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근황.jpg

어르신 조금만 더 생각 해 주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대게빌런같은 새1끼들이 병1신짓을 하니까
이런거처럼 진짜 까여야 할것도 씨1발 쉴드치는 사람이 생기잖아

여봐라 이놈의 추천과 비추수가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보아 반반 무 많이 구나

어휴 냄새

엉덩이 구멍이랑 입 구멍이 바뀌면서 뇌 대신 직장 대장이 들어가있나...

플라스틱에 자연적으로 새겨지는 무늬 같은건 애초에 없고.
욱광 자체는 자연적인 무늬 맞지 않아?

일본은 신경 안 쓸걸? 쟤네 지금도 국제공인으로 쓰는 해상ja위대기잖아.
자기네 군? 군이라고 하면 이상한가? 하여간 정부가 공식적으로 쓰는거라
일제로부터 피해입은 나라들에서 전범기 취급하는지 일본인들 알지도 못하고 터부시 자체를 안 함.
우리나라나 중국등에 장사하면서 항의 들어가는 분야에서만 눈치보며 살짝살짝 바꿔 쓰는 수준.
(서양쪽에선 오히려 일본 특색처럼 여기며 '라이징선' 깃발이라고 좋아함, GTA등 서양 게임들에 그래서 들어가는 거)
그리고 우리의 태극기 마냥 쟤네는 저걸 국가의 정체성 상징으로 삼기에 포기도 절대 안 할거라
('해가 뜨는 나라'라는 일본의 이름을 나타내는거고 퍼져나가는 빛은 번영을 상징하는 전통문양인가 해서)
우리와 중국이 짝짜궁해서 일본 조지고 식민지로 삼지라도 않는 이상 못쓰게 하긴 현실적으로 힘들듯.
애초에 욱일기에서 저 뻗어나가는 태양빛 빠진게 지금의 일본 국기인 '일장(욱일기의 태양 부분을 뜻함)기'니...ㅋㅋㅋ
뻗어나가는 빛만으로도 불편한 우리라면 까놓고 일본의 국기도 용납 못해야하겠지.

일본 경찰 마크가 일본의 국화인 벚꽃을 상징하는데,
유게이들은 어째 생김새가 익숙하지 않냐?
중앙에 원, 퍼져나가는 빛... 디자인 의미 똑같음.
우리가 아무리 쟤네한테 쓰지말라고 바득바득 굴어도
내정간섭이랍시고 씹으면서 악착같이 쓸거라는걸 잘 알 수 있지.

솔까 이건 음모론 수준인데, 조용히 집어 넣으시는 게 나을 듯

부가 설명 달자면, 내가 저 도시락 바닥은 욱일기로 보여도
국화꽃은 걍 '심증이 이러하니 이런이런 음모다!'라는 주장으로 보여서 그럼.
주장의 설득력을 잃고 반대측에 더 힘만 실릴 듯.

그럼 해자대는? 주일미군은? 이미 걔네가 쓰는건 시비도 안거는 수준인데

일본은 국화가 없엉

글구 님 논리 대로면 하켄크로이츠 허용해야 함.

부가 설명하자면, 핀란드에서 쓰는 '공식' 상징임.
이처럼 스와스티카도 예외는 아님. 살짝 변형만 시키면 아예 나치 상징으로 인정도 안해준다고 판결남.
근데 왜 하켄크로이츠 삽입은 동서고금 꺼리는 걸까?

