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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지리는 일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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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지영 책 리뷰에 달린 베스트 댓글인데 꼴페미들이 반박 댓글 못 쓰는 게 유머

 

 

댓글
  • 뭐 임마? 2018/05/31 23:46

    내가 82년생임
    근데 초딩 시절부터
    사내새1끼가 여자들에게 양보도 좀 할 줄 알아야지!
    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ㅅㅂ 우리 어머니 세대까지는 인정하는데
    나랑 동세대면 멍멍이 짖는 소린 말자 제발...

  • Walther PPK 2018/05/31 23:51

    67년생 김숙자 정도 되면 이해한다
    그런데 82년생은 좀 아님ㅋㅋㅋ

  • 솬찌 2018/05/31 23:43

    꼴페미는 저런 긴 글 못봄

  • 루리웹-1157690667 2018/05/31 23:49

    82년생 : 2001년에 20살이고, 이때 패션 검색한번 하면 아가리 싸물게 되어있음.
    그리고 여자들 특인지 메1갈특인진 모르겠는데, 대체 남녀 똑같이 고통 받는 내용을 여자만 받는 다고 착각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음

  • 뮤직:빌런 2018/05/31 23:44

    꼴페미들은 저런거 못읽어

  • 솬찌 2018/05/31 23:43

    꼴페미는 저런 긴 글 못봄

    (SoyMkE)

  • A.A 2018/05/31 23:44

    일침이 너무길어 ㅠㅠ

    (SoyMkE)

  • 뮤직:빌런 2018/05/31 23:44

    꼴페미들은 저런거 못읽어

    (SoyMkE)

  • 뭐 임마? 2018/05/31 23:46

    내가 82년생임
    근데 초딩 시절부터
    사내새1끼가 여자들에게 양보도 좀 할 줄 알아야지!
    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ㅅㅂ 우리 어머니 세대까지는 인정하는데
    나랑 동세대면 멍멍이 짖는 소린 말자 제발...

    (SoyMkE)

  • 곰돌이테디베어 2018/05/31 23:50

    나도 초딩때 들었었음. 중학교부터는 남중남고트리타서 그럴 일 없었지만

    (SoyMkE)

  • 염제 가르카사 2018/06/01 00:03

    90년생인 나도 초,중,고딩때 어른들께 많이 들었고
    대학 와서는 다른단어 같은 의미인 레이디 퍼스트 정신 이란걸 숱하게 들었음

    (SoyMkE)

  • 구론산 스파클링 2018/05/31 23:46

    원본 직접 봐보고싶다,

    (SoyMkE)

  • 히컬 2018/05/31 23:48

    폰으로 봤으면 괜찮았을텐데 컴으로 보니까 눈 아프다

    (SoyMkE)

  • 루리웹-1157690667 2018/05/31 23:49

    82년생 : 2001년에 20살이고, 이때 패션 검색한번 하면 아가리 싸물게 되어있음.
    그리고 여자들 특인지 메1갈특인진 모르겠는데, 대체 남녀 똑같이 고통 받는 내용을 여자만 받는 다고 착각하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음

    (SoyMkE)

  • 여우할아버지 2018/05/31 23:52

    친구가 없어서 생기는 피해망상증은 메1갈의 최우선 필수조건임

    (SoyMkE)

  • Walther PPK 2018/05/31 23:51

    67년생 김숙자 정도 되면 이해한다
    그런데 82년생은 좀 아님ㅋㅋㅋ

    (SoyMkE)

  •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 2018/05/31 23:53

    글 정말 잘썼네 ㄷㄷ

    (SoyMkE)

  • 홍버팔 2018/05/31 23:53

    이 책은 딱 이런느낌임

    (SoyMkE)

  • RadioKnot 2018/05/31 23:54

    십이년 전부터 ㄷㄷ

    (SoyMkE)

  • 파랑이분다 2018/05/31 23:54

    ㅇ ㅡㅇ...김지영이..월드컵때 밖에서 소리지를때..
    나는 ...군가를 부르고 있었... 크읍

    (SoyMkE)

  • 상선약수 2018/05/31 23:54

    저게 설득력이 있어서 팔리는게 아니라,
    저런 소리를 듣고 싶었기 때문에 잘팔리는것 같음.
    병적으로 '나는 피해자'에 집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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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농부 2018/05/31 23:55

    82년생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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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90957404 2018/05/31 23:55

    저거 진짜 CGV 근처 도서매장에 베스트셀러로 올라가 있고 내가 보는앞에서 마스크쓰고 어느 키작고 푸짐한 여성분이 집어가는것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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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러쉬앤써니 2018/05/31 23:55

    피해망상이라는게 진짜 위험하다고 요새 다시한번 깨닫고있음.. 페미들보며 반면교사로 삼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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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솔러스 2018/05/31 23:56

    캬 ㅋㅋㅋㅋ 김미영 ㅋㅋㅋㅋㅋ 일침 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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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티수터 2018/05/31 23:57

    42년생 김말자 정도 돼야,,,,그 시절 여성들은 진짜 힘들었지,,가부장적인 시대와 남아선호사상의 극을 달할시기를 여성으로써 한 몸으로 받고 살았을 시대.
    82년생,, 우리 사촌 누나들 보다 젊은 나이...전혀 공감 안감...

