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울산까지 직접가서 지80 스포츠 출고했습니다.
지방소도시에서 나무 키우고 있는 애기 셋 아빠입니다....닭띠 입니다!!!
아버지가 50년가까이 나무를 키우셔서 자연스럽게 나무농사 짓고 있네요~~
대전에 친한 동생에게 12월 16일 계약을 했습니다....
출고 전날~~
삼성카드가 캐쉬백이 좋아~현대카드 버리고~삼성카드로 차 값을 지불했습니다...
설레임을 안고~~울산행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갑니다..
터미널의 꽃 가락국수 한 사발하고~~
울산 출고센터의 친절한 문자를 받고 ......내려갑니다.
터미널에서 내려서 큰 길 건너 택시타면~5천원때 택시비 나옵니다.
출고장 들어가기전 사진인데~~~
스포츠 딱 한대네요!!!!!
들어가기전 외관은 검수다하고 들어갑니다!!!!!!
단차는 없는지....흠집~도장상태 등등 자세히 봅니다.
마지막 출고전 새차 과정에서의 잔기스 발견했으나~~간단히 지울수 있는 흠집이라 인수했습니다!!
따끈따끈 신차입니다..
신차 냄세 몸에 안좋다는데~~신차 냄세 넘 좋아요!!!!!
기름도 게이지상 반이 살짝 넘는데~~저기가 딱 반입니다...
이게 자율주행? 스마트 크루즈 실행 한겁니다..
위험하지만 손도 놓아보고~~~핸들 살짝살짝 지가 알아서 방향 잡습니다..
연비는 아직 신차라 의미없지만...고속도로 10-11정도 나옵니다..
후에 길좀 들면~조금 더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전 차가 제네시스 8단 380이였는데~고놈은 고속도로 정속주행하면 14정도 나왔었는데~
그놈보다는 떨어질것으로 봅니다..
바로 올라와서 중리동 썬팅하는 후배가게에서 썬팅하고~(솔라가드 착콜)
담날 본넷 생활보호ppf 했습니다...
무게가 얼마나 무거워졌나~~시골로 와서 계근대 달아봤습니다!!
후륜에 파썬~~뒷자리 패키지 입니다..
4륜에 풀옵 차량이면 2100~초반정도 나오리라 봅니다..
문콕 걱정없는 농장 창고에 주차 완료했습니다..
갠적으로 임판기간 마지막 날 번호판 다는 스탈이라~ 아직 번호판은 달지 않았네여~~
며칠 타보니~~여러 전자장치들이 추가되었고~소음부분에서는 전보다 많이 정숙해 졌습니다.
운전은 편하긴 편해졌는데~운전재미는 오히려 떨어진 느낌입니다..
스포츠 이름달고 나왔으면 좀더 스포티한 배기음과~ 써스가 좀 더 강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EQ900 의 3.3터보하고는 개념이 좀 달라서~ 좀 차별화를 두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좀 더 타보고~~시승기 올려보겠습니다..
이 차 계약해서 출고될때까지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들은 얘기가 그 돈으로 왜 그차사냐 였는데~~
어리긴 하지만 애기가 셋이고~~가끔 혼자 탈때 좀 쏘는 스탈이고~~시골이라 as의 편리성 등등
또 한가지~~일시불 할 돈이 8장이 한계였습니다....
전에 타던 세단입니다~~멀리 창원으로 갔는데~ 잘 지내고 있겠지요??..
배기+맵 해서 재미나게 타고 다녔는데~~
스포츠는 당분간은 순정으로 좀 타볼 예정입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네누나 내려올때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
ps.계약전에 제가 작성한 시승기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160975&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Zm9waHIzb3BocXJvcGhyM29waHFyb3BocXBvcGhzaW9waHNnb3Boc2hvcGhzZw%3D%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