급 올랏다고 힘들지 않냐고 내려줌
한달에 애들 인간비만 천만원 나감...
월세는 그냥 세금수준도 안댐

이건 무슨 비교야... ㅋㅋ
월세 내기 싫으면 전세나 상가를 사면되요.
어디 공산주의식 논리를 대요,
자영업자는 몫 좋은 곳을 찾고 월세가 낮길 바래?
우리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입니다.
월세>인건비 이 비교를 들이 미는건 너무 코믹하지 않아요???
몇 살 이세요???

시급이 너무 갑자기 오른게 아쉽지만 어쨌든 오르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패스해도, 주휴수당은 진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당같은 경우는 부가세 종소세 입니다.
면세로 사서 과세로 팔죠
지출을 다 쳐쥬지도 않고
손님은 15000원
내가 받는돈은 13000원
그래놓고 면세품은 8/108 만 지출쳐줌
시발 적자처럼 돈을 써재껴도 피할수 없는 세금들...
돈을 쓰면 다 쓴걸로 쳐줘야지 왜 다 안쳐쥬는지 ㅈ같음

부가세 종소세는 내야하는 세금입니다.
갑툭튀로 합의 없이 점프 시킨 최저시습에만 불만을 말하시는게 맞겠네요.

장사 해 본 사람이면 최저임금 인상이 얼마나 부담인지 모를리가 없는데...

노동자하고싶어도아무도안써줘서 할수없이자영업한다고하더이다

핑계없는 무덤 없지요..

그래서 노동자 하면서 겁나 만족 하나요? 그럼 평생 노동자 하세요.

나 자영업자인데 정부 핑계만대는 나부랭이 글에 한자 적었더니 내가 노동자 코스프레한건가?

님은 글 쓴분을 불만 많은 사람으로 매도했죠.
전 님을 누군가를 까고 싶어 안달난 사람으로 말했을 뿐이죠.

자영업자 딜레마가 자기도 자가 부동산 있으니
임대료 내릴수 있는 부동산 억제 정책도 안되고
노동자 친화 정책도 안되고
자한당찍으면 골목 상권파괴하는 대기업 친화 정책

자기꺼면 남한테 접으라 마라 할 수가 없을텐데.
정책은 여전히 영향을 충분히 체크하고 합의가 될 때 정책을 잡는게 맞아요.
알바만 만족하고 자영업자 멍드는 정책은 그냥 포퓰리즘의 산물 수준인거죠.

1.그런정책을 똑똑한 참모가 다 있을듯한
대선후보 5인이 왜 다 냈을까요?
2.자영업자 누구요?전체 자영업의 70프로가 혼자 일하는데 나머지 30프로요?
국가정책은 손해보는 소수보다 이익보는
다수를 위해 설정하는게 맞지 않아요?

퍼센트와 실 숫자와 영향도를 고려 못 하시는군요.
퍼센트는 수를 반영하지 못한다.
영향도는 자본을 투자한 자영업자가
알바나 일용직등 최저임금에 걸려있던 사람보다 훨씬크다.
다수만을 위한 정책은 위 두가지를 고려할 때 무지한 짓이다

아무데나 일베로 매도하면 답이지?

전 월급쟁이라 잘 모르지만 매출 30%하락이 정부정책에 의한 하락인가요?

불경기는 경제 정책 탓을 좀 해도 되죠.
세금 인건비 다 올리면 어디선가 줄여야하니 돈을 안 쓰겠죠.

저랑 싸우자는건가요?
제 글 어디에도 정부때문에 힘든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저는 본문글에 자영업하기 힘들다 해서, 자게에 이런글 올려봐야 좋은 소리 못듣는다는 의미에 글을 적은건데...
쌩뚱맞게 왠 시비죠?
늘 느끼는거지만... 자게에 자영업자는 그냥 찌그러져 있어야겠네요.

임대업이 제일 안 좋아졌죠. 곧 체감하게 될겁니다.
노동자 좋아질까? 하위 빼고 다들 힘들어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