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사가 불편했던 한 블로거.
밑에 댓글다시는분들 단합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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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사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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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런거저런거요런거 조론거 ㅋㅋㅋㅋ
심히 누추한 소인이 높디높고 고상하며 존경스러운
귀하께서 친히 연성하신 성스러운 보물의 금전적
가치를 감히 여쭙기가 황송하오나 희망하옵길
가격대를 친히 알려주신다면 즉시 구매희망 의사를
아뢰옵겠사오니 친히 말씀해주시면 황송하겠나이다.
나무결이랑 그림이랑 비뚤어져 있는게 신경쓰인다
기분이 나쁘려면 요딴거라고 했을때
기분이 나쁘셨어야...
안이쁨
어우~ 가치가 확 떨어지네요~
솔직히... 다이소에서 파는거 같은데.
속 천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눈엔 이쁘지도 않은데 맘에드는 분들은
사는 사람도 있나보군요 저.런.걸
ㅋㅋㅋㅋ 가격은 얼마고 수공예라 조금 비싸지만 원목이라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좋아한다고 하면 팔 수도 있는건데
괜한 자존심 부렸다가 테러당했네요
요런글은 어디서 퍼오시는 거죵~?
국어과목이 사라졌나?
진짜를 못봐서 저렇죠
이딴건 얼마쯤 하나요?
목재 받침하면되지 우드받침은 뭐야 ㅋㅋ 병맛나게
이딴거는 얼마나하죠? 라고 해드렸어야 했는데...
뭐 저런 게 다 있지
요런 쓰레기는 가격이 얼마죠?
물건팔때 "이 아이는요" 할때 젤 이해 안됨~
"아이구 어쩌다 물건을 낳으셨어요?" 할수도 없고
저딴건 또 뭐야
아이고... 사장님이 요론걸 싫어하시군요
누추한 작업물에
귀하신분이 관심을 표하셨으면
감복(感服)하면 될것이지
어디서 빼액빼액소리를 내는가 말이다
우드 받침대는 비슷한거 시중에 팔지 안나요?
오히려 가격 물어볼 때 물건에다가 존대말 쓰는거 정말 불편하던데...예를 들면 이 제품은 10만원 되시구요... 하는 식으로..
요런 거는 말도 이쁘게 하네요. ㅋㅋㅋ
심적으로는 이해 가나... 오바하지 말았어야..ㅎㅎ
음.. '요런거'와 '이거'는 뉘앙스가 좀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긴한것 같긴한데
콜로세움이 열릴때 흔히 볼수 있는 패턴이군요...(자 게임을 시작하지)
"이딴거" 이렇게 얘기 한것도 아닌데 ㅋㅋ
(가격 듣고) 하아~ 이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