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안되서 창업
명퇴당해 창업
다양하게 창업했을텐데 드디어 개폭망중 ㄷ ㄷ
뭐 능력없는 자영업자들 문닫아야한다고 하는게 자게 여론이지만 기사 보니깐 맘이 아프네유 ㄷ ㄷ
근데 취직도 자영업도 실패하면 이제 자살이 답인가요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622066
자게 희망대로 자영업자 몰락중이네요
취직안되서 창업
명퇴당해 창업
다양하게 창업했을텐데 드디어 개폭망중 ㄷ ㄷ
뭐 능력없는 자영업자들 문닫아야한다고 하는게 자게 여론이지만 기사 보니깐 맘이 아프네유 ㄷ ㄷ
근데 취직도 자영업도 실패하면 이제 자살이 답인가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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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다니세요
제정신인가요? 제가관련업종인데 제조쪽은 더 난리입니다
지방중소도시 가면 구냥저냥 갈만한 곳 많아요...죽어라 서울.경기.광역권이만 살려고
그러니 문제죠...인구 분산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네 지방은 인력난이죠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급속도로 축소되고 있어요
거주지역을 옮기는것도 가정있는 분들에게는 힘든일이고요
자기일 아니라고 막 싸지르시네...
정말한심한사람들 많음 밑에집불났다고 좋아하는거라으같음 조금있음 우리집도 타들어가는건 모르고 . . . . .
이건 뭐 편의점하다가 망하면 편의점 알바를 하라는 소린데, 편의점이 망해가는데 알바가 구해지나요?
또라이냐?
없어요 제조는 전부 베트남으로 이동중
빚내서 자영업으로 다시 하지 않으까요??
결국 부의 쏠림이 목표였군요.
자영업 망하고 취직도 못하는 가장들.. 줄줄이 자살각인데.. 뭘 줄어요..
공무원 시험 준비 해야죠
제조업이 무너지면 도미노입니다
경쟁력없는 재래시장 보다 마트 간다는 사람들이 내 놓은 이론이 경쟁력 없는 자영업자는 망하
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는 거였죠.
다 자기들이 걷게 될 길이라는걸 모르는듯.
대체 개인이 대기업과 싸워서 이길 가능성 이란게 존재하는지 부터 찾아봐야..
현실은 실전이거든요.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높은데도, 대형마트 얘기만 나오면 '재래시장의 경쟁력 없는 자영업자는 망하는게 당연' 하다는 반응이 참 의외여였어요.
그들의 바램대로 경쟁력 없는 자영업자는 도태되는 중입니다.
일부 자게이들이 참 우둔하다고 느끼는게, 본인들이 겪어야 할 얘기를 남의얘기 하듯이 한다
는 거죠.
결국 본인들 자본과 역량 딸려서 매장에 파리 날리다 서러워서 글 올려보면 자게이들이 득달
같이 달려들어 능력없으면 퇴출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는 리플을 봐야 느낄듯 하구요.
더불어 그 리플 단 자게이들도 결국 같은길을 걸을거라는거.
중요한건.. 자게이들이 얘기하는 경쟁력 이라는게 일반인이 갖추기엔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처럼 어렵고 안되는 거거든요.
개인이 시장분석하고 자본투자하고 경영방향과 시장동향에 대해 유동적으로 대처하고 실적분석
해서 대응하는.. 장난하나.
이게 되면 정말 능력있는 극히 드문 개인 외에는 절대다수의 개인은 그냥 망하는게 자게이들
이론임.
자영업자들이 도대체 뭔 큰 잘못들을 했다고
이번 정부 최대의 적폐세력으로 몰렸는지.... ㄷㄷㄷㄷㄷ
자영업자가 적폐세력이 아니라
구조조정되어야 할 1순위일 뿐입니다.
단합잘된 금속노조를 건들까요?
아니면 표밭인 40~50만명의 공시족들을 건들까요?
