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돌싱남(애둘, 15세 13세) 대기업 팀장, 외모는 보통
46세 처녀(부모님과 같이삼,모아둔돈 빵원) 백수 외모는 이금희 수준
이 두명을 소개팅 해준다 치면...
누구한테 욕먹게 될까요...? 아님 둘다 만족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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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돌싱남(애둘)과 46세 처녀(백수) 소개시켜 주면 누구한테 욕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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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 마세요..
두분이 자꾸 저한테 아는사람좀 소개팅 해달라고 졸라서요..
둘다한테 뺨 맞을듯
그 유명한 쌍쌰대기 인가요..? ㅠㅠ
안돼요..
둘이 잘 안될꺼란 뜻인가융..??
그냥 하지마세요...
저도 안해주려 하는데 자꾸 압박이 장난 아니게 들어와서여..ㅠㅠ
솔직히 남자가 아까움
아..그런건가요..?? 님이 남자라서 혹시 팔이 안으로 굽는건 아니겠즁..? ㅎㄷㄷ
남녀를 떠나 46세에 모아둔 돈도 한푼 없고, 게다가 백수 + 부모에게 얹혀산다는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다는 반증으로 봅니다.
남자가 아깝네요 ㄷㄷㄷㄷㄷㄷ
오.. 그런가요..? 애둘 딸린 아재라도 ???
소개를 왜 해주려고 하나요?
형님누님이...자꾸 해달라고 졸라서요...ㅠㅠ
금희기 외모가 잇다고 보나요,,,,,,,,,,,,,,
안습이긴 하죠...
둘이 호각이네
ㅇ..비슷한 수준이군요...
여자분은 백수에 가진거 없으니 아래로 보여도 미혼이라는 강점이 있고
남자분은 어엿한 직장인에 팀장이지만 애가 둘이네요
여자분이 저 나이에 왜 백수고 저축한게 하나도 없는지 미리 선입견을 가지고 싶진 않구요
남자도 어떤걸로 이혼했는지 알 수 없고요
당연히 남자한테 욕먹어요..그리고 그럴거면 그런짓 절대 하지 마세요.....의절 자충수임
오옷..?? 의절 수준까지..??? ㅠㅠ
애들이 싫어할듯 하네요
애들은 당연히 싫어하겠즁..ㅎㄷㄷ
의절자충수..하지마요
두분 다 한테 의절인가요..?? 음 괴롭힘을 참는게 나을수도 있겠군요..ㅠㅠ
안하고 욕먹는거에 한표.
남자입장에선 두번째 결혼 생각하고 볼 사람인데 이금희 닮은여자 해줬다고 빡칠거고
여자 입장에선 애없는 이혼남도 아니고 애 둘 있는 남자 해줬다고 욕먹고
득이 없는 거래네요
당사자들께 여쭤보고 그래도 만나 본다면 주선해 주심 되겠네요...
남자는 화를 낼 것 같고,
여자는 선택권이 없을 것 같은데요.
미혼이 장점이 되기에는 46세가 너무 크죠. 돈 없고, 직업 없고, 예뻐도 46세면 의미없음
선택권이 왜 없나요. 비혼이 있습니다.
비혼이 본인 선택이라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타까운 일이죠.
안타까운일이라도 다 큰 애 둘딸린 이혼남을 선택지로 꼽진 않을듯 합니다.
생계형 결혼인가요?
당사자들께 여쭤보고 그래도 만나 본다면 주선해 주심 되겠네요...(2)
저 같음 그래합니다. 일단 물어나 보세요 둘이 대화하면서 알아서 하겠죠
분명 둘다 안할겁니다
저는.. 왠지 소개를 안드려야할듯.. 보통 사람들의 선입견이...
46세 나이에 모아둔게 한푼도 없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얼굴이 이금희야...
그럼 뭔가 하자가 많다고 생각되지 않을까요? 그나이 먹도록 그 얼굴가지고도
결혼을 못하고 독립도 못하고 모아둔돈도 없으면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고 ...
사람이야 겪어봐야한다지만 그래도 마지노선이라는게 있는데..
아는 동창여자중에도 얼굴이 이나영이랑 닮은 여자분이 있었는데
젊을때 얼굴이쁜걸로 주변 남자들이 끊임없이 대쉬하고 지내지만 떠받들어주고
비위맞춰주고하는거야 그냥 한번 어떻게 해볼까 하는거지 누가 그 성격을 떠받들어주고
살려고하겠습니까.. 하물며 46세.. 너무 늙어서가 아니라 .. 저정도 나이에 혼자면
고집이...
저라면 그냥 안해줍니다...
잘못되면 괜히 욕만먹고 두분과 관계 서먹해질테고요.. 그냥 시달리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도긴개긴 같은데
도긴개긴이다보니 둘다 싫어할듯.
안해드리는걸 추천합니다
빰은 진짜 착한거죠...잘못함 주먹 세례....맞을 수도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