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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와 50.4로 구매했습니다

작년 후반기 마지막으로 R2 3개월정도 쓰고 카메라 접었는데 요즘 아이가 커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 순간이라도 이쁘게 담아주려고 다시 구매했네요
A9냐 M3냐 R3냐 고민만 한달넘게 하다가 그동안 캐논, 니콘, 소니 모두 고화소 바디만 사용 해와서
결국 R3로 결정하고 지금 퀵 기다리는 중이에요
역시 지름은 언제나 설리네요 ㅎㅎ
R3는 국민세팅 같은거 없나요?? 오랜만에 만지려니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ㅠ

댓글
  • 십사미리 2018/05/30 15:35

    인물 피부색감 만지신다고 보통 픽쳐프로파일에서 pp2로 많이 쓰십니다. 마젠타 살짝 올리구요

    (HjDXmv)

  • [ddanzi]병팔이 2018/05/30 15:35

    ㅎㅎㅎ 아이사진은 찍을수 있을때 많이 남겨놓는게 좋은것 같아요

    (HjDXmv)

  • tritopiA7r 2018/05/30 16:03

    r2와 r3의 화질차이는 크게 체감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r2때 보정시 습관적으로 먹이던 s자 커브를 r3에 먹이면 뭔가 이상하더군요.
    이리저리 만져보다 결국은 커브를 안먹인 상태가 r2의 커브 먹였던 것과 비슷한 기분입니다.
    실용(?)암부와 실용(?)명부의 계조가 좀 증가한 느낌이랄까요.

    (HjDXmv)

(HjDX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