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캔디드 몰카와 다릅니다. 한국어로 따지면 거리 사진 이고 거리 사진에는 인물이 포함됩니다.
한국은 정말 추악할정도로 카메라의 이용 자체를 다시 생각 해봐야 합니다
이상한 분들이 많으니 오해 하는 사람도 맣아 지고 상대적으로 죄의식에 사로 잡이는 사람도 많아 집니다.
인젠 우리나라도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고 또 사진 찍는 사람들도 좀 매너를 지킬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6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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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보면 세상사 이모저모
나쁘게보면 남의인생찍어서 멋져요받기
진짜 삐딱 하시다..ㅋ
님이 두번째로 받아들이신거면 님도 삐딱한거네요. 봐요 사람들 생각은 한가지가 될수없습니다.
삐딱한게 아니라 팩트같은데
펙트에 ㅂㄷㅂㄷ 거리긴
광화문이나 인사동 가면 망원들고 사람들 찍는분들 있어요. 조금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좋게 안보시는것보니... 오히려 글쓴이분이 더 삐딱하신듯 ㄷㄷㄷㄷㄷ
타인 안 찍으면 됨.
괜시리 사진 욕심내서 타인찍고 쓰레기 같은 제목 붙이는게 유행했으니 다들 싫어할수 밖에...
풍경사진에 사람은 가장 중요한 엘레멘트 이기도 합니다. 거리사진도 일부러 사람 지나갈때 기다리다 찍기도 하구요.
그거는 찍는 사람 생각이고 사전동의도 없이 타인이 날 찍으면 그건 도촬일뿐이죠.
한국은 여러가지고 각박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 문화가 이런데 어떻게하나요
와.. 사진 정말 좋네요~~~
일단 날 찍으면 카메라 갖고 오라고 합니다.
이건 조명치고 사진 찍은거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설정샷 같은데....
무슨 거리 사진에 조명 까지..님 웃기 실려고 그러 시는거죠..ㅎ
사진 잘 찍는 법 이라고 돌아다니던 짤방 있는데 저런식의 사진 촬영 하는 모습을 또 찍은게 잇는데 거기 보면 그런식으로 조명치고 있는 장면이 있어요. 남자가 앉아서 폰 보고 있는 사진이나 막짤 같은거 조금 그런식으로 찍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의 문제는 아니고요. 인터넷시대라서 파급력이 너무 커서 그래요.
저 위에 사진만해도 키스하는 사진 잘찍으셨고 이쁘지만.
저두분한테는 찍혀서는 안되는 장면일수도 있습니다.
캔디드 찍는 분들도 자기가족사진이나 부모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좋아하실분 많이 없을거예요.
선의로 찍은 사진도 나쁜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신중해야합니다.
ㄱ,러면 길에서 저러면 안되는거죠..전 가끔 달려 가서 이멜 주소 물어 보고 이멜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뭐야? 생각있는줄알았더니 코스프레군요
그리고 거리 자체에서의 사진 촬영 행위는 예숭 범주 입니다. 이걸 뭐라 할수 ㄴ없어요 적어도 제가 사는 이동네에선..물론 책임은 따르죠. 한국도 그냥 다들 밝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웬 코스프레..?
가끔 남이 시비 트는건 어쩔수 없어요 그냥 무시가 답.
그냥 찍다가 뭐라하면 지우고 다시 프레임 잡고 찍으면 되고
본인이 도촬이나 변태적 취향 도촬범 아니면 뭐라하겠습니까 ㅋㅋ
시비터서 카메라 부수면 손괴로 잡아넣고 기변 하시면 되시고..
그쪽 동네에서 예술을 하시던가 맘대로 하시고
잘못 아시는 듯하네요? 집에서 혼자 볼것이 아니라면, 찍고나서라도 동의 절차 거쳐야합니다. 유명 착가들 책에도 써있어요..
찍힌 분이 동의 안하면 지워야되요--;;;
예술이 삶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까?
타인의 삶은 당신의 예술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독일 정도로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깟 예술인 코스프레를 위해 타인의 삶을 끌어다 쓰지 마세요
저도 예술분야 종사자인데 이렇게 삶과 인간에 대한 성찰 없이 작품활동하는 사람들 때문에 예술하는 사람들이 싸잡아서 욕 먹는겁니다. 당신이 타인의 삶을 얼만큼이나 이해한다고 그걸 가져다 재단합니까?
누가 나를 찍는데 뭐라 못한다구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저도 캔디드 좋아하고 많이 찍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틀렸어요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아죠
그게 누군가의 초상권 오용 이라는 부분에서 잘못된 법률 지식입니다. 이젠 문화를 바꿔야죠...ㅎ
무슨 문화를 바꿔요.
뭐가 잘못된 법률지식이에요.
무슨 법이든 문화든 자기 입맛에 맞춰서 바꿀려고 그럽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자기에게는 매너고 타인에겐 강요같네요.
내가 찍으니 이해해 달라.
입에 예술 달고 사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없던데...
찍으면 작품이 되는 갓양인 ...
내로남불
외국도 찍히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화내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ㅅ-
저도 여행다니면서 우선 찍고... 지워달라고 하면 바로 지워주고 메일주소나 페이스북 받아서
보내주기도 하고 그러네요... 한국에선 무서워서 ㅠ 카메라를 다 팔았..
그냥 도촬 그 자체
와....정말 좋은 사진입니다. 사람들의 표정에서 힐링 받고 갑니다.
나라마다 다른데 왜 자신의 사진을위해서 강요하시는지;
남이 싫어하면 그냥 도촬입니다.
예술이니 매너니 다필요없고요.
