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24년 되었습니다.

베스트글 보다 한말씀 드립니다.
저는 24년간 단 한건의 보험처리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
사고는 6~7번 정도 나 봤는데 전부다 상대방 백퍼센트 과실로 무사고 24년 입니다.
6~7번의 사고도 상대방의 보험처리는 딱 세번 뿐입니다.
진짜 너무한건 범퍼에 번호판 자국났는데 병원 입원하시는분들. 조금 너무하신듯 하여 글 남깁니다.
솔직히 그 충격 이란건 요철 세게 넘거나 포트홀 지나갈때보다 덜할텐데 그걸로 통원도 아닌 입원까지 하신다면 너무한거라 생각됩니다.
본인들이 운전하다가 경계석 같은거 박을때도 그리 아프신가요?
아님 벽이나 기둥 들이 박으시면 아프던가요?
남에게 피해를 입으면 어떻게서든 해야 본전생각 나시는겐지...
정말 우리나라 운전자 분들 생각은 좀 바뀌어야 합니다.
언젠가는 다 자신에게 돌아 갈겁니다.
여기서 진짜 하고싶은 말은...
공업사 하시는 분들, 돈된다고 다 갈고 그러지 맙시다.
보험사 분들, 보험료 안오르니 보험처리 유도도 웬만큼합시다. 님들덕에 1년에 사고 두세건 처리로 보험로 폭탄받는분들 어쩔겨?
경미한 사고로 들어눕는분들, 요철세게 넘으면 경추고 척추 다 부러지실거니 운전 하지 마시길 부탁 드려요.
제발 김여사,김기사분들 운전은 본인의 생명 뿐만 아니라 불특정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수있는 무서운 거란걸 인지 하시고 핸들 잡으셨으면 합니다.
추천은 사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