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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희망퇴직

그래도 퇴직금으로 몇억이라도 받는다는게 부럽네요 에휴

댓글
  • 홍릉크낙새 2018/06/02 08:10

    은행이야말로 자동화ㆍ기계화로 대량의 유휴인력이 있는 곳~ KT 유선통신 부문(옛날 한국전기통신공사)도... 이젠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서도 인력(인건비)을 점점 덜 쓰는 추세가 확산~ 4차 산업혁명이 더욱 진행되면 얼마나 많은 실업자들이 쏟아져 나올지...ㄷㄷㄷ 그 대신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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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사람! 2018/06/02 08:27

    은행에 유휴인력이 있다니요. 다녀보시고 하는 얘긴가요? 각 점포마다 인력은 감축하는데다 일은 하면할수록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화로 창구손님이 주는게 아니예요. 거래량은 오히려늘어납니다. 옛날기준 거래가 100이었다면 50개를 창구가 담당했지만 요즘엔 거래량이 1만개에 창구가 100을 담당하는 형국이죠. 뿐만 아니라 은행업무는 누적업무이기 때문에 일을하면할수록 관리해야할게 많아지죠. 예를들면 입출식 예금 거래신청서같은 경우는 수십년전꺼까지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휴인력없어요. 지점장.중간책임자(차.과.팀장급)빼면 대부분 창구는 2,3명이 합니다. 관리업무도 창구직원이 업무마치고 하는거구요. 여신업무는 여신업무대로 바쁩니다. 예를들어 1년에 100좌씩 여신개설하면 누적으로 증가하겠죠..1,2년마다 기한연기 해야하고 개설은 100좌씩하는데 완제되는계좌는 1,20좌도 안됩니다. 인력은 100좌일때나 1천좌일때나 같아요.. 놀고 먹는데 돈 많이 받는거 아닙니다. 전산화됐다 뿐이지 일은 그만큼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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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텐메츠 2018/06/02 08:47

    오후 네시 셔터 내리고나면 그때부터 일 시작이죠....일 많은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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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 2018/06/02 08:47

    외부에서 보기엔 쉽고 좋아보이죠? 다녀보세요 쉬운가. 업무강도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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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 like u 2018/06/02 09:01

    ㅎㅎ 어디 신문이나 책보고 댓글 다셨나봐요...세상 돌아가는게 신문기사가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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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지★ 2018/06/02 09:05

    이런사람들이 은행에 대기길어지믄 큰소리치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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