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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보다 현저하게 실망스런 장관
김상조 위원장 언론플레이만 해대고 재벌개혁 한다고 큰 소리 치더니만
현실에선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명분하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서 속전속결 해결도 못하고 삼성 눈치만 보고 앉아 있고
이전 정권에서 분식회계관련 삼성과 공정거래위원회의 내부자 관련설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내부 감사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
한마디로 김상조 존재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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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장악력이 별로 인거 같더군요......
동감.
조직장악력도 문제지만 현실과 타협하고 있다는 느낌이.
게다가 추진력도 잼뱅.
입만 살아 있는 위원장이 아닌가 생각.
저도 공감....
재벌들 좀 확실히 털어주실 줄 알았는데
한진만 갑질 때문에 털림
삼성바이오로직스 31일 판결만 기다리는중.
너무 조용하네요
삼성장학생들 사이에 공정위 수장 하나 바꿨다고 천지개벽이 일어날리가...
실무 관료들 특히 재정 경제 쪽은 장관이나 기관장은 왔다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스스로 개선할 시간을 준겁니다
냄비근성
이럴 때는 냄비가 적절하지 않음.
이미 벌어진 사건을 가지고 제대로 대처 못하는 것도 냄비근성? ㅎㅎㅎ
정권시작후 약1년인데 불필요한 조바심.
사진 내려 주세요...ㅋ
ㅎㅎㅎ 어벙하게 보이나요?
실제 강단이 없어 보이는 것은 사실.
바본가 여긴 삼성공화국이에요 ㅋㅋ
대통령 위에 삼성인데 누가 건드리나요ㅋ
대법원장부터 메이져언론, 금융위, 검찰 죄다 삼성장학생인데
김상조같은 사람 100명이상 고위직에 앉아 있어야 바뀔걸요
아이고
인간들아.
사람 하나가 수백년 기득권을
쉽게 바꾸어 놓을 수 있겠냐?
조선 왕들도 그러다 골로 갔는데.
아.
냄비들은 언제나 같았지.
아이고 인간들아.
뭘 또 실밍스럽냐.
그리고 지난 박근혜 정권때 개념있는 고위공무원 수천명 짤린건 아시죠?
김상조는 공정위원장
삼바 분식 논란은 금융감독원 및 금융위원회(증선위)
아 글쓴이가
그런 놈들의 끄나풀데쓰네.
이제 알겠네
저 사람은 장관급이긴 한데 장관은 아니에요. 근데 장관이라 하셔서 전 landscape인줄...
일부러 분란 일으키는 듯한 글이네요.
국민은 더이상 바보가 아님
삼성이 대한민국에 너무많이 잡고있어서 야금야금 하시는거같아요
좀만 기다려보죠
네네
그럼 누가 하면 좋을까요?
잘하고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바이오젠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기술력이 부족하던 삼성과 합작사를 세우면서 50% -1주 콜옵션 계약을 맺습니다.
바이오 사업이 워낙 불투명하니 실패로 돌아가면 발을 빼고자 했는데 이게 성공할 거 같으니 슬슬 콜옵션 실행을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삼성이 콜옵션 행사가 어렵도록 종속회사에서 관계사로 바꿔 장부가액에서 공정가액으로 인식시킵니다.
기업가치가 4조 5천억 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삼성에서는 이 부분이 정당한지 다국적 회계법인들과 당연히 논의를 하고, 당시 금감위와 깊이 교감했을 겁니다.
당시 정부도 외국기업에게 지분이 넘어가느니 한국업체 편을 들었겠죠.
다른 삼성 지분과의 관계는 알 수 없으니 넘어가고요.
아마 공무원들은 뜨뜻미지근하게 대답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인식의 차이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에 괜히 앞서 나서면 나중에 책임질 일 생기겠죠.
바이오젠 입장에서는 열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여긴 한국입니다.
늘 우리 정부가 외국계 기업에 털리는게 안타까웠는데 이번엔 우리가 나서서 내주는 꼴이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