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 스튜디오는 아닌데
비슷하게 합판으로 그냥 붙이면 되는거 아냐? 하고 합판으로 만들었는데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가 아무래도 수축 이완? 그런걸 하는지
합판을 이어 붙인 부분이 폐인트가 당연하게도 벌어지더군요
합판 붙인 라인들이 그대로 나있는 상태인데
발로 여기저기 밟으면
나무 움직이는 소리? 같은게 나고
라인들이 더 갈리지고 그렇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생각해보면
합판과 합판 사이를
최대한 홈을 어떻게든 뭘 박던 해서 벌리고 하는 작업을 모든 합판과 합판 사이에 하고
그다음 퍼티같은걸로 메꾸고
그다음 페인트칠 다시 하는거,
이게 맞나요?
만약 맞다면
합판과 합판 사이의 홈을 최대한 벌려 메꾸는, 이 작업을 하는 도구는
무엇으로 해야 가장 효율적일까요?
셀프로 핸디코트 / 빠데 작업 하시면 됩니다.
그 틈은 어떤 도구로 보통 벌리나요?
바닥 끌 같은걸로 하면 부러질거같아서
그런 형태의 뭔가 강력한 경질로 된게 있나요?
이빠이 벌려서 넣어야할꺼같아서요
벌리기에 좀 힘들것같은데 주사기에 퍼티넣고 누르면 어떨까요 잘안되려나
벌리기가 힘들꺼같아서
이럴대 사용하는 도구 없나 궁금하네요..
그냥 적당히 힘 줘서 벌려서 뭘로든 벌려서 퍼티 채울순 있겠지만
그럼 발로 합판 중간에 밟으면
다시 합판과 합판 연결부위에 페인트에 갈라짐 생길거같아서요;;
스튜디오 호리존트는 어쩔수 없습니다.
계속 그렇게 관리해줘야되요
갈라지면 채우고 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