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렸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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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니 선임일테니까 싸인 단디 해레이" 이뜻이였들지도..
댓글쓸라고 회원가입하네.. ㅡㅡ 기사거리 존나 없긴 하지만 일단 중요한건 대한민국 국민으로 남자로 태어났으면 가는게 맞다 아무 리 축구를 잘해서 국민들이 행복해할 날이 많겠지만 수많은 젊은이들도 젊음을 포기하고 전부 군대를 가는데 공인이 안간다는건 말이 안된다 홍민아... 우리홍민이 잘되서 다른 국대들 처럼 팀이잘하고 메달따서 안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군대가라는 청년에게 삐딱한 시선은 졸라 보기 싫다
흥민아 월드컵컵에서는 그냥 몸 풀고 아시안게임 올인하자
흠칫 놀란 손흥민을
기자가 손'흠'민 이라고 깨알 디스하였다..
손흥민 롤좀 하나??
오늘 나왔던 뉴스 내용인가요?
"***(잘 안들림) 군대가요, 사인해주세요." 라고 하던데.
사실 국위선양 한답시고 면제주는것도
이해가 잘안감 군대면제를 무슨 상품처럼 주는게
평범한 젊은이들은 나라 하나씩 팔아먹었나..
심지어 선수활동하면서 군복무할수있음 ㅋㅋ
일반인들은 꿈도 못꿀텐데 ㅋㅋㅋ
이승우선수랑 월드컵에서
짝짝쿵 콤비 맞춰보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즈아~~
병역면제제도 문제 정말 많아요. 일관성 하나도 없고. 유명 운동선수들의 2년은 중요하고 남성시민 아무개 A씨의 2년은 중요하지 않다고 못 박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개인적으로 스포츠와 병역면제가 연결되는게 이상함...
2년동안 열심히 일하는 일반인들은 국위선양 안하는 걸까요?
그리고 2년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런 스포츠 성적 거두는 걸로 면제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특정 성별만 병역을 수행하게 하는 것까지 병역법은 사실 엉망진창인 법입니다.
여성은 병역이나 사회복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열등한 존재거나
남성은 노동력 제공에 대한 최소한의 댓가조차 주지않고 이용가능한 노비거나
둘 중 하나거나 둘 다라고 법적으로 규정짓고 있습니다.
그저 분단과 휴전 상황이라는 특수성을 신성한 의무라는 개떡같은 허상으로 포장하여 방패 삼은
최소한의 논리조차 존재하지 않는 악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니만 손흥민은 본인이 자초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런던 올림픽 때 감독이 안뽑았다지만, 손흥민 선수 출전의지도 없어 보였어요.
결과적으로 지금 동년배 선수들 면제혜택 받은 선수들이 많음에도 못 받은 건 본인 문제가 크다 생각하며, 안타깝더라도 본인이 기회를 놓친거라 봐야 합니다.
국위선양은 개뿔! 민감해? 일반인은 그 2년이 민감하지 않냐? 뭔 개X 같은 소릴 하고 있어.
손흥민에게 남은건 소리카뿐이다.
모나코 박은 기어이 면제 시켜줬죠..
동국이는 군대 다녀와서 더 잘합니다.. 아직도 선수생활하고 있고..
k-리그에서는 여전히 스트라이커죠.
무조건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손흥민 군대 대신 일반인 보내주고 연 10억주면 지원 넘칠거다.. 국방부 융통성 발휘해보라
스포츠 선수는 병역면제 받는게 도덕적이나 사회적으로 맞는 일인가 논점을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같은데,
개인적으론 사회 적으로 질타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나라에서 시키니까 가는거에요, 그런데 왜 나라에서 징병제를 실시하는거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야하죠?
저는 징병제는 별로 좋은 제도 라고 생각되지않습니다.
사람은 모두 각각 다르고, 나라의 헌신하거나 위상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대한민국이 놓인 특이한 상황때문에 20대의 청년들의 2년이라는 시간을 버리는거와 같다고 생각해요.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모병제가 되는날이 오길 바라는 바입니다.
뉴스에서보면 어떤 청년들은 군대에 가서 사고를당해 인생이 망가져버린걸 보면, 군대를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오히려 맞다고봐요.
나도 갔으니 너도 가서 고통받아라 라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국가의 보상이나 혜택에 대한 법이 아직 7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군대 관련 보상 기준도 월남전때 정한걸 아직도 쓴다 한것같고... 바뀌어도 현실과 맞지 않는 구시대적인것이고..
1988올림픽 전만해도 한국 국적의 선수가 해외 대회에서 수상하는게 흔한일이 아니었죠.
운동선수가 국가대표가 되는건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할정도 였고. 금메달이라도 따게 되면 국민적 영웅, 국위선양 되었다 생각했지요.
625전쟁 이후에 국제적 보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였으니까요.
엘리트 스포츠의 문제라면 문제 겠지만 나름의 국위선양를 하기 위한 동기부여는 되지 않을까요?
중간에 손"흠"민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