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오래 해보신 형님들이라면??

그럼 머 군대 후임도 아닌데 ㅋㅋ 님같으면 일일이 수발 들으실래여??

저요

상대방은 경력도 10년이고, 나이도 10살 많고요?

네 그렇죠;;

그래서 존중하며 1년가까이 되니 완전 자기 군대 후임마냥 함부로 말하고 저에대해 자기딴엔 장난일지몰라도 선을 넘는거 같아서요 말하는게

존중을 하는데 먼가 저를 만만히 보고 대하는게 느껴지니 고민이군여

그분이 아마 초대졸이나 고졸이나 등등 직급이 낮은 이유가 있을텐데
그게 역린일겁니다.. 컴플렉스죠. 건들면 힘들어지죠..
이야기 하시더라도 직급이니 이런 이야기는 조심하세요..

네.. 여태까지 머 하자고 하면 군말없이 다 해주고 그랫는데 슬슬 저에대해 비꼬듯이 들으라고 말하고 그러네요;; 동료들 앞에서 병신으로 보이는지;

머 요양보호사 같은 일이라 딱히 저에게 가르쳐줄것도 없고 그래요 -_-;;

선임이 따로 잇는데 선임이 말을 하면 선임이니까 따르는데 자기가 선임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하니 참 그래서요

그러니까 그런 고충사항을 받아주는게 관리자가 하는 역할이거든요. 선임말고 관리자요.

흠 관리자에게 기회되면 대화해봐야겟네여

딱히 진급을 하는 직렬이 아니라서요;; 걍 호봉만 쌓임여 ㅠ

그렇다면 그분이 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수있는 권한도 전혀 없나봐요? 그사람이 관리자가 될일도 없는건가요? 그렇다면 귀를 닫으시는게..ㄷㄷㄷ

네 가장 진급하는게 선임인데 선임에서도 짤렷거든요;; 근데도 좀 나서기 좋아하고 나대는데;; 흠

그럼 다시 입대 하시든가여^^ 군대놀이 좋아하심

님이 그러고 있잖아요... ㅋㅋ
그래고 경력 10년 나이 10살차이면 한참 형이고..
막말로 진급을 해도 님보다 빨리 될테고...
동기에 형이 그정도 장난 칠정도면... 그냥 형동생을 하시든가..
걍 좀 친해지면 가끔 툴툴 거리기도 하고... 형이좀 해요 하고 너스래도 좀 풀고 그래요~
왜 혼자 군대 놀이 하다 지쳐서 여기와서 속터져 죽으려 합니까~
제가보기엔 그분이 문제가 아니라.. 글쓴분이 뭔가 적응을 못하는것 처럼 보이네요.~ㅎㅎ
힘내시길.~

위에 썻듯이 진급하는 직종도 아닌데요;; 동기도 아닌데 무슨 회사와서 형동생 하며 지내나요?? 님도 먼가 착각하시는듯?? 그리고 장난을 무슨 동료들 앞에서 저를 비꼬듯이 내려까는듯이 말하면서 하는게 친하다고 생각합니까?? 듣는 사람이 기분나쁜데 그래서 이렇게 글 올린거죠 장난도 친해지려고 웃어가며 할수 잇는게 잇지 사람 기분나쁘게 외모가지고 비꼬면서 말하는데 무슨;;

아무래도 이게 복지계통이라서 그래여 일반 회사면 일을 떠넘겨도 머 다 업무를 넘겨서 하는건 아니자나요 근데 복지계통인데 저랑 같은 방을 담당하는데 일절 손을 안대니 미칠 노릇이죠 ;; 사소한것도 하기 귀찮아 하니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