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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동으로 배운 남편의 무리수

댓글
  • 원이파파 2018/06/02 08:18

    경찰서에 다녀오셨어야 하는데...  그 나뿐 손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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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날의흰둥이 2018/06/02 08:28

    헐??  따라하는사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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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견쟁이 2018/06/02 08:41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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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레라이서 2018/06/02 10:34

    마을버스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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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이한닉넴 2018/06/02 10:44

    부인이 남편을 보낼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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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마귀™ 2018/06/02 10:48

    진짜 놀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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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반 2018/06/02 11:13

    실제로 본 적 있음요..
    00에서 00로 가는 000 열차 안에서...
    처음에는 슬슬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 만지는 걸로 시작함..
    "아이씨..하지마...사람 있잖아.."
    "조용히 좀 해...가만히 있어봐 이 칸에는 사람 없어..."
    이런 대화가 소근소근 들림..
    헛기침해서 사람있다고 알릴까 했지만
    지퍼 내려가고 후크 푸는 소리가 들려서 급당황....그냥 조용히 숨죽이고 사람 없는 척 했음요..
    옆칸에서 사람 올 때까지 진짜로 투명인간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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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빠!!?? 2018/06/02 11:39

    남편인걸 눈치채고 소리지르고나 난리였네...
    몰랐다면 또 다른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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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쑤구리 2018/06/02 11:57

    예전에 사랑과전쟁인가?
    거기서 남편이 복면쓰고 집들어와서
    와이프한테 칼들이대고 강O하고
    나였어 짜잔 막 이런거 나왔었는데
    진심 미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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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발적노예 2018/06/02 12:01

    마을버스 그 좁은데서 자기남편을 못봤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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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기억 2018/06/02 12:14

    자기 남편이 있다는 것에 용기를 내서 소리 지르는 것이 커 보이네요.
    도움을 청할 수 없다는 무서움은 사람을 경직 시키니깐요.  실제로 차가 치일 위험을 인지해도 그자리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많고요. 아니면 단순 행동으로 이어져서 가만히 있어야 하지만 계속 진행 방향으로 가는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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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라임민트 2018/06/02 13:27

    으으 댓글읽다보니 별 미친인간들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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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06/02 15:10

    미리알고
    남편놈 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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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th2 2018/06/02 16:20

    부부간에도 엄연히 성폭O이 존재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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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ola 2018/06/02 17:52

    오성 이항복도 이랬던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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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날개 2018/06/02 18:34

    아내가 소리 안지르고 그대로 느끼면 그것대로 더 문제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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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시 2018/06/02 21:20

    청소년들이 ㅇ동을 보면 안되는 이유중에 하나인듯
    특히 중딩 초딩때 저런거 보면 안좋게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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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대야 2018/06/02 21:28

    ㅎㅎㅎ......나두 한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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