그러니까 일본 국기 자체가 욱일기에서 빛만 빠진거인데 빛은 빡치고
일본 국기는 용납되는건 또 웃기는 소리 아니냔거지.
빨간 원이나 퍼져나가는 무늬 같은건 디자인으로 너무 흔히 쓰여서
그걸 또 우리가 세계를 향해 범죄시하고 금지시키자고 하기도 힘들고...ㅡㅡ;
우리나라 같은 약소국이 아닌 일본과 전쟁한 대국(미국, 소련, 중국)들도 냅뒀을 정도니까.
걍 '우리가 너네 그거 보면 일제 생각나서 족같다 십숑들아'만 꾸준히 어필하고 뭐 쓰지말라는 강요하는건
우리가 세계정복 하던가 강대국들하고 샤바샤바라도 되면 모를까, 아니면 같은 일제 피해국이고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하듯 질알은 하되 지들끼리 쓰는건 냅두던가 하는 식으로 요령껏 하는게 좋다고 본다.
국제사회 공인으로 지금도 쓰고있는거 결벽증 처럼 굴어봤자 흔해빠진 디자인이라 오발탄만 신나게 날리고
'한국만 이상하다'소리 듣기 십상이니 딱 중국 정도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만 질알해주는 정도가 좋겠지.
그리고 '욱일기 싫어욧!'이라고 할려면 적어도 뭐가 어떻게 생겼구 무슨 의미가 있나 같은
구분법을 알아야 오발탄 덜 날리지 않을까 싶은데 다들 내맘 속에 욱일기들이 많아서...ㅎㅎㅎ

누가 금지하쟀음.... 그냥 '싫다'는 피드백을 주는 거임.
부연하자면, 스와스티카랑 하켄크로이츠 삽입도 불법은 아니에요. 금지 안당해요.
근데 이슈가 되면 여러 불이익을 받고, 소위 님이 말하시는 '프로불편러'가 거래 끊으니까 빼는거지...

님이 말하시는 '내맘 속에 욱일기들' 하켄크로이츠 버전입니다.
솔까 스와스티카 유래인데 백가지는 바리에이션이 더 될 걸요...

이게 쪽바리 색히들이 국제사회에서 지금도 대놓고 쓰는 해자대기가 욱일기를 살짝 바꾼 리뉴얼이라도 했었다면
과거의 욱일기 디자인만 딱 잡아 범죄시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완전하게 동일 디자인을 쓰고있단 말이지.
...덕분에 욱일기 자체가 무죄방면된듯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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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한 '내맘 속의 욱일기'란건 루리웹에서 욱일기라고 배트맨 게임 물고뜯고 했던 뭐 그런 것들을 말함.
자라 보고 놀라서 온동네 집을 돌아다니며 남들의 솥뚜껑을 다 없애버리겠다는 식으로 나서면 제3자인
다른이들이 그꼴을 좋게 볼 리가 없잖아. 그렇다고 그렇게나 격렬하게 싫어하는 욱일기가 정확히 뭐냐,
왜 배트맨의 저 로고가 욱일기냐, 흔하고 일본관련 의미도 없는 그림조차 그 디자인 자체로 금기시 하란 말이냐고
솥뚜껑 주인들이 물어보면 우물쭈물 할테고...ㅡㅡ;

하켄크로이츠라고 말하면서 卍자를 절에서 빼라고 요구하는 독일인이 일반적인가요? 그렇지는 않잖아요. 설령 그 말을 들어도 코웃음을 치고요. 즉, 저런 얼토당토 않는 요구는 해봤자 파급력 없습니다. 걍 묵살이 끝이에요.
욱일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대게 빌런이나 뱃맨처럼 얼토당토 않은 건 처음부터 우리 선에서 자정 작용을 거치곤 하는데, 그 원리가 크게 대단한 게 없죠. 확실하게 전범운양이 나오면 불편한 사람이 많아지게 돼있고, 그게 더 많은 피드백으로 이어지게 돼서 제작자에게 전해지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욱일기라고 단정짓거나, 욱일기가 아니라고 쉴드를 치거나, 하는 식으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에 따른 결과로 가는 길 자체가 의미 없다고 하시면 정말 허무하네요...
다시금 말하지만, 금지하라고 깽판 놓는 게 아니라요. 자연스러운 피드백이에요. 피드백 과정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시는 건 아니라고 봐요.

