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팽당하기 일보직전

아동틱 자업자득

철수가 미국에서 반기문만나 샤바샤바하고 약간의 시차를 두고 입국, 국당 탈당후 반과 같은 길을 가게되면 꿀잼일듯.

이대로간다면, 안철수는 고립무원이겠네요. 개보신당으로 가면, X망 가능성 농후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누구나 예상한 결과를 안철수는 못했다는게 안타깝다 안타까워.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분당을 감행한 인간들이 말은 잘한다.

이제 정치 그만 기웃거리고 남은 여생 백신 발전에 더 힘쓰는게 좋겠다. 정치적 바닥 다 드러내놓고 뭐하러 버티고 있나.

안철수가 살 마지막 길은 지난 총선전에 탈당할게 아니라 당에 남아서 본인의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서 출마도 하고 당의 총선승리에 기여하는 거였습니다...만일 당시에 안철수가 부산으로 내려가서 본인도 당선되고 부산경남에서 지금같은 의석을 얻었다면 그 인기가 하늘을 찔렀을겁니다...한마디로 안철수는 고뇌한후 악수를 두는 전형적인 망정치인입니다...이제 퇴출되는게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수에게는 아직 임무가 남아 있음...
창립주로써 내부총질 거하게 하고 은퇴하는것.. .

민주당에서 버리는 호남 구태들을 받으면서 새정치는 나가리

안철수는 왜 국민의당 토호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할까요?

검사기능은 있으나 삭제기능은?

지가 그렇게 떠들던 패권의 쓴맛을 제대로 보고 있군요?
호남패권론자들의 진면목을 확인하겠구먼...

와 민주적 절차... 욕나오내 30석 짜리 군소정당에서 민주적 절차 운운하는 놈들이 100석 넘는 더 큰 민주주의 절차는 왜 못따르냐

문재인한테 할소리 못할소리 다하더니 궁물당 호남애들한텐 한마디도 못함

안철수를 팽하면 대권후보를 빼가겠다는 건데, 누굴까
결선투표에 매달리는 궁물당과 아주 유사한 사람 아닐까

이제 호남토호폐권주의에 팽 당하는구나!!!  자업자득~~~

안철수 빼고 다 예상하던 결과 아닌가요?
근데 내가 안철수라도 앞날이 정말 암담하네요.
발상을 전환해서 최순실과 손을 잡아보는 건 어떨지...ㅋㅋㅋ

을의 지지를 받으면서 갑과 손잡은 자들 그러나 그 을이 깨어있는 시민일 때 이렇게 정당은 말라 죽습니다.

개보신있잖음.  부산이겠다.  마인드도 먹힐듯하고

철수는 일 안하고 칩거중이냐 일 하라고 뽑아놨더니..

유력대권주자였을뿐 자기 세는 하나도 없고 당원들한테도 미움받는짓하면서 당권먹고 당의 주인행세를 하니 쫒겨나고 쫒겨나서 만든 국민의당은 계파주의 줄대기 100%짜리 당인데 거기서 거스를려고 하면 죽도 밥도 안될뿐. 자업자득임. 안철수의 진짜 모습이 빨리 드러나지 않아서 지난번에 대통령이 되버리거나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로 경선 이기기라도 했으면 끔찍할뻔 했음

덜 초라해지려면 실패를 깨끗하게 인정하고 정계은퇴하는 게 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