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어났네요.
앙드레지드의 '좁은문'을 소개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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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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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인간을 구속하는 도구로 사용되는게 못마땅했던 ㄷㄷㄷ
알리시아가 들어가고자 했던 좁은 문이 요구하는 미덕이 종국에는 인간의 자유로운 감정과 가치를 옭죄는 파멸의 미덕은 아니었을까요....
종교는 인간을 신의 노예가 아닌 인간다움을 이해하는 도구로 쓰일때 비로서 타당한 가치를 부여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이죵 자기희생이라는 사랑의 한 형태를 잘 느낄수 있었어용 요즘 트랜드에는 안 맞지만;;
미니북으로 샀던거네요 용두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