우린 남의 집 솥뚜껑을 없앨 힘도 없고요, 하켄크로이츠 소멸도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강압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따져보면 다 의견 반영의 결과에요. 미국이야 욱일기를 터부시 할 까닭이 없죠. 강제징용이나 위안부나 일제강점은 겪지도 않았고, 전쟁은 국토 밖에서 겪었으니...
근데, 저런 항공사는 국제적인 이용처에요. (하네다 김포), 즉 본문처럼 이용객이 한국인일 경우가 있으니 이런 피드백 쯤이야 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팠던 겁니다. 저게 일본 국내선은 아니잖아요. 저게 어딜 봐서 남의 집 솥뚜껑에 뿅뿅입니까. 남의 집이 차려준 밥상에 벌레가 있으니 '이크!'하고 뒷담까는 거지

내가 보기에도 저건 욱일문양 맞고 딱히 군국주의 찬양하고자 디자인한건 아니겠지만
우린 저걸로 항공사에 불평할 자격이 충분히 있음. 이 경우에는 그 덧글이나 위에 내가 적은 것 처럼
우리가 소비자로서 경험하게 될 상황이니 항공사에 질알해도 될 것 같아. 내생각에도. ㅎㅎㅎ

이래도 저게 욱일기처럼 안보일까

이건 낙일기지

근데 아침 조 한자를 쓰는거보니 맨든놈이
상식이 없나봐 뭐 애초에 그런거 생각안하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저걸 인정한다면 왕뚜껑 뒤집어보면 그 파인 흠도 저렇게 볼 수 있는지라

원의 위치 보면 빼박이지

그보다는 방사능 마크 생각나는데

육개장도 마찬가지고......
전통시장에서 주는 어묵 담아주는 통도 의문의 친일파 매국노행

그 쪽 말고 통의 바닥부분이요.

그거랑 다르다는데 끝까지..

걍 중앙에 원 그려져있고 선 뻗어나가는거면 그렇게 생각해줄수도 있는데
저건 아니지

이거?

그거 뜯어보면 방사형으로 선이 퍼져있는데 그거도 그렇게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왕뚜껑 의문의 우익행

그거랑 본문 이미지랑 같다고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안과가보세요

연전연패

동그란 컵라면 가운데 자연적으로 원이 있는거하고 저렇게 네모난 뚜껑에 의도적으로 원 새긴거랑 같게 보시나요? ㅋㅋㅋㅋ

지금 최대한 우익스러운 컵라면 찾으러 가신듯 답이 없으시네ㅋㅋ

1비추 감사합니다 그래서 찾으셨나요?

안과보단 피부과에 가야겠네요. 물건을 집었던 거 감촉대로 말한 거라

사람들이 단순히 원에서 선 뻗어간다고 ㅈㄹ 하는거 아니니 걍 가서 주무세요

참고로 본문의 도시락 뚜껑은 주름이 아니라 플라스틱이 홈으로 돌출된 겁니다.

오. 제가 비추했나요? 주머니에서 눌린 건가 보네요. 죄송합니다.
뭔가 제가 보기엔 억지스러워보였던 것 같아서 제 딴에 비슷해보이는 것들을 적은 건데 그게 좀 많이 신경을 거슬리게 했나봅니다.

저런 디자인이 꽤나 많이 봤기 때문에 저 정도면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심각한가보네요.
물론 일장기라고 하면 아예 거품 물고 달려들어서 없애버리는 게 맞겠죠.
단지 처음에 저거 보고 대게 때처럼 가는 건가 싶어서 말입니다.

그런데요. 국내 컵라면 같은 거는 그나마 열선이라고 우길 수 있어도 저건 정황이 명백하잖아요;;;
마찰면이 필요하다 해도, 줄무늬 무늬로 처리할 수 있는 걸, 원가 절감도 안되는 문양으로 할 필욘 없죠.

