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촛불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적폐 대청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사회 대개혁을 요구하는데
아직 어느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
그것과 무관하게 정권연장, 정치적 이해관계에 입각해 개헌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개헌특위를 통해 차분하게 국민여론을 수렴하면서 개헌논의를 하고 다음 정부 초반에 개헌을 해야 한다"며 "
권력구조 개편도 중요하지만
국민기본권 신장, 지방분권 강화, 선거제도 개편, 결선투표제 등도 개헌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음!!! 내공이 절정에 이르셨구만~~!!!^^
사파와 잡당파 무리들이 범접하지 못할 절정 고수의 느낌!!!!!
가만 보아하니...이냥반 사기꾼(?) 기질도 있었네....ㅋㅋㅋ
고구마라고 고구마라고 답답한 척 하더니....이건 뭐 뒷춤에는 초정리 탄산수에다가... 동치미에다가....사이다 저리가라에다가.....ㅋㅋㅋ
근데 원래 정치 잘 하려면... 이런거는 괜찮아~~!!!
다음 정권 기대된다....그냥 맘 아프지 않게...억울하지 않게....속 상하지 않게 살게만 해 주세요!!!^^
화이팅~~!!!
뉴스룸 보러 휘리릭~~
거기 얹어서 시기는 18년 지방선거때 같이 하면 경제적비용도 해결....
맞는말이지..
지금 당장 개헌 국민투표로 승질 건드리지마라.. 일당 지금 똥 성실히 치워라!
지금 한창 똥싸질러논 방에 똥치우지도 않고..물걸레질하면 똥만 번질뿐..
신뢰도 쌓은다음 개헌 논의해야 우리들이 믿고 밀어주지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완전히 시민사회주의적 아젠다네요 아주 바람직합니다.
이런데도 굳이 대선전에 개헌하자고 박박 우겨대는 인간들은
그 정치적 꼼수를 멈추기 바란다
대한민국이라는 추상적인 개념과 가장 가까운건 아마 영토도 국민도 아닌 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고 하는 인간은 뼈 속까지 속물이라 국가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좋은 국가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현실적으로 태어나는 나라를 선택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최소한 국가는 우리나라는 이런 나라야 살 만하지 않겠어? 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말한 '이런 나라' 전 그게 곧 헌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 개헌을 입에 담는 사람 중에 진정성이 보이는 사람은 안희정, 문재인이라고 봅니다.
분권형 정부, 이원집정부제니 뭐니 하는 것들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나라야 살만하지? 라고 말하려면
문재인 전 대표께서 말한 국민의 권리 신장과 같은 부분을 최소한 아니 그것을 전제로 얘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토해 베오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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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중요한 문제들을 다뤄서 두번 다시는 지역구도 세력들이 감히 정권을 노리지 못하게 해야됩니다. 저런거 논의 하면 시간이 한참 걸리는데...
어디서 자기가 원하는 개헌만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