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는게 맞지만,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이 요즘 보면 드네요.
오히려 물가 오른것과, 고용시장 상황보면 더 안좋아진거 같기도 하구요....
https://cohabe.com/sisa/6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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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고 봅니다.
주변 제조업 사장들보면 안쓰럽긴합니다만
그간 투자없이 있는 것으로만 돈을 벌었던 것과는 달리
결국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쪽으로 바뀌더군요.
장기적으로는 좋은 방향 같습니다.
경제지는 경총 말을 많이하는 곳이라 기사신뢰도가 하류, 제목부터 별로고,
쥐꼬리만한 일자리는 많아요. 요즘 인력사무소 가보시면 젊은 사람 없습니다.
백화점 마트도 10몇년전엔 젊은 애들 많있는데, 이젠 중녀년층이지요,
희망없는 바닥생활을 젊은 애들이 거부하는 겁니다.
주장하시는 선 성장 후 분배가 결국 빈부차를 늘리는 부작용을 낳았고 그 결과가 오늘날인거잖아요.. 진통이 있겠지만 이제는 분배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제일이 경제성장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재벌이라는 이상한 단어조차 생겼죠.
그리고 일자리 창출이나 제대로 했나요?
하청업체 쪼고 나쁜짓이나 해대고 중소기업사장들은 안그런사람들도 많지만 지들은 벤츠끌고 건물 몇개있는데 직원 연봉은 2천주는 곳이 수두룩합니다.
분배요??
최저시급을 올리면 소비가 늘어서 내수경제가 활성화되고
내수경제가 활성화되면 기업이 살아날거라고 생각했다는것 자체가
아마추어 정부의 진면목이죠.
이런 얘기하면, 그러면 이명박근혜는 최저시급 안올려서 경제 살렸냐? 하는 반박 할테죠.
문재인이 선거 나올때 자기는 재수까지 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했습니다.
준비된 대통령이면 이명박근혜가 실패했어도 자기는 성공 해야죠.
똑같이 실패할거면 이명박근혜와 정책적으로 뭐가 다릅니까.
이런 실패한 정책을, 준비안된 허접함을 감추려고 위장평화 통일쑈나 벌이는 꼬락서니와
그에 놀아나는 국민들의 수준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실업률 증가하고, 일자리 감소하고, 세금은 올라가고, 기업들은 자빠지고
하루하루 사는게 어려워진다고 다들 말하면서 "그럼 문재인 잘 못하는거네요?"라고 물어보면
"아니예요. 역대 최고의 대통령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 대체 무슨 기준으로 역대 최고인가요?
역대 최고로 잘생기기는 했습니다만....
잘했는거 같아요 평생노예로 살수없죠
그동안 사용자가 부당이익을 본게 얼만데요
노예 신분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님이 말하는 노예가 안되려면 남을 노예로 만들거나 세상과 담 쌓는 방법 외에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아니고 창업에서 폐업까지 질되던 못되던 쭉! 최저임금으로 유지하는 회사들 넘쳐납니다.
그러니 경총이 최저임금으로 난리치지요. 그거 모은 저수지가 걔네들 일부 주머니 거든요!
진짜 노예노동이 뭔지 모르시는듯
솔직한 심정으론 더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용자는 장기적으로 양질은 노동력을 제공받을수 있고 노동사용시스템이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노동자는 어중이 떠중이가 아닌 열심히 하거나 잘하는 사람이 좋은 일자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노동값이 싸니 사용자는 막 부려먹고 노동자역시 이익이 적으니 대충대충경향이 있었습니다.
분명 잡음이 있겠지만 이를 토대로 사용시스텡의 개선 및 양질의 노동력 제공 그리고 대기업의 영세기업 착취개선이 될것 같습니다.
평생노예로 살고싶다는 사람이 많은데 왜 3D업종을 걱정하십니까? 노예로 살고싶은 사람이 외노자대신해 하면될것을.......
결국 양질의 삶을 위해선 필요한 부분입니다
뭔지 모릅니다
10여년동안 반도체쪽 엔지니어로 있으면서 밤잠못자고 공정불량개선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월급은 한달에 평균 400만원받았습니다
이게 많다고 봅니까? 휴일과 평일의 분간도 없고 낮과 밤의 경계도 없는 삶이죠
저는 그런삶을 살았습니다 누구에게 노예의 삶을 모른다는 비꼬는 듯한 말에 수긍할 정도로 느슨하게 살진 않은것 같습니다
입사해서 좀 힘들면 편한데 찾아서
다갑니다. 힘든일 격어 이겨내는 동력은 많이 약해지고 편한직장에 몰리는게 현실입니다.
