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박찬욱감독 이동진평론가 모두 좋아해서 한번 찾아봤네요 ㅋ
봉준호감독 박찬욱감독 작품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한줄평과 별점들입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면될듯요 ㅋ
플란다스의 개(2000년)
봉준호는 시작부터 빛났다.
★★★★
살인의 추억(2003년)
한국영화계가 2003년을 자꾸 되돌아보는 가장 큰 이유
★★★★★
괴물(2006년)
기념비적인 충무로 오락영화.
★★★★☆
도쿄!(2008년)
오! 봉준호, 악! 카락스, 에~ 공드리.
★★★★
마더(2009년)
어둠 속 빛을 뿜는 봉준호 필모그래피의 두번째 챕터.
★★★★☆
설국열차(2013년)
뜨거운 계급투쟁처럼 보였던 차가운 사회생물학. 봉준호의 암연(暗淵).
★★★☆
JSA공동경비구역(2000년도)
한국영화계에 이른바 '웰메이드 무비'의 기준을 제시하다.
★★★★☆
복수는 나의 것(2002년)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
올드보이(2003년)
치밀한 덫과 강력한 도끼를 함께 갖춘 괴력의 영화
★★★★☆
친절한 금자씨(2005년)
흡사 윤리학적 실험실 같은 강렬한 설정에 담긴 딜레마.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년)
희망 없이도 힘을 내는 법.
★★★☆
박쥐(2009년)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
스토커(2013년)
시공간을 끊임없이 바느질하는 편집의 마술
★★★★
아가씨(2016년)
시종 킬킬대게 만드는 검은 유머와 흥미롭게 비틀린 회색 플롯 사이를 경쾌하게 질주하는 붉은 감정.
★★★★
도쿄?
도쿄! 볼 것이 생겼네요 ^^
스토커 맨 위에 포스터는 처음봣는데 소름돋네요 대박ㄷㄷ
그나저나 이 게시물에서 송강호의 점유율이 실로 놀랍네요
흠
전 개인적으로 벅찬욱 감독이 잘 맞더군요.
전 도쿄가 제일 좋았습니다. 지진같은 사랑의 떨림을 느낄수 있는 영화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