일장기는 일본의 국기고 잡아 없애야 할 국기는 욱일기 입니다.

일본 쪽엔 풍어기도 태양을 쓰고 그 잉어기인가 하는 것도 태양을 쓰고 하다보니 태양을 많이 쓰지 않나 싶던데
그런 디자인의 일환이 아닌가 싶었죠.
뭐 그럼 디자이너를 죽이러 가야죠

고이노보리에 욱일 무늬를 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ㅋㅋㅋㅋㅋ 지 눈깔로 쳐보면 그렇게 보인다고 써놨으면서 갑자기 감촉이야깈ㅋㅋㅋㅋ

저 디자인 컨펌한 책임자나 저딴걸 국제 항공기에 사용하는 회사 책임자들을 조져야지 뭔소리여..

발닦고 자라

먼저 집어보고 그런 느낌이 들어서 본 거니까요.
둘 다 가봐야죠
안구건조증 검사도 받으러 갈 겸 무좀도 좀 잡고
귀찮아서 안 가고 있었는데 이번엔 시간 내서 가볼게요

우리 황국 신민님 불편하셧구나 ㅎㅎ

아님말고 빤스런

아뇨 재밌었어요.
불타는 게 제가 타겟인 건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의견 배워갑니다

아님말고 잘봤습니다 이렇게하는거군요

이게 아님말고인가요?
조심해야겠네요

왜 부끄러운 건 우리 몫이냐

재밌는 분이시네 ㅋㅋㅋㅋ 왕뚜껑 욱일기 이야기가 나와서 다른분이 사진자료 갔다주니까 이번엔 바닥이라고 하고 바닥 사진도 갔다주니까 아 내 손가락 감각이 문제인듯 하는 멍멍 사운드 시전하는게 아 그래? 그럼 내가 잘못 만졌나 보네? 아님말고가 아니면 무엇?

순차적으로
1. 왕뚜껑 바닥이라 명시하지 않아서 오해가 생겼던 것이고
2. 그거를 말하게 된 게 마침 이 게시글 보고 있을 때 왕뚜껑을 집어서 그런 생각이 났고
3.왕뚜껑 바닥하고 육개장 바닥이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고
4.적고 보니 다들 아니라고 하시고
5.재 딴의 생각을 적고
6. 더 아니라고 하시고
7.그런가 싶어서 인정하고 나가려는 준비중
엑스트라. 그 뒤에 파란 알람남으면 찝찝해서 다 답글 다는 중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본의아니게 시끄럽게 한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1과 2를 또 바꿔썼네요 ㅎㅎ

국 넣는다 가정하고 저 욱광은 어떻게 설명가능?

도시락에 국이 포함되있으면 당연히 걍 도시락안에 들어있겠지
따로주더라도 높이가 몇 미리 안되보이는데 의미없고
진짜 국 껴놓는거라면 그 부분은 둥그런 홈을 만들어놓으면 되지 저렇게 쓰잘데기없이 많은 세공은 필요없어.

아님 고급도시락이라 이뻐보이라고 넣었을수도 있겠지.
근데 도안을 짜는 단계부터 누가봐도 욱일기 무늬일텐데 굳이 저걸 선택한이유가 뭘까 일본에서.
신경안쓰고 만든거면 그게 더 문제고

무슨 용도로 만들었던 전범기 문양으로 새긴건 확실함

뭔 김을 빼 국이 도시락에 들어있었으면 당연히 뚜껑덮혀있겠지

아무리 공중에있다고 국에서 나오는 김이 기름마냥 밑으로 빠지겠냐?

치킨이나 탕수육도 아니고 뭔 김을 빼. 밥 짓냐

항공기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끓는 물 제공 안합니다. 사고나면 어떡하려고

일본에서 굳이? 라는걸 생각해봐야지 당연히

디자이너 학과가 각국의 금지 디자인 같은거 안가르치나요?

그게 일본이니까... 문제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