새파란 20대 신입들이 워라밸 워라밸 합니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에만 쏠리는게 그런거 때문입니다.
좀 지나봐야 알것 같아요
문통이 단기간 모든 자영업자표 날릴껄 예상 못하고 그걸 시작했을까요...
효과나오려면 문통임기 끝난뒤일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길게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겁니다.
아직도 최저 임금으로 살아가는 서민들이 많습니다.
해당 업무도 쉬운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에비해 아직도 최저임금으로 대한민국에서 사람답게 살 수 없습니다
더불어 살아야죠.
저도 말씀에 동의하는데, 물가가 따라서 올라가버리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요~
조중동급 기사들만 퍼오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 하고싶은지...
기사 조작은 지들이 원하는데로 조사해서 원하는데로 내보내죠 ㅋㅋ
물가가 내려가는게 옳은거같아요... 최저임금은 좀 악순환의 반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모르겠어요
시급은 올라가지만 정기상여나 기타 복리후생비 삭감이 된 상황이라 ㄷ ㄷ ㄷ ㄷ
당연히 잘했다고 보구요.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서 외노자에 대한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여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외노자는 궁극적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사회악이죠. 기업체가 한국인을 고용하게끔 유도해야 합니다.
말그대로 소비가 있는 최저 생계비 입니다.
소비가 있어야, 장사가 되는게 아닐까요?
돌고 도는것 같습니다.
정부의 세금혜택을 받는 대학,재벌들 충당금이라고 해서 돈을 움켜지고 있는게 더 큰문제 아닌가요?
서민경제가 살려면 돈이 돌고 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타나는 일련의 현상들 당연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제 경제 호황은 더 이상 없을 것이고, 빈부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질 것이고, 최저임금 안 올라도 똑같은 상황일 겁니다.
당연히 차근차근 올려야 합니다. 당장 고통스럽지만 점점 적응하면서 길을 찾을 것입니다.
잘한일이라니요,
자영업자도 소비자도 그리고 노동자도
어느 누구도 나아진게 없는데
잘한일이라니요
전부 눈먼 장님입니까?
표는 얻어야하니 구라친거고
완전 졸속으로 한건데 잘한거라니 기가 막히네요
배우신분
누가 장님인줄 모루겟네여
제대로 효과 보려면 지금 수준의 최저임금 증액으론 부족하다는 게 지금의 현실이죠....
매년 두자리수 이상 증액해야 소득증대와 급여상승으로로 인한 실질적 효과가 나타날 듯.....
무엇이든 선행이 되어야 뒷받침되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고질병이 하지도 않고 의견 대립으로 싸우기만 하거나
실행해놓고 보완하지 않는것인데
실행했으니 이제 그 뒷받침을 해 나가야 할 듯..
더 올려야 됩니다..
문슬람
필요성은 있는데 올려놓고 뒤늦게 대책안을 내놓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요즘 노동정책들이 너무 빨리 나가는 것도 그렇고,,,단시간에 다 할려고 하는 거 같은데,,,부작용이 엄청나게올 겁니다,
자영업하지만 최저임금 못줄정도의 자영업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동안 촤저시급으로 쥐어짜낸 성장 아닌가요
전 찬성입니다
http://m.slrclub.com/bbs/vx2.php?id=free&no=36347726
http://m.slrclub.com/bbs/vx2.php?id=free&no=36356224
ㅂㅅ같은 글 싸질러 놓고 자랑스럽게 남기네요.
츄천은 실수로 눌림
ㅂㅅ은 너고
최저임금상승이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곡소리 나오기할려면 더올려서 자영업자 좀더 망해서 그사람들이 월급주는사람이 아니라 같이 경쟁해서 그나마 있는자리 경쟁하는 사람이 되어야 체감이 더될것 같습니다. 상가 공실률이 예전보다 높아져서 빈곳과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매장리모델링하는것도 종종보이더군요. 뭐 벌어야 직원들 임금을 주지요.
시급 육천오백원 받고 일하고 있으면서 지금도 시급 딱좋아
월급받아 학원비 또는 학비 보태고
보세옷에 치킨 한마리 사니까 끝이네.
그래도 우리 편의점 사장님 망하면 안되니까 시급 더 이상 안올랐으면 좋겠어...
올챙이 시절 생각못하고 나만 등따시고 잘살면되 이런 이기적인 사고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으니...
한국 경제 걱정하시는 거에요.