    (SoyMkE)

  • 삼성분해자 2018/05/31 23:58

    근데 시골 쪽은 아직 좀 있었어 내 누나가 저학년 때 남자애가 때리면 좋아해서 때린 거다 아님 여자니까 봐줘야지라는 소리를 선생에게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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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멸한세상 2018/06/01 00:12

    남아선호사상이 아직 남아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으니까
    읽고 공감까지야 괜찮은거 같은데
    그걸 전부 다 그런듯 단순화 시키고 맞지도 않는 통계를 사실처럼 말하고
    그 결과 지금처럼 대립하게 만든 큰 이유중에 하나라서
    싫어함

    (SoyMkE)

  • 루리웹-1426580988 2018/06/01 00:02

    전에 누가 그러더만 남자로치면 군대가서 천안함 연평도 윤일병 임병장사건이 전부 자기부대에서 터지는것만큼 말이안되는 소설이라고 ㅋㅋ

    (SoyMkE)

  • 늌듘 2018/06/01 00:02

    저거 읽고 자기 행동을 돌아보는 페미니스트가 1명이라도 있을까?

    (SoyMkE)

  • 잡탕인생™ 2018/06/01 00:02

    역시 배운양반들은 다르다니깐

    (SoyMkE)

  • SILVER_RING 2018/06/01 00:03

    저 책이 쓰레기 같은 점은
    지금까지 그들이 추천했었던 <제 2의 성>이나 <이갈리아의 딸들>은 해석여하에 따라서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제대로된 책이었음에 비해
    <82년생 김지영>은 그야말로 저들의 입맛에만 맞춰서 만든 짜집기 인터넷 소설 수준임
    추구하고자 하는 것도 단 하나고 해석의 가능성도 지워버리는 그야말로 소설로써 최악인 책

    (SoyMkE)

  • 할아봉지 2018/06/01 00:05

    80년대에 태어나
    90년대는 빠순이 사생팬으로 여러 연예인 곤란하게 만들고
    00년대에는 대학물 먹고 옛날에 대우못받던 본인들 조상 몫까지 대우받으려하는 잘난 된장녀가 된다.
    10년대는 백마 탄 호구남이 굴러오길 바라면서 점차 늘어나는 나이와 체중에 비통함을 느끼고 이러한 비통함을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위로하면서 '이 모든 불평등함은 모두 자신에게 코르셋을 씌운 한남들때문'이라는 마인드로 오늘도 왼손에는 치킨을 들고 오른손으로는 키보드를 두들긴다.
    80년생 여성들이 82년생 김지영같은 '일부'도 있을거고 내가 말하는 메갈뿅뿅같은 '일부'도 있을거야
    언제나 '일부'가 문제잖아?

    (SoyMkE)

  • 젠거 2018/06/01 00:09

    82년생 학교다닐때 학원 절반이 여자였음.
    그런데 여전히 여자라 교육안 시키고시집만 보낸다는 줄 알고쓴책.....
    여자들 그 특유의 감정 이입으로 자기가 겪은걸 남도 격었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격었다고생각하는것....
    드라마 감정이입이나 혼자 상황에 몰입해서혼자 떠드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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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술사알케 2018/06/01 00:09

    (평생 일해본 적 없는 메갈)
    어흑...나의 이야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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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이 2018/06/01 00:09

    근데 저런 남자를 가해자를 만느는 논리 그대로 여자끼리도 싸움ㅋ

    (SoyMkE)

  • 파판6가최고 2018/06/01 00:14

    와 글쓴이의 지적인 깊이와 깨달음이 어마어마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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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노프 2018/06/01 00:14

    글 졸라 잘썼다 82년생 김지영을 안읽어도 거기에 넘어가는 독자들 마음을 이해해버렸음 자기가 피해자이고 세상이 자신을 억압하는걸 견뎌내며 살아간다라는 주제가 얼마나 달콤하게 읽힐 수 있는지... 작가는 괴벨스 환생같은게 아닐까

    (SoyMkE)

  • 지구용사 2018/06/01 00:14

    82년 김지영을 읽고 느낀건 이 세상 여자들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차별과 희생을 한명에게 몰빵했다는것이다.
    그렇다면 82년 김철수도 82년생 남자가 받을 모든 고통과 차별 희생을 몰빵한다면 82년 김지영이보다 더 불행하면 했지 덜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결정적인 원인은 20대 중반과 후반의 여직원들이 이 책을 읽고 격하게 공감한다고 하길래 도데체 어떤 내용인가 궁금해서 읽어보았지만
    20대가 공감할 내용은 절대 없었다는것이다.
    1948년생 김지영이 2018년까지 살았다면 책과 같은 경험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48년 김지영은 2018년에 와서 이렇게 말할것 같다.
    '요즘 젊은여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를거다' 라고..

    (SoyMkE)

  • 매드마우스 2018/06/01 00:16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어떻게 저런 게 베스트셀러가 될 수가 있는거지?

    (SoyM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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