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복도
절대. 절대 학생들은 중앙복도로 다니면 안되며
다닐시 체벌 혹은 불이익을 받는다
개같은 소리
나중에 나이먹고 알고보니까
학교의 중앙복도의 목적은 교장 이상의 사람이 올때
보다 편하라고 만든 목적.
쉬이펄 그거 때문에 양옆으로 가는게 얼마나 시간걸리고 힘든데
어차피 중앙으로 다녀서 더럽혀져도
다니나 안다니나 학새들 몰빵 시켜서 쓸고 닦고 광내고 하는데
진짜 군대 미리 예습하는 부분 오지구요
https://cohabe.com/sisa/62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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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다니면안되는데 학생한테 청소시킴
아직 저때는 그걸 의심하는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우린 중앙으로 다녀도 머라안했는데 구조상 끝이 더 편해서 별로 안쓰더라
난 시발거ㅋㅋㅋ 가운데로 다니면 어쩔건데 하고 등교할때 집에갈때 둘다 중앙으로 했는데
군대가서 똑같은짓 하게 될 줄은 몰랐음
생각해보니 그렇네
아직 저때는 그걸 의심하는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했음.
ㄴㄴ 애들이 뭐라 해도 그래봤자 애들인데 뭔일 일어나겠음. 몇대 맞고 ㅅㅄㅂ하고 가는거지.
교직원 이상급들 편하라고 해둔거 다 알고있었는데.
나무바닥 추억돋는다
아직도 국민학교 수준인거냐
우린 중앙으로 다녀도 머라안했는데 구조상 끝이 더 편해서 별로 안쓰더라
나도 초중고 다니면서 중앙 쓴다고 뭐라 하는거 못 봄; 06학번임..
난 조까라하고 다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
학생이다니면안되는데 학생한테 청소시킴
일자모양이면 중앙계단 있지않냐
저 바닥은 발에 가시가 박히는 해로운 바닥이다
군대가서 똑같은짓 하게 될 줄은 몰랐음
아직도 그럼?????
안그럼 애초에 학생수도 적더만 그런짓 시키면..
나 고등학교 다니던 10년 전에도 중앙 쓰라 마라 하면 같은 선생님들에게 욕먹던데 멀 ㅋㅋ
우리 학교는 중앙 계단을 쓰지 마라고 했는데
학생들이 ㅈ까라 하고 개무시해서 별로 안잡음
난 시발거ㅋㅋㅋ 가운데로 다니면 어쩔건데 하고 등교할때 집에갈때 둘다 중앙으로 했는데
잘만 뛰어다녔는데
중앙계단 못쓰게하면서 청소는 학생들이함
우리 초등학교는 저런 구조가 아니여서 잘 모르겠네
학교 정문이라도 해야하나? 건물에 메인 입구 거기도 못쓰게함ㅋㅋ
가면서 벽에 운동화턴다고 흙떨어진다고 못들어가게 한다는 개소리를 들어서 며칠간 관찰해본결과 그런새끼 없었음. 유사언론 예습인듯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한 학년에 반2개 짜리여서 계단도 한 건물에 한 개밖에 없었는데
딱히 금지는 안당했는데 중앙계단으로 가면 교무실 지나가야되서 불편하던데 난
우리 학교는 너무 커서 저런 중앙 계단이라는게 없었엉. 저런 건물 2개가 같이 붙어있었지.
ㅇㅇ 나도
나땐 왠지는 모르겠는데 교실 앞문 쓰며 안된다는 규칙같은게 있어서 앞문으로 들어오면 선생님한테 이른다고 한적도 있었던거같은데 왜 그랬나 모르겠음 중앙계단 얘기는 나와도 앞문얘긴 없는걸 보면 우리만 그랬나 싶음
나도 몇명있었다.
나땐 중앙계단+앞문 둘다였는데
어느 학교나 똑같군
저학년떄는 몰라도 좀 나이 먹으면 그냥 ㅈ까라 하고 아무도 안지키던데
우리학교는 ㅁ자 형태여서 중앙계단이라는 개념이 모호했던
저거 말고도 폐품수집, 폐신문지같은거도 가져오라고 그러고 학습준비물같은거도 직접 돈들여서 문방구서 사야되고 이상한거 되게 많았음. 근데 일말의 의심도 없이 가져와야 되었던건 마치 의심조차 할수 없게 안가져오면 무슨 나라팔아먹은 죄인마냥 선생들이 쳐 들볶아재껴서 그게 당연한걸줄 암. 몇푼 아니더라도 남의 가산이 될만한걸 쳐 모아서 뭘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10r.
우리학교는 그딴거 다ㅈ까라고 대놓고다니더니 그다음부턴 별말안함
진짜 어릴때 저기 지나갈때마다 살금살금 다녓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
내가 선생들 말을 더럽게 안듣기는 했어도 중앙으로 잘다녔는데 딱히 잡혀서 혼난 기억은 없는데 다니지 말라는 말을 들은적은 있는거같기도 하지만.. 혼난 기억은 없음 다니지 말라는것도 친구들한테만 들은거같음 개무시하고 그냥 다님 돌아가는 이유를 이해못했거든 하지만 단 한번도 잡혀서 혼난적은 없어서. 그냥 괴담같은건줄 알았는데 시골 학교랑 좀 큰남고라 되게 보수적인 부분이 강한 학교였는데 딱히 그런건 없던거같음 뭐 행사? 그 누구지? 돈 관련된사람 오는날있자나 그날에는 다니지말라고 한거같기는 함
딱히 막진않았던거같은데 기억이 애매모호하네
그래도 청소 맡았던건 기억난다 물걸레질 대충 쓱쓱 닦고 놀았는데
어렸을때에는 진짜 많은 부조리들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도 못했지
중학교 때에는 다른 학교들은 거의 다 체벌 금지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우리 학교만 졸라게 때렸었음... 근데 그게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었으니
내가 다닌 학교는 중앙복도 아무도 안썻는데....너무 심하게 가팔아서...
층에서 3층으로 다이랙트로 연결되어 있는데 계단 한칸에 발이 반밖에 안들어감...
거기서 굴러서 되질뻔 한놈이 한명
1층에서 3층 여선생 팬티를 훔처보다 퇴학당한놈 한명
ㅈ같은 계단이였지
저의 경우, 중앙계단이라는것 자체가 없어서...
계단이면 계단이지, 중앙계단이란 건 도대체???
+
등교할때,
운동장 가운데로 가로질러
가지 못하게 하는거 지금도 이해 안감.
맨날..
운동장 코너를 뺑 돌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감..
가끔씩 ㅁㅊ척 하고 운동장 한가운데를 획 가로질러 가면,
빠따질..
하필 중앙복도 옆쪽 반 걸려서 뺑돌아서 다녓었는데 ㅋㅋ 진짜 이유는 뭔지몰랐는데 다들 말잘들은게 신기하네
난 국초딩인데 그냥 다녔는데ㅋ
우리학교다닐떄 맨날중앙계단으로다녔는데 ㅋㅋㅋ
사회의 불합리함을 미리 교육시키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