노조가 없어서 ㄷ ㄷ
단 한가지 이유. 만만한거죠.
그래서 단합된 집단보다 비교적 힘이 없을 수밖에 없는 개개인인 자영업자를 건드린다는 논리인가요?
의료보험 문제도 심각한거 아시죠?
실손의료비로 진료비 뻥튀겨서 30~40만원이면 될 수술비를 150~200만원 나오게 하고
백내장 수술도 50~60이면 될걸 실손의료비 지원되는
노안수술을 권유해서 600만원이상 청구합니다.
근데 못 건듭니다.
의협건들면 파업하고 데모하고 난리나니까~~~
왜 자영업자가 적폐입니까?
자영업자 힘든만큼 회사원도 매우 매우 힘듭니다....
전 국민이 힘들어요..
공무원, 공사, 극히 일부의 대기업 제외하면, 그야말로 전쟁터입니다...
이건, 정부의 문제라기 보다는 앞으로 닥쳐올 당연한 미래 입니다...
IT , 인터넷, 로봇산업, 인공지능등이 거의 대부분의 일을 대체하게 될겁니다....
극단적으로 매우 잘먹고 잘사는 사람 일부와.. 대다수 빡세세 일해도 힘들게 살아야 하는 2부류로 갈릴거예요..
ㅠㅠ 자영업자도 자영업자 나름이죠 소장은 월 천오백 가져가면서 직원은 최저임금주더이다
자영업자중에 크게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보통 3년이내에 80프로 넘게 폐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페업안하고 버티는 자영업주들도
가맹점계약 및 권리금때문에 대출받아가며 버티는 분들도 많고요.
월 천오백이 다 남는거로 생각하니 문제네요.
감가상각은요??? 재설비는요???
3년안에 80% 폐업하는데 기사와같은 수치가
존재가능 한가요??? ㄷㄷㄷ
민감한 문제를 개인의 직감으로 표현하시는듯
아뇨 직원3명인데 법인이라 천오백 순수입니다 다 제외하구요 아 세금은 저안에서 내야죠
공장 같은거 아니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컴퓨터 밖에 안써요~ 인건비 남겨먹는 장사중에 하나죠
사무실 월 임대료 200인데 이건 어차피 법인에서 나가는거라.... 인테리어 이런거 없고 감가상각이랄게 컴퓨터 달랑 세대네요
단체로 다같이 그만두고 차리세요 단체로 그만두면 답없잖아요 ㅋ
이삼십미터에 편의점 하나씩은 문제가 있지요
편의점이 많으니 편의한데.. 전 좋아요.. 어차피 편의점은 점주가 하는 경우가 많아서..
편의점은 크게 문제 안되죠. 수가 많은것 같지만 것보다 다른업종이 더문제
자게 희망대로가 아니라, 애초에 자영업은 몰락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소비는 줄고, 사람들은 자영업에 몰리고.
안망한다면 그게 더 놀라운거죠.
매출이 심하게 떨어지는데
제가 건물주라 주변 경쟁자들 죽을때까지 기다린후
꺼억~ 할 예정 ㅋㅋㅋㅋㅋ
나만 아니면되죠
이게 자게 약육강식의 논리~
자영업보단 제조업이 지금 더 문제죠
자영업 몰락 이야기는 최저임금 낮을때도 계속 나온말임 ㄷㄷ
거기다 최저 임금까지 오르니 죽어나가죠..
근데 자게기준 지난 20년간 불황아닌적은 언제??
일본인가.경제는 성장하는데 맨날 불황이래.
막일 가셔야죠 직업은 뭐든 다 숭고한겁니다. 문통이 이번에는 대학 문제 해결해서 의미없는 대졸자들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최저임금이랑 상관없는 이야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보기보단
포화된 시장에도 도태되는 가게들이 생겨날 뿐이고
2016년에도 연매출이 2000이하로 신고되는 사람 많았고 개업보다 폐업이 많았음
이걸 갖다붙이기식으로 최저임금 탓하는데
전혀 아님
제발 정신차려요.
