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부족일 때 네가 농도가 좀 옅어 보이죠?

그쵸?
1분은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로디날 쓰는데 현상액이 맛이 간건지 조만간 테스트 한 번 해봐야겠네요..
로디날은 거의 평생 쓰는 현상액인데 ㅠㅜ

평생쓰는거긴 한데 의외로 맛도 잘갑니다.
특히나 알갱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 위험수위가 높아집니다. 비록 맛갈확률이
10%내외로 아주 적지만 .. 두번 당해보니 ^^;;

아... 어쩌면 진짜 현상액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알갱이가 원래부터 조금 있기는 했는데 양이 좀 많아진 것 같기도합니다.
혹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불가한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 가족사진도 있는데 큰일이네요.. ㅠㅜ

이부분이 저도 좀 해깔리긴해요~~ 저도 현상시간을 실수로 부족하게 현상한적이 있는데, 확실히 암부는 다 날라갔죠. 그런데 현상이 원래는 초기 3분간 암부가 올라오고, 그 이후 하이라이트를 잡아주는 건데.. 현상시간이 부족하다면 하이라이트가 어두워 지는 효과여야할거거든요. 은이 초반에 3분동안 붙으면서 암부는 완성되고, 나중에 하이라이트 부분에 막 붙기시작하면서 명부를 조절해주는데. 그럼 아마 제가 그 사진을 좀 언더로 찍어서 그랬고, 암부가 3분이 지나도 계속 은이 붙는다 이렇게 봐야하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 하나 배웁니다 ㅎㅎ

온도는 항상 체크하고 있습니다 ㅠㅜ
저도 시간을 과감하게 늘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