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진짜 무서워서 못사겠네요..

안녕하세요 부디 이 글을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합니다...올해 25입니다.. 이 글은 다소 두서가 없을수있으며 한남자... 그리고 한가족의 가장으로써 글한번 끄적여봐요 바야흐로 2018년02월 약 90~120km를
달려야 출근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연비가 좋은 차도 필요했구요 그래서
2월에 차를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여러군데를 노크를 했습니다.. 물론 나이도 어리고... 저는 과거에 사고도 많이 쳐 신용도불량자입니다 유일하게 신용이 좋은건 우리 와이프 밖에없었구요 와이프는 올해 22입니다.. 2018년02월경 검정색 대형차를 타고있었습니다. 제 나이에 어울리지도 맞지도 않는 차였구요 기름값 감당도 되지않고 해서 와이프와 상의후 연비좋은 차를 사기로 맘먹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흔히 sns 유명한 업체에 전화를 하게됬습니다..(튜x사)예...멍청하죠
욕하실꺼압니다... 그래도 저는 설마하고 전화를해봤어요.. 그런분류에 차도 좋아하구여 아직 세상물정도 모르는 저에게 이렇게 얘기하시더군요 이 차 300~400정도 더 비싼차라고 휠 쇼바 흡기 등등 기본셋팅이라고 ㅋㅋㅋ 계약서를 2달뒤에받았습니다 그정도로 거길 믿었거든요 근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저에게 얘기하지도 않으신 튜닝비 150만원이 떡하니 밑에 수기로 적혀있네요?! 거기서 1차 멘탈이붕괴 되었고
기존에 타던 검정색 대형차 아시는 분이 정말 고맙게도 그 차를 그때당시 950에 매입을 해주신다고 하셧지만 제가 연비좋은 차를 구매하기위해 연락했던 튜x사에서 검정색 대형차를 팔고 남은걸 연비좋은차에 덮어서 구매하시면 한달에 월불입금이 비싸니 저희에게 위탁을 맡겨달라더군요.. 그것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3개월이내에 팔아주신다고 하시면서요 ㅋㅋㅋㅋ 그것도 좋았습니다 믿었거든요 근데 이게 또 무슨일입니까?! 차는 3월9일경 가져가놓고 광고는 커녕 어떻게 됬다라는 문자한통 조차 없더군요 연락을 제가 직접하기에는 차를 팔고 나서 태도가 엄청 건성이였기때문에 통화조차도 꺼림직했습니다.. 바쁘신분들 괜히 재촉하나 싶기도했구요...정말 두서 없이 죄송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연비좋은차 2개월만 21.7% 쓰시면
2달뒤 다이렉트로 저금리로 내릴수 있다고 신청도 해주신다더군요 조건만 충족되면
당시 그 튜x사는 제가 신용불량자인걸 알고있었고 저희 와이프는 어리고 막내가 17개월밖에안됬기 때문에 주부인것도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그 첫번째 조건이 무엇이냐고 여쭤보니 연체라고하셨습니다.. 저는 제 신용은안좋아도 와이프까지 신용이안좋으면 나중에 아이들 학교 보낼때 그 흔한 핸드폰 할부하나 해주지 못할까하여
와이프 앞으로 쓰고있는 신용카드,핸드폰,자동차할부 여지껏 단 한번도 연체가 되어 본적도 없습니다 단 하루도 밀려본적도없구요 근데 두달이 지난 후에 연락을 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