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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대머리가 '전당포 사장'이잖니. 당연히 자기가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격보다 최대한 낮춰받는게 정상임.
반값대머리가 반값이상을 주고서라도 사고싶어하는 물건
전당포 사나이 프로그램 보다보면 재미있음 ㅎㅎ
저 빠박이횽 특기가 무조건 반값으로 후려쳐보기임
그냥 출연료 받으려고 나온거같음
저 기타 가지고온 사람은 ㅋㅋㅋ
아니야 휘둘러치는 대머리야!
반값대머리가 반값이상을 주고서라도 사고싶어하는 물건
전당포 사나이 프로그램 보다보면 재미있음 ㅎㅎ
저 빠박이횽 특기가 무조건 반값으로 후려쳐보기임
후려치는 대머리...
경매에 내놓으면 얼마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
후려치는게 아니라 팔지 말라고 돌려 말하는거 같은데...
아니야 휘둘러치는 대머리야!
아니야! 대머리는 후려친다고!
진짜 가치를 아는 컬렉터이고 돈이 많다면 10억까지도 받을수있겠다..
지미광팬한테 팔아도 저거보단 비싸게 팔리겠다 ㅉㅉ
저건 대머리가 '전당포 사장'이잖니. 당연히 자기가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격보다 최대한 낮춰받는게 정상임.
그냥 출연료 받으려고 나온거같음
저 기타 가지고온 사람은 ㅋㅋㅋ
뭐 전당포라는게 급전 필요한 사람한테서 물건을 정상시세보다 싸게 매입해서, 추후에 경매에 팔아치워서 시세차익으로 먹고사는거다보니 가격 후려치는건 정상임. 그래도 물건 가져온 사람이 진짜 본래 가치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 제시하면 '어... 이게 그렇게까지 싼 물건이 아님;; 더 비싸게 매입해드림' 하는 경우도 몇번 있었음.
홍보도하고ㅋㅋ
원래 급전이란게 그렇습니다.
저 방송으로 광고하려는거지
'여기 지미기타 갖고있는데 사실분~'
터무니 없게 싸게 팔았다는 사실을 알면 총 맞을까봐 그런거 아닐까?
그냥 진품명품 한번 나가보는거랑 같은거임.ㅇㅇ
뭐, 본인 말로는 카르마 개념을 믿어서 그렇게 한다나?
그 거미모양 보석이 그랬었나? 그랬던거 같았는데
ㅇㅇ 이거 파려는 사람이 제작자가 누군지 모르고 파려다가 감정하고 제작자가누군지 아니까 파려는 사람보다 높게 제시함
저 사람은 눈앞에서 7억정도는 현금결제 직통으로 때려줄껄?
맞는말임
그 낮춰받는 금액이 상대방이 납득할만한선에서 최대한 낮춰서 부르는게 잘하는거고
저게 싫으면 경매 나가야지. 전당포는 지금 당장 현찰 손에 쥐는 게 장점인 곳이지 제값 받는 곳은 아니니...
제값 받으려면 전당포를 가면 안되지
전당포가 뭐 하는 곳인데
ㅇㅇ 맞음. 오히려 전당포에서 제값 다 받을려고 하는게 진상임.
전당포 가서 저러는건 진상짓이지..
뭐 다른 사람들이 댓글로 충분히 설명해서 내가 더 말해봐야 설명충이나 되겠지만 그래도 정리해 보자면
전당포에 물건을 매각하면 통상 시세보다 보통 작게는 20~50%, 많게는 90% 이상 후려치기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왜냐고?
1. 대부분의 경우는 그 자리에서 즉시, 몇몇 부득이한 경우에도 다음날 정도까지는 매각가를 확정받을수 있다 (빠른 처리속도 - 급전이 필요할때)
2.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현금'으로 매각 가능하다.
쉽게 말해 급하게 돈이 꼭 필요한데 어디서 돈을 빌리기 힘든 처지거나 또는 빌리는게 싫을때 가는 곳이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도 매우 대중적으로 많이 있었어. 지금은 특정 지역 아니면 찾기 힘들지만.
강원도 정선에 전당포가 그렇게 많다지
적절한 경매장을 찾고 경매장 가서 수수료 내고 검증 받고 경매장 날짜까지 기다렸다가 출품하고 수익세 계산하고 받는것보다 그자리에서 돈받는게 간단하니
걍 ebay에 올리는게 더나을듯
아니 근데 저아저씨 아빠는 대머리아니고
아들도 대머리아니던데
대지?
대머리 유전자는 한세대 뛴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할부지에 대머리가 있었을꺼야
그건 아니더라...
우리 할아버지 대머린데, 아버지는 멀쩡하고, 삼촌은 벚겨지더라....
저거 방송에 들고 나갔으니까 방송 나간 날 저녁부터 십억에서 시작하는 경매 전화 열심히 받고 있을 듯
위험가치 할인까지 해야돼서 후려칠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