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건프라 .jpg

본체 후두둑은 그렇게 안심한데 몸에 덮은 파츠가 꽤 그럴걸.
그리고 크로스본 손파츠의 악력으로 피콕 스매셔 저 무거운거 못쥐어줌. 진짜 걸치는거 아슬아슬하다

ㅋㄱㅋㅋㅋmg가 넘 구려

아까 “이키마스!” 외치면서 출격하던데?

격추당해서 귀함하지 못한듯

RG류 부품작은거 많아서 초보들에게는 비추임. 특히 얼굴마스크같은거.

조립도 어렵고
ーHG가.가장 무난하지

알지는 초보자용이라보기엔좀..

HG로 시작하고 RG로 가야지.
어찌보면 MG보다 더 힘든게 RG임...

퍼건은 디자인이 옛날이라 호불호 많이 갈림.

초보자 추천이라 해서. 디자인이 옛날이긴 하지만 입문용으로는 난 퍼건이려나 생각했었거든. 알못 생각이니 현실과는 다른 점이 많겠지.

난이도나 디자인면에서 아무래도 퍼건보다 mk2나 스트라이크가 더 ㅊㅊ할만함

막투는 이해가는데 스트라이크는 진짜 의외네. 시드 스트라이크가 명품은 명품이구만.

건프라는 대체적으로 난이도 낮은 편들이라 적당히 프라샵 데려가서 취향 맞는거 사라고 하는게 좋음. PG나 RG만 아니면 됨.

Mg gat라인업이 아주 환상적으로 명품킷들이라 추천할만함

이전에 뉴건담 버카 HWS 추천한 친구 생각나는군. 내 능력으론 도저히 멋있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통째로 양도했는데 전혀 다른 작품이 나오고 건프라는 GG쳤는데. 조언 감사함.

손고자라서 프리덤 건담 하나 만들고 만족하는 중. 나중에 여유 생기면 친구한테 배워봐야겠다

왜 친구는 추천을 해도 초보자에게 버카를...

버카는 대체적으로 만들기 난해하고 고정성 개판인게 많아서 초보는 비추하는게 많지...
HWS까지 가면 그거 장착 잘 되던가... 습식데칼까지 있어서 더더욱 어렵고.
가격 꽤 나갈텐데 안타깝군.

어려운 걸로 해야 나중에 어떤 건프라라도 자유롭게 커스텀이 가능할거란 나름 납득가는 이유였는데, 내 장비부족과 손고자스러움으로 인해 넘김 ㅋㅋㅋ. 가조립만으로도 만족해서 크게 불만은 없었어. 킷은 반짝일 수 있는 사람에게 가는게 좋으니까.

초보라면 일단 재미붙여야 하니까 가동성 좋고 간편히 만들 수 있는 철혈 시리즈가 제일 낫다고 봄. 적당히 뽀대도 나고. 애니 1화만 보고 발바토스만 사면 됨.

가조립까진 갔는데, 데칼이랑 먹선까지 가니까 도저히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오른쪽에 작품올리는 사람들 보면 굉장히 부러움. 나중에 손고자 못 고치면 조립도 부탁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보통은 HG로 하고 등급 오르면 더 멋짐 ㅋ 하면 알아서 찾아가던데.

아는 동생 그리 줬더니 나중에 자기가 건베 찾아가서 사가던.

발바토스 친구도 좋다고 하는데, 초창기 킷 말고 안만드는거 이유 들어보니까 뭔가 안타까워서 더 묻질 못했다...

데칼은 진짜 노답임. 뉴버카는 가동포인트도 많은데 습식이라 마감제 안하면 데칼 올린거 다 손에 묻고 난리남. 갯수도 토나오게 많고.
내 뉴버카도 그런 이유로 나중에 작업해야지 하고 가조립으로 몇년째 방치중임.

핀 판넬 먹선 하려다가 미스만 한 3번 나고 데칼도 난이도가 높다보니 결국 한 10일 매달려보고 데칼 망가질까봐 GG침. HWS는 가조립용으로 합체만 해보고 넘겼고. 그 때 이후로 다른 사람에겐 퍼건 추천하더라 그 녀석.

시범케이스였엌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HG 우선
1순위 디자인,
2순위 조립감,
3순위 가격
이 순으로 추천해줌.

건프라 경험으로 따지자면 중견급 같은데 그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면, 그 친구가 어지간히 난이도 높은걸 준거네. 슈로대+캡파 추억보정으로 하기엔 내 능력이 너무 딸렸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사가고 연락 뜸했는데 연락이나 해봐야겠다.

유니콘은 살아있어!

저거 나온지 십년도 더된겨

띠요옹?

hg가 비교적 최근에 나왔는데 저거랑 비슷해서 mg급 색분할! 이라고 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