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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유부 퇴사결심...

새로운 직종으로 이직한지 벌써 1년..
인간적으로 사람들은 너무 좋은데 많이 버겁다는 느낌으로 버텼네요
매일 소주 1병에서 2병...먹고잠들었네요
남들한테 패배자 같겠지만
여유있는 삶을 살고싶네요...
잘하는짓이 아닌걸 알지만 적금 400으로
다시 도전하려합니다...
보통 사직서 제출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윗선임과 술자리서 미리 말을 하려고합니다.

댓글
  • 독불장군™ 2018/05/31 08:52

    잘되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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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칸나 2018/05/31 08:55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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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ghjkl 2018/05/31 08:53

    뭐하실랴고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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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칸나 2018/05/31 08:55

    시험준비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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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칸나 2018/05/31 08:55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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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 2018/05/31 08:53

    아내 분과 합의하신다면야..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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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칸나 2018/05/31 08:55

    아내와 합의했습니다.
    와이프는 전부터 그만두라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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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삽질킹 2018/05/31 08:53

    저보다 빨리 시작 하시네요 ^^;
    전 36살인데 새로운거 할려고 준비중인데 마음이 참.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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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칸나 2018/05/31 08:55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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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2018/05/31 08:53

    33살이면 다시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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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칸나 2018/05/31 08:54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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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어리 2018/05/31 08:54

    기회는 또 옵니다 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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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칸나 2018/05/31 08:54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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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방가 2018/05/31 08:55

    안맞다 싶으면 다른거하세요. 괜히 스트레스 받을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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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싶새 2018/05/31 08:56

    무섭겠지만 그래도 부럽기도 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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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maBe 2018/05/31 08:56

    저희 남편도 입사 10년차 회사원인데요. 회사다니면서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불면증, 병이란 병은 다 얻으면서 꾸역꾸역 다니고 있는데 요즘들어 퇴사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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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강파 2018/05/31 09:05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정신과가서 약 처방받으세요
    불면증오면 몸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우울증 화병 생기기 직전입니다
    제가 그렇게 다니다가
    심장박작와서 119타고 응급실 실려갔구요
    진정후에 받은 약이 안정제였네요
    잠도 푹자고, 상사 개소리해도 그러러니 하게 되는
    마음이 좀 정리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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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알나의순간 2018/05/31 08:57

    현재 직무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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