엎친데 덮친다고 생각하지말고 자기가 하는 사업이
맞는 것인가부터 생각하세요. 자게 자영업자분들
최저임금 오르면서 얼마나 더 힘들어진줄 알고 하는 소립니까?
1인당 40정도는 더 나갑니다. 수익이 본인 인건비 맞추기도 어려운 경기에 최저임금까지 오르니 피눈물 흘리며 장사 접는겁니다.
알바들 최저시급은 올리라고 거품물면서
식당 가격 올리면 안 간다고 거품무는 엄청난 경제관념을 가진 분들이 많거든요.
자영업자들은 죄다 탈세범
자영업자들이 알바들 착취해서 벤츠끌고 다닌대
내 주변에 누가 그러는데? 이 수준이라..
뭔 일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줄 돈도 없으면 사업하지 말아야 된다 라는 말은
능력있음 대기업가지 왜 최저시급에 목숨거냐? 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무논리인데..
임대료 올리는건 당연하고 알바비 오르는건 자영업자 죽이기다???
임대료를 누가 올려요? 지금 죄다 내리고 있어요.현실적인 얘기좀 합니다.
최저 임금 탓하기는... 비슷한 경쟁 빡센 업종에만 몰리는데 답이 없죠.
자영업자는 망하지않습니다 다만 업종만 변경할 뿐이죠
어차피 예견된 수순 아님요?
소득은 줄지 물가는 오르지 주 소득층인 젊은 인구는 줄어가지 노령화에 중장년에 자영업은 늘어가디 참신한건없이 나눠먹자며 하나잘되면 주위에 주루룩 생기지 안망하고 베기나요 그게
몇년째 미용실하나없던 동네에
하나생기고 잘되니까 3년동안 10분거리네에 6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놓고 장사안된다 가격올리고 와서 가격올리라고 협박하고
그러니 망하죠
또한 요즘같이 자영업자가 포화상태인 시대에 평생직장만 다니다가 제대로된 조사와 연구없이 만만하게 시작하며 대애충 느낌만 살려서 시작하는 분들도 많아서 문제죠
일단 이거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기사의 말미에 보면 폐업의
가장 큰 이유는 임대료 상승이지 최저임금 상승이 아닙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025...
그리고 단순히 창업율과 폐업율을 비교해서 폐업했다고 다 돈 날리고 망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임대료와 매출하락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기존 업종을 폐업하고 에서 다른 업종으로 창업 하는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임대료 상승과 지역 매출 하락으로 폐업율이 높아지는 것은 자영업자 몰락이 아니라 그 지역상권의 몰락으로 표현해야 정확한 겁니다.
그리고 경쟁력 없는 자영업자는 망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팩트입니다. 소비자는 자영업자가 저품질의 제품을 제공해도 자영업자라고 해서 이해하고 구매하지 않습니다. 즉, 맛 없거나 품질이 낮거나 어디서나 똑같은 것을 구할수 있거나 흔한 프랜차이즈인 경우 생존확율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은 소비자의 잘못이 아니라 자영업자가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그래서 자영업이 엄청나게 어렵고 힘든 것이고 그런 힘든 자영업을 충분한 준비를 하고 뛰어들기 보다는 취업이 안되니 자영업 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어쩔수없이 자영업하니 다들 망할수 밖에요. 자영업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고용안정성이 그만큼 불안한 것에서 발생하는 문제지 경기가 좋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경기가 좋아도 맛 없거나 안 좋은 것은 안 팔립니다. 결국 경기 이전에 고용안정성을 개선하고 자영업으로 진출을 줄이는게 우선입니다.
언제 우리나라 경기가 좋았던적이 있나요? 에쎄알장터도 십수년간 불경기죠 2대8법칙으로 경쟁사회에서 20프로만 살아남는게 당연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