그 지표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점진적으로 올려야 하는건 맞지만 이런방식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주변에서 최저임금정책이 잘되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듯 하네요...
제 주변은 다들 잘됐다고 하네요.
자영업자들이나 사업하는 분들도 한두분제외하고 조금 힘들지만
뭐 매출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최저시급인상 반대하시는분들
나라경제를 위해 내년 본인 연봉부터 동결하시면 좋겠습니다
약속해주세요!
연봉동결 보다고 인상전 최저임금 받고 생활하던가 최저임금도 안받고 일해야죠.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지켜주는 곳이 수두룩하니까요 ㅎㅎ
최저임금법 개악으로 이제 안오르게 생겼는데요ㅋ?
와~ 이건 이기적인 소리인지 헷갈리네요.
네 찬성하고요 더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자의 임대료 인상엔 찍소리 못하면서 약자의 임금 인상엔 다들 할말이 많네요~ ㅋ
당연히 더 올리는게 지극히 정상이죠.
최저임금 정하고 상승으로 인한 중장기적으로 볼때 부작용이 있는 나라나 도시는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초반에나 걱정하고 조금 변하는거죠.
최저시급 올라서 좋다고 하시는분......
물가 오르는건 모르고 내 월급만 올랐다고 좋아할 분...
조삼모사 정책...
최저시급으로 일했던 분들 시급올랐는데, 물가가 오르네.. 방값이 오르고 쌀값이 오르고 시급이 1400원 올랐는데 쌀값은 1000원 방값은 10만원 버스비 100원 모든게 오르네...
그런데 일은 더 적게하래 주 52시간 이상 하지 말래
이상하게 최저시급은 올랐는데.... 쓸돈이 없어
모이는돈이 없어.....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는것 같아
더올려야 된다고 생각하죠
시장들 가져가는 돈 나누는 의미죠.
대기업 곶간을 털어야..
올려야 하는건 언젠가는 해야할 일이고
그 언젠가라는건 자신의 입장에 따라 지금이거나 지금은 아니거나 입니다.
혼자 조그만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일하는 근로자수 줄였습니다. 이것저것 다 맞춰주는것보다 근로자 수 줄이고 주중에 반나절 쉬고 있습니다. 몇 달 해보니 돈은 적게 벌어도 쉬는게 좋아서 올 연말 지나면 일하는 직원 수 더 줄이고 주중에 반나절씩 2번 쉴 계획입니다.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주택시장 가격 잡는건 정부를 동원해서 난리를 치면서, 임대시장은 왜 안잡는겨. ㅋㅋㅋ
박근혜 빨아재끼던 새끼가 꼬박꼬박 말대답하는거 보면 참 ㅋㅋㅋ
최저임금 올려놓고 상여금이나 각종수당 다 넣어버리는 밥안이 거대양당에의해 통과 되어버렸죠 알바하는 분은 혜택이 있을지 모르지만 상여금 조금이라도 있는 중하위근로자들은 실질적인 혜택은 미미할것 같아요
올리긴했어야했지만
꼼수부려서 그게 그거인상황만들어버렸으니
낙수효과는 없지만 분수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같은값이면 다들 편한일만 할테니까요 단지 시간이 더 필요할뿐인데 냄비나라에선 어지간한 뚝심없음 시행불가능 하지만 했죠 믿고 기다려야된다고봄 잘못되도 본인만 살길만들어놀 사람은 아닌걸 알기에
시급이 올라 일하는 시간이 줄어서 작년과 같은 돈을 벌고 노는 시간이 많아 참 좋았는데 사람들중 좀 더 돈을 벌어야 한다는 분들이 하나 둘 회사를 떠나서
다시 주말특근을 하게 되니 작년에 세후 240정도덴 이젠 세후 290이상이니 통장에 돈이 더 쌓이고 있네요
자영업자들은 더 힘들다고 하고 뭐 이건 예상했으니
옳다 그르다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막상 주위에 알바하는 어르신들이나 젊은 분들에게
좋아졌느냐고 물어봐도..
기존에 4명쓸걸 1,2명으로 줄여서 업무강도는 높아졌는데
피크시간에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알바가 늘어나면서
한달 통장에 꼽히는 돈은 막상 더 줄었는데 물가는 올라서
오히려 소비를 줄인다고..
그렇다고 여러타입을 뛰려해도 앞에서처럼 인원을 줄였으니
그것도 쉽지 않다고..여기서 좋아졌다 잘했다라는 분들과
저는 다른 세상을 살고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