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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200만원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이유 @.@
월급 200만원 받아도 이것저것 쓰다보면 남는 게 없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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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꺼 다 쓴건 함정....ㅋㅋㅋㅋㅋ
저기서 쓸거 안쓰면 넘 비참한 인생 아닌가요? 시대가 바뀐만큼 기본 수준좀 올려야죠...
언제까지 6,70년대 하리띠 졸라매는 시절 얘기할순 없자나요
식비나 생필품은 세부 항목이 없으니 어떤 소비를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월세 관리비 통신비 케이블은 줄일수 있는 항목이죠
레알 저정도면 황제
식비 70도 과한거 같고요.. 통신비랑 케이블도 묶어서 더 저렴하게 할수 있을테고요.. 다달이 애경미용도..
제 기준에선 다 쓰며 산거 같네요..
삶에 있어 비참하고 안하고 할 수준이라는건 각자 나름입니다. 어떤 사람은 월 억대는 써야 안비참 하고, 어떤 사람은 얼마든 상관없는 경우도 있죠.
500만원벌면 또 월세 80짜리 살고 식대 더 졸은거먹어서 또 2배쓰고 사료더 좋은거 먹이고
결국남는거없음
본인 상황 봐서 언제든 허리띠 졸라매야죠..
그간 겪어보니
소득이 안되는데 할거 다 해야 한다는 인간이 제일 한심한 인간이더란..
이런 인간들이 빚내서 해외여행다니고 좋은 차 굴림..
정작 돈 빌려준 사람들은 돈 못받아서 전전긍긍하고..넘 많이 봄..
월세 관리비는 동성친구와 동거 반절약가능 통신비도 최신폰포기하면 한달3만
식비도 외식많이하나 70이나 ㄷㄷㄷ
서울사면 맞는말
특별히 반박할건 없지 않나요?
회사에서 원룸 구해주고 아/점/저 식사 공짜로 주니 진짜 부담이 확 줄더라구요.
쓰다가 모자라면 돈 더벌면 됨~~
저기서 보험료 내고 경조사비 나감 뭐.
돈없으면 아파도 안되죠.
부모님이 전세자금이라도 줘야 좀 숨통이 트힘
서울에서 자취하면 일단 월세부터 까고 시작하니.
그래도 빚은 없네..
현실에서 저 돈으로 빚없이 살아간다는게 거의 불가능할텐데..
저기에 누구 경조사라도 있으면.. 어휴~~~
교통비가 빠졌는데요????
생물품과 쇼핑의 차이는 뭘까요?
여친 있으면 식비 저정도는 되죠.
그리고 200만원 턱없이 모라자죠. 물론 20대 소꿉여친 말고..
30대 꽤 어드밴스트 럭셔리한 사귐의 상태를 말함돠
한달에 한번정도는 강원도 펜션도 구하고, 캠핑 같은거도 해야되는데.
그래서 답은? 대출이죠 ㅋ 투잡.. 쓰리잡.
연봉 상승까지 기다리며 금융권과 노예계약.
근데 작은 회사 중에서 원룸 싸게 구해주는데 있죠. 회사사장이 부동산 굴리는 경우 많아서,
그런데 싸게 해주는 경우있죠. 밥 삼세끼 해결해주는 회사도 있고요.
차가 빠졌네요 ㅋㅋㅋㅋㅋ 차량 유지비는 저기 지출에서 대략.. -30
일주일 한 번 주유 5x4 = 20만
세금 = 약 29만 (1600cc 기준) / 12 = 2.5만
보험 = 200에 허덕이는 초년생이라면 신입에 가까울테니
아반떼 기준 100만원 ----> 100만/12 = 8.3만
[ 월 -30만원 ]
혼자살면서 개를 왜키워 ㅡㅡ 통신비 10만원에 생필품이 20만원이나 들어가는게 에러
from SLRoid
월세 50이 말이되냔;;ㄷㄷㄷ
ㅠㅠ
난 통신비 38,000원 인뎅
진짜 쓸거안쓸거 다쓰네 월급이작으면 줄여야지
개 미용은 5만원인데 정작 본인 미용은 없네요ㅠㅜ
200벌어도 현실을 나름 즐겁게 살수있는것만해도 만족할만한 삶이겠죠 ㅎ
형편안되면서 개는 왜 키워 남친키우면 식대 절반이하로 줄텐데
일단 동물부터 치워야 할거고 식비 절약을 위해 힘쓰는거 밖엔 답이 없는.
돈이 적게남았다 뿐이지 생활은 쾌적하게 했을듯요 ㅎ
개 키우는 거 부터가 노답입니다.. 개 아파서 병원가면 100만원 우습게 깨지던데.. 개 키우면서 돈없다고 징징 대는거 부터가 모순
늙어서 손벌리지만 않으면 뭐라고 않하죠.
식비랑 통신비를 줄여!
수입대비. 식대와 주거비비용이 높네요. 그런데 여기서 이걸 아끼면 삶의 질이 확 떨어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아니 x발 개 키울수도 있지 먼....-_-
이수경 말은 진리 ㄷㄷㄷ
지출을 못 줄이겠으면 본인 능력 키워서 돈을 더 벌고 지출은 저정도로 유지해야하는데
본인 능력 키울 생각은 안하는게 대부분..
소득이 좀 늘어도 바로 지출해버림
200만원으로 빚안지고 사는게 정말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