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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한국 축구가 그나마 야구만큼 관심을 받으면 모르겠는데
월드컵만 반짝하지 평소엔 관심도 없음
유럽엔 원래 약했지ㅎㅎ
그래도 아시아에선 깡패였는데
그게 맞는 분석이라 봄. k리그가 여름에 시작해야할 정도로 리그를 파행시키는 강수를 둘 정도였으니까. 사실상 동원령을 내렸고 당시에는 해외파가 적었기에 가능했었다고 봐.
그때가 이상했던 거임. 왜냐면 당시엔 리그를 반쯤 세워놓고 국대 훈련을 했거든. 지금처럼 시즌 뛰다가 (국내, 아시아) 오거나 시즌 뛰고 (유럽) 오는 선수들로 팀 꾸린 게 아니라, 태반이 K리그인데 그 K리그를 정지하다시피 해서 일찌감치 체력 비축과 훈련이 가능했던 거임. 게다가 여름이 습하고 더운 아시아 국가에 시즌 끝나고 제대로 쉴 틈도 없이 몰아친 월드컵 일정이 겹쳐서 강호들도 경기력 제대로 못 뽑음.
공격자체는 먹힐만한 수준인데
체력이 02년도에 비해 너무후달림.
유럽엔 원래 약했지ㅎㅎ
그래도 아시아에선 깡패였는데
애초에 한국 축구가 그나마 야구만큼 관심을 받으면 모르겠는데
월드컵만 반짝하지 평소엔 관심도 없음
축구월드컵은 대규모 관심이라도 있지 야규는 야구월드컵 웡래 보던 사람아니면 관심도 없음 ㅠㅠ 일반 프로
대신 야구는 국내리그가 관심이 많자너
완전 반전임 축구랑
아무래도 야구는 인기있는 국가가 한정돼어있으니
공격자체는 먹힐만한 수준인데
체력이 02년도에 비해 너무후달림.
그때가 이상했던 거임. 왜냐면 당시엔 리그를 반쯤 세워놓고 국대 훈련을 했거든. 지금처럼 시즌 뛰다가 (국내, 아시아) 오거나 시즌 뛰고 (유럽) 오는 선수들로 팀 꾸린 게 아니라, 태반이 K리그인데 그 K리그를 정지하다시피 해서 일찌감치 체력 비축과 훈련이 가능했던 거임. 게다가 여름이 습하고 더운 아시아 국가에 시즌 끝나고 제대로 쉴 틈도 없이 몰아친 월드컵 일정이 겹쳐서 강호들도 경기력 제대로 못 뽑음.
그게 맞는 분석이라 봄. k리그가 여름에 시작해야할 정도로 리그를 파행시키는 강수를 둘 정도였으니까. 사실상 동원령을 내렸고 당시에는 해외파가 적었기에 가능했었다고 봐.
애당초 월드컴 관심 따윈 없다 빨리 북미 정상회담이나했으면!
2002 월드컵이 사람들 기대만 높여놨어. 로또가 당첨된 적 있다고 계속 로또가 당첨될 수는 없지. 16강 진출이 가채챠가 아니라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국내 축구판과 해외 축구판이 어떤 상황인지를 그래도 윤곽이나마 잡을 수 있도록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이영표 말마따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지. 까놓고 국위선양이라는 컨텐츠를 즐기는게 대다수일껄?
02년 이전에는 인기가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IMF 이후 여러구단이 해체되거나 투자 규모를 줄인데다가 4강신화 이후에는 박지성과 그외의 멤버들이 해외진출하면서 새로운 리그를 접하면서 수준차이를 극명하게 느끼게 된게 컸던듯. 야구도 박찬호 잘할때 국내 리그 인기 떨어졌듯이.
역시 테스토스테론 적게 나오는 똥양인의 한계인가
아시아 일찐놀이도 못해서 축구팬들이 화난거아님? 솔직히 리그 흥미없어서 발전이 없다고 하기엔 k리그(k리그 시청률은 당구방송보다 안나옴)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리그 최대 더비도 만원 관중이 안드는데 대부분의 팀이 어떻게든 1골 넣고 10백하거나 비기겠다라는 마인드인데 재미도 없고 리그 자체의 질도 많이 떨어진 이후로 축구팬 탓하기는 이제 말하면 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