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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생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JAp7hpXPTYE
https://cohabe.com/sisa/62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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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JAp7hpXPTYE
당연한 걸 뭘...
서로 존대
개족보라며
처남이라고 부른다는 댓글이 달릴겁니다.
남자는 나이와 위치가 둘다 위여야 형님임
ㄷㄷㄷ
제 생각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공무원 국어 공부중인데, 강사가 설명해주더군요. 남자는 둘다 만족해야 형님이고 , 여자는 손윗사람이기만 하면 형님이라고...
남편 입장에서는 억울한건지 안한건지 모르겠네요.
처남.
ㄷㄷㄷ
저희집에서는 형님이라고 부르긴 합니다. 사촌오빠라서 만날일은 별로 없긴한데..
형님이라고 부르는군요
이건 모르겠더란
저희 집안은 형님이라 부르는데
와이프쪽 집안은 처남이라 부르더란
ㄷㄷㄷㄷ
저희는 처남이라고.. 장인어른께서 말까지 놓으라셨는데 말까지 놓기는 힘들더군요.
1살차이라..서로 존대합니다.
좋게 풀어나가셨네요.
원래는 동서가 맞죠 ㄷㄷㄷ 저도 형님이라고 부르긴합니다
네 ㄷㄷㄷ
좀 애매하긴합니다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저도 2살어린사람한테 형님이라고 ㄷㄷㄷ
어른들 말씀을 따라야 분위기가 좋겠지요.
또 서로 편하겠구요.
글쵸 장인어른이 그렇게 부르라해서 부르고있어요 밖에서도 둘다 존칭을 ㄷㄷ
네?
와이프 오빠가 동서라고요?
처남 아닙니까?
처남이라 불러야 맞는거죠.
지역 집안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오빠가 나보다 위면 형님, 어리면 처남입니다.
ㄷㄷㄷㄷㄷ
여동생 있는 친구가 쓰러진 집안 일으켜 세우고 홀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여동생도 대학 다 보내고 시집도 보내고
시집 보낼때 예식장에서 여동생 손잡고 들어가서 남편한테 손 건네준 실질적인 가장인데
여동생 남편이 친구보다 나이 많았음.
그래도 나이가 있어서 친구가 처남 부르는 호칭은 X서방, 말은 존대 하고 처남은 형님이라 하기는 했는데 거의 안부르고 저.... 이렇게만 불렀다 함.
그렇게 일이년 지나다 명절에 여동생네가 집에와서 여동생 남편이 사위는 족보에도 안들어가는 평생 손님이니 자네가 나한테 형이라 해라 그랬다가
친구가 여동생이랑 남편이랑 집에서 쫓아냄
그럼 어머니 돌아가시거든 오고 그때까지 초대하기 전까지 올 생각 말라고...
여동생이 자기 오빠한테 존칭 하기 전까지 별거하자고 짐싸가지구 나옴
결국 남편이 집앞에서 무릅꿇고 형님이라 하고 여동생 데려가고...
결론은 서로 존칭 쓰지만 호칭은 여동생 남편이 오빠한테 형님으로 결론남.
뭐 지금 듣기론... 그럭저럭 잘 지낸다고....
아 위에 헷갈렸네... 친구가 처남이었지...
내 집안 아니라서 헷갈리는데 대충 이해하시길 ㅎㅎㅎ
여동생 남편은 매제
손위처남
손아래처남
나이어린데 형님은 무식한 소리죠
아 물론 여자네서 집다해주고 와제차뽑아주고 사무실 내준거면
형님이라고 부르라면 불러야죠
아니면 개풀소리죠
ㄷㄷㄷ
나이에 상관없이 그냥 처남이 맞지만 굳이 구분해서 부르겠다면 나보다 나이 많으면 형님 나보다 어리면 (손위)처남이라고 부르죠.
형님이라고 부르지 못할 건 없지만 어쨌거나 나이 어린 형님은 없습니다.
형님이 아닌데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한다면 그건 쫌... ㄷㄷㄷㄷㄷ
형님이라고 적힌건 뭐냐능 ㅋㅋㅋ
여기 댓글 보면 웃긴게
아내한테는 지내집 서열 강요하면서
처가에는 지 쌀잦 서열로 우김
근데 그거 아나? 그거 오랑캐 풍습이다
야인마
어린노무시끼가
누이동생의 나이많은 남편은 매형입니다.
상대가 형으로 부르면 같이 존대하는 게 맞지만
처의 남자형제인 처남이 틀린건 아니죠.
자형
자제
매형
매제
귀찮아서 올려주는거지
유교적 호칭에서는 처가는...
에잇 미국식으로 합시다.
하이 탐!
그냥 듣고 싶어하는 대로 불러줘.... 뭘 그리 손해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