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진짜알바구하기주옥같다

그 일대 사장들이 단합 했을것 같은 예감이드네요
싸그리 다망했으면 좋겠네요

아마 대전 전지역 피시방 편의점 시급 거의 다 저럴걸요
요즘에는 나아졌나 싶었는데 아직도 제정신들이 아니군요

헐 저는 내일부터 5일 일하는 사람 구하는데 68000원 일당으로 구했는데..주휴포함으로..7.5시간
흠..
알바몬에 올릴때 그거 일하는시간대비 급여올릴때 최저시급이상으로 안올리면 올라가질 않는데요?

편의점들은 저모양인 곳 많은 듯.. 제가 알바할 때 최저시급이 5000원이었나 그랬는데 4200원 받았었죠. 근데 그게 양반급... 옆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제 친구는 3500원 받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제가 알바하던 곳 점장이 자기 시급 많이 준다고 엄청 생색냈었어요 ㅋㅋㅋㅋ 걍 20살때 멋모르고 알바할 때나 받아주지... 에흐...

모든 걸 수요와 공급에만 맡기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는 결과네여...

저 20살 됐을때 최저가 4320원인가 그랬는데 편의점에서 3200원 받고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흑ㅠㅠ 편의점은 하는일 없으니까 그게 당연한줄 알았던 과거의 나년아 넌 호구였어.. 근데 웃긴건 최저도 안주면서 앉아있지마라, 가만히 있지말고 청소하고 유통기한 확인해라 등등 시키는건 개많아.... 글쓴님은 꼭 신고해서 다 받아내세요!!!

허얼..
저는 2001년엔가 시급 1500원정도에
비디오 대여점 알바했던 기억이..
당시엔 최저시급이란게 있는지도 몰랐었네요
스스로 권익을 찾지않으면 누구도 찾아주지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편의점 윤영중입니다
현재 주중 2명 주말 2명 이렇게 알바 쓰고 있습니다 4명다 6시간씩 일하고요 제가 하루 12시간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카운터에서 일하는 시간만 12시간이고 기타 업무 보는 시간까지하면 일하는 시간만 14시간정도 됩니다.
알바들 전부 최저임금 맞춰주고 주휴수당 주고 그러면 제가 최저임금 못받습니다. 12x7530원x30일 270만원 정도 나오네요 근데 실제로 가져가는 돈이 200만원도 안됩니다 200만원 안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150도 간당간당 합니다
알바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이지역도 최저시급 맞춰주는곳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남들에게 피해 안끼치고 법을 지키자는 생각에 제가 덜 가져가더라도 일하시는 분들에게 최저시급을 맞춰 주는데요 제가 점주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일을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저임금 맞춰드리는게 아깝지도 않고 지가 조금 덜 가져가더라도 나중에 가게 매출이 오른다면 그만큼 제가 더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참으며 일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알바분도 있습니다 분명 지시한 일임에도 똑바로 안하고 쉴 때는 쉬더라도 가게 한번씩 둘러보고 물건 빠진거나 유통기한도 확인 신경써 달라고 매번 말하는데도 앉아서 핸드폰만 하더라고요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런 애들을 내가 최저임금 못받고 최저임금을 맞춰줘야 한다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물론 법적으로 주게 되어있는 돈이니 주는게 당연합니다 게으른 알바를 관리하는것도 점주의 능력이니깐요. 일을 게으르게 한다고 바로 자를수도 없습니다 그만두게 하려면 최소 한달전에 고지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도 문제가 되더라고요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처음 본문을 읽고 하려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댓글을 쓰다보니 제 신세한탄처럼 되어버렸네요 ㅠㅠ
작성자님 좋은 알바 구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최저 시급은 일하는 능력과 무관합니다. 일을 개판치면 경고 후 바로 자르면 됩니다.~~

최저시급에는 주휴수당이 별도이며 4대 보험료도 절반 내줘야 하고 퇴직금도 줘야합니다. (1주일 15시간 이상 근무시)법을 다 지키면 이미 시급 1만원 내외예요.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히 지켜야할 의무인데 채용을 줄이는 것도 자유니까...아마 앞으로는 주 14시간 알바 자리만 나올 것 같아요.

시급5000원???? 시벌새키들이넹

능력운운하면서 시급얘기하는거 웃기네. 최저시급의 의미를 모르는건가. 일을 잘하는 여부와는 상관없이 '최소한으로 일시킨거면 이건줘야지' 하는게 최저임금임. 고용했는데 맘에 안들면 짜르고 새로 뽑아야지 뭔 근무능력 어쩌구를 운운하고 있어

4년전 편의점 알바했을때도 최저 못받았음 ㅋ
알바 좀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편의점 피방 만화방은 최저 안 주기로 유명하져
예외로 편의점인데 최저보다 많이 받는곳은 터미널점같은곳만 해당임
걍 식당 알바가 좀 힘들어도 돈 스트레스없어서 무난한편

개인사업장이던 기업이던
최저임금 안지키는 곳이면 벌금만 내는게 아니라
7일이상 영업정지를  시켜야합니다

저희동네 얘기라 사뭇 남얘긴아니내요
대전이 다른곳보다 물가가 싼편이라(는 지들핑계)
최저시급 안지키는 가게들 오지게 많습니다
둔산동 시내만나가도 최저시급 지키는데 한곳도 없구요
송촌동쪽 가서 사장님 잘만나야 최저시급입니다 ㅋㅋ
최저시습=최대시급이 아닙니다 사장님들
빡쳐서 횡설수설 죄송해여

꼭 신고하세요
점주가 취하해달라고 질질 짜도 절대 취하하지마시고 취하하면 고추됩니다
꼭 받아내세요

최저시급도 못주는 능력없는 사장 새끼들 죄다 쳐망해야 하는데 알바 피빨아 처먹고 사는 개쓰레기 새끼들

전 대구에서 편의점 알바 구하러 면접보러 갔더니
대구는 물가가 싸니까 시급이 낮아도 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사장 만나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는 요즘어떤가싶네.. 예전에 대구살때 편의점 최저임금의 반도안됐던거로기억하는데

난 시급 9000원 주는뎁...;;;

문득 2006년 최저시급 3100원일때 2300원 받고 일한거 생각나서 억울하다 ㅜㅜ

단기 노동, 시간제 근무라고 해야 하는데, 아르바이트라는 독일어의 영향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못찾고 있죠.
법으로는 아르바이트라는 용어는 없고, 동일하게 노동자로 취급됩니다.
노동자의 권리를 아르바이트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대전 궁동 그 좁은 동내에 편의점 엄청 많은데 제대로 시급줄지 의문이네요
중국분들이 알바하는데가 좀 많긴하던데 흠...

요즘 편의점은 과거보다 할게너무 많은데.. 너무하네요

알바생들이 직접 쓰는 리뷰앱 만들면 최고겟다.
어디 어디 몇년도 시급 얼마 받음.
사장이 얼마 빼먹음 등등 알바 가게 검색하면 쭉 뜨게 ㅎ
그러면 사장들도 최저임금. 합의 후 결정 같은 소리 안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