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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네요!!
유튜브에 논란이 많더군요..박정희가 시켜서 한거다..박정희 업적이다..등등 말이 많더군요~
예전에 비슷한 내용을 어떤 티비프로에서 본 기억이 있어 찾아 봤더니 이런게 있네요.
1973년 박정희 정부가 '치산(治山) 녹화 10개년 계획'을 세울 때 리기테다소나무이태리포플러은수원사시는 모두 10대 권장 수종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은 지프차도 사줄 정도로 현 박사를 챙겼다. 박 대통령은 1978년 은수원사시나무 개발 공로로 현 박사에게 516민족상을 수여하면서 나무 이름을 현 박사 성(姓)을 따 부르도록 했다. 그 후로 은수원사시는 '현(玄)사시나무'가 됐다.
산림청은 2001년 식목일에 현신규 박사, 박정희 대통령,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조림왕 임종국의 네 명을 광릉 국립수목원에 마련한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했다. 서울대 산림과학부 이경준 명예교수는 "현 박사님은 세미나에선 항상 앞자리에 앉았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제자의 발표 때는 꼬박꼬박 노트에 적으면서 질문했던 분"이라고 했다.
출처가 조선닷컴이긴 합니다만...
[한삼희의 환경칼럼] '나무 영웅' 현신규
으음..
박정희가 과학자입니까? 연구자입니까? 왜 박정희 업적?
저런 사업이 국가 푸쉬 없이 가능할거라 생각하시나요 참 진짜...
이런일이..ㄷㄷㄷㄷ
존경스러운 우리들의 어르신이네요. 존경합니다.
조슴 다른 이야기긴 한데..속아내기등의 관리로 큰나무를 키워야되는데 그냥 빽빽이 심기만함
멋진 분이시네요...
첨뵙는 분이네유,,,
이런분이 계셧엇나요,.
리끼다 소나무 경제재건설 ㄷㄷㄷ
나비효과 대단하네요
국민학교 시절 식목일은 아예 산에서 하루종일 살았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학년 이상은 무조건 나무심기 했던 지겨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중 물 길어나르기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박사님도 대단하시고
당시 먹고 살거 없는데
반강제 ㅡㅡ; 산으로 모여 녹화 사업한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
지금 세대에 민둥산에 나무 심으라고 소집시키면 나와서 할까 싶음...
지금은 이런 분이 나올수가 없는게..
사명감 하나로 헌신하는 분도 드물고..
그런 분이 일좀 할라 치면 어떨게든 깎아내리고 헐뜯고 의미를 퇴색시켜버리는 사람들이 많음
어른들이 말하는 리기다 소나무가 저거인가보네요
윗대가리 국회놈들만 쓰레기여.. 아 또 있지 방산비리하는 넘들..
그 흔하게 보이는 리기다소나무가 이 분 작품이었다니 ㅎㄷㄷㄷㄷㄷ
저런분이 계셨네요. 대단한분입니다^^
어려서 본 남산조차 봄 진달래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민둥산이었습니다. 산림녹화도 중요했지만, 이때까지(60년대 중반) 화목이 주 난방수단이던 온돌개량(연탄아궁지, 이것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연탄가스로 희생되었지만) 등도 산림보호의 한 수단이었던것 같습니다. 수도권 외곽의 산은 전부 민둥산, 여기에 석축을 쌓아 사방공사부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70년대 1차 남북협상때는 공사등으로 들어난 절개지의 붉은땅을 페인트 칠로 분식했던 기억도 남니다.(북한대표들 눈에 띌가해서)
초등학교 다닐때 식목일에 묘목사서 나무심어러 다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