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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외롭네요

20170813_053341.jpg
인맥관리 라는게 참 힘들구나...
지금같은 시기에..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건...
참 잘못산거같다...
sns에 솔직히 털어났다...
몸아픈거...정신아픈거...백수인거...
가정사가 있는것도..
그치만...외면당할뿐....내가 돈을 빌려서
안갚은것도 아닌데...너무 힘들다...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사람에 대한
외로움은 참 견디기 힘들다....
댓글
  • 가루와사비 2018/06/02 04:18

    한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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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4:22

    광주광역시 입니다ㄷㄷㄷㄷ
    가루님은 술 드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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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8/06/02 04:26

    30대 지나고 다들 장가가고 그러면 뭐 남들도 다 그래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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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4:33

    네...제주도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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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yLio 2018/06/02 04:33

    인생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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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4:34

    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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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파더 2018/06/02 04:48

    일단... 지역 모임 이나 사진 동호회 같은데 가세요.. 교회도 좋을듯...
    힘내세요 아직 반쪽을 못만난겁니다 어딧는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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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4:52

    네..좋은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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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파더 2018/06/02 04:48

    일단... 지역 모임 이나 사진 동호회 같은데 가세요.. 교회도 좋을듯...
    힘내세요 아직 반쪽을 못만난겁니다 어딧는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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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4:52

    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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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실마스터 2018/06/02 04:48

    원래 친한친구들도 나이먹으면 자연스레 연락두절돼요
    뭐 잘못해서 연락 끊기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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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4:52

    네...고맙습니다
    오전에 대장내시경 잘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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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영웅 2018/06/02 05:09

    이렇다 저렇다 주변에서 좋은말 많이해도 결국 내가 이겨내고 일어서는겁니다.
    주변생각하면 많이 씁쓸하지요.
    제나이 48입니다.
    중국에 법인장까지하다 결국 한국 돌아와서 사기치는 사람들이 싫어서 국비로 배우는 CNC선반교육받고 현장서 초보임금 받고 일한지 11개월찹니다.
    열심히한다고 월급 인상도 됐네요.
    나름 열심히해서 지금은 반 기술자입니다.
    님도 우울한 생각은 저버리고 "나는 다시 태어난다"란 생각으로 앞으로 내가 뭘 할것인가 생각하고 그일에 집중하세요.우울한 생각은 다 떨쳐버리시고..
    늦게 결혼해서 중딩,초딩 두딸 아빱니다.
    희망을 갖으면 삶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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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5:11

    네..고맙습니다...좋은주말 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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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영웅 2018/06/02 05:18

    명절 당일만쉬고 주말도 없이 일합니다.
    1주일동안 철야도 해보구요.
    정말 쓰러질것같지만 그래봐야 죽기밖에 더하겠냐.
    난 지금 죽으면 안된다.
    어린 두딸 와이프 혼자 건사하기 힘들고 애들 또한 아빠없는 빈자리에 의기 소침해서 커나갈것 생각하니 정신력으로 버팁니다.
    내 의지와 정신력이면 뭐든 할수 있습니다.
    아직 건강한 나이이니 뭐든 할수있는 시기입니다.
    희망과 의지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글 올리신거 댓글 다신거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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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5:20

    고맙습니다.... 잘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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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영웅 2018/06/02 05:27

    네.
    그런 의지와 생각으로 집중하면 희망이 보입니다.
    화이팅^^
    님 나이로 돌아가고 싶네요.
    시간을 역행할수 없는것이니 오늘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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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5: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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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영웅 2018/06/02 05:33

    한국 돌아와서 백수로 1년좀넘게..
    애들 눈치보여서 출근한다고 새벽에 나와서 걸어다니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곤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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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5:41

    아빠의 삶은 힘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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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LHVHL 2018/06/02 05:34

    자전거 취미활동 해보세유
    전에는 못보던 꾀 좋은 주변경치를 볼수 있고 마음도 편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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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6/02 05:41

    고맙습니다 ㅎㅎ 좋은주말 되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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