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영상 작년에 나온겁니다.
그리고 김사랑씨와 경찰관 대화입니다.
경찰이 밝히는 이유가 페북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써서라는데
김사랑씨가 페북에 쓴 글은 성남시장 이재명 관련 편파수사때문에 '억울해 죽겠다'고 쓴 것이랍니다.
'억울해 죽겠다'는 말이 자살을 암시하기에 정신병원에 넣었대요.
빌딩옥상도, 낭떠러지 앞도 아니고 거리에서요.
흉기를 소지한 것도 아니고 정신병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인과 식사약속이 있어서 길가다가 경찰에 강제로 끌려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했습니다.
경찰관이 김사랑씨가 쓴 페북글을 근거로 대니 하도 기가 막혀서 김사랑씨가 반문하네요.
'배고파 죽겠다'와 '웃겨 죽겠다'도 자살을 암시하는 거냐구요.
진짜 소름끼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