사실 스트릿사진 인정해준다만다도 사실 웃긴게
인정된다그러면
길거리다니면서 도촬당하도 된다는 암묵적 동의가 된다는건데.
http://blog.naver.com/yeonip/221262836460
도촬하고 뭐가 다른건지 전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궁금한게있는데 무슨 사진집이런데서 올리는 이런 사진들은 모두 개인 동의를 얻은사진이겎죠?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건 100% 동의를 얻어야겠죠 나중에 복잡해지지않을려면.
저건 외국에서도 그냥 도촬임. 다 컨셉잡고 찌는거에요. 외국 출사 한번 가보시면 생각 많이 바뀌실듯
http://photohistory.tistory.com/10647
컨셉 안잡고 그냥 찍으시는 작가분들도 많으십니다 -ㅅ- 뭐 유명해지면 저런면에서 훨씬 더 자유롭긴 하겠지만요..
도촬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고, 그냥 함께 즐기시는 분들도 있는지라 ㅎ
그냥 개방적이지 못하고 각박하고 사람들이 여유가 없고 남의 시선에 극도로 예민하고 좀 그래요 그래서 이런 캔디드나 스트리트 포토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암튼 우리나라와는 안맞는 장르에요
이태원만 나가도 외국애들은 손흔들어 주고 오히려 더 찍어달라고 합니다 그냥 문화차이로 해석해야죠
님이 뭔데 남의 사진을 막찍고 도촬이 아니라고 하는겁니까?
그 기준이 뭔데요?
그 사람을 찍었을 때 잘 나왔으면 도촬이 아닌게 되어버리나요?
이런 이기심의 극치인 사람들때문에 카메라들고 다니기 부끄럽습니다..
우리는 얼굴 쳐다만봐도
어딜 쳐다봐?
하는 문화라서 어려울 듯요..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공공장소에서 초상권이 인정되지 않는 나라가 아니니까요...
미국도 그거에 대해서 인정을 하는 것이지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기도 랍니다요
본인이 생각 하기엔 나쁜 마음으로 찍은 사진이 아니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낸거니 안좋게 볼 이유가 없다 생각되시죠?
사진속 사람들이 다 글쓴님과 같은 생각인가요?
이런부류의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거죠 ㅎㅎㅎㅎ 타인에 대한 이해은 전혀 없고 ㅎㅎㅎㅎ 거리에서 남찍는게 예술이니 괜찮다? 당신이 가족 야외식당에서 밥먹는데 갑자기 사진가 5-6명이 달려와서 밥먹는 내내 사진을 막 찍어대도 오케이 할지 의문이네요 ㅎㅎㅎ 그게 괜찮다면 그냥 동물원가서 사시는게 좋을듯 ㅎ
그냥 외국하고 우리랑 문화가 달라서 그래요...
외국애들은 자기 과시욕이 커서인지... 캔디드 찍다가 걸리면 더 좋아하죠...
한국은 반대로 내사진이 다른 곳에 돌아다니는걸 싫어하죠... ㄷㄷㄷ
그거 싫어하는 서양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가... 유럽이나 미국을 출장다니며 쉬는날... 가끔 멋진 분들 보이면 찍으니... 좋아하던데... 사진보내달라고 이메일주소를 적어주기도 하고...ㄷㄷㄷ
그러니까요. 다른 나라 국민성과 우리나라 국민성 다른걸 왜 그나라와 비교해서 맞춰야 되나요.
그건 그사람이 좋아서 그런겁니다.
보통은 사진찍고 가서 너 찍었는데 아주 멋지게 담긴것 같다. 사진 보내줄건데 괜찮냐고 물어보죠.
미국있을때 사진작가들은 그렇게 하더군요.
남들이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죠.
외국에서도 사진찍고 동의얻고 그러던데 동의도 없이 그냥 찍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요즘은 뭐만 잘못해도 찍혀서 웹상으로 떠돌수 있는 시대죠.
예를 들어 블랙박스 영상이라던지 그런사람들이 찍히면 불특정 다수에게 가십거리가 될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주위에 카메라가 무척이나 많아졌고 언제 자기가 찍힐지 모르는 상황이니 불편하고 예민할 수 밖에요.
예술이라는 범주가 모호하죠. 자기는 예술사진을 찍는다는 의식이 강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다를수가 있죠. 찍히는 사람은 예술가가 아니니까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위대한 사진가인 로버트 메이플소프도 사후 그의 사진이 포르O냐 아니냐 논란이 한참이나 오갔던걸 보면 보는 사람에 따라 예술이라는 관점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심한 나라도 있는걸로 알아요
저는 하라주쿠에서 흑형 찍다가 맞아죽을 뻔 했네요 ㅋㅋㅋ
예술은 개뿔. 예술가가 해야 예술이죠.
구리고 마지막 사진은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는건가여?
표정만 봐선 뭐야? 왜 찍는거야? 이렇게만 보여지네요
꼭 우리나라만 안좋은 시선인마냥 아는 우물안 개구리님들 많네요 ㅋㅋ
일본만가도 어떤 동네는 칼같이 경찰부르는데
찍지말라면 찍지않으면 그만인걸요
마지막 사진 여자한테 한 대 맞으신건 아니죠?
쓴소리 한 번 할께요 글쓴님이 찍어 올린 사진은 그냥 도촬로 밖에 안보이네요
사진에서 어떠한 이야기도 보여지지 않아요 그냥 서있는 사람 앉아있는 사라 걷고있는 사람들 사진입니다
외국이 어디 한두나라인가요? 스트릿 포토그래피 유투브 영상만 봐도 저렇게 막 들이대고 찍으면 문제 생길거라고 댓글다는 사람들 많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