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의원들이 시체나 전염병이 일어나면
헝겁에 여러 약초를 달인물에 담궈서
코에 착용했다.코에 직접 필터 착용
흑사병이 돌자 진료및 시체때문에 의사들은 저런모양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부리 가장앞에 허브를 둬서 필터작용시켰다.
비슷함
https://cohabe.com/sisa/6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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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밀가루 먹지 말래
사람 살린다고 노력하는 학문인데
사이비같은놈들만 욕하면 됬지 너무 일방적으로 헐뜯지 않았으면 함
찐
사람 생각 다 거기서 거기군
근데...허브가 정화작용은 하는건 알겠는데 병균도 정화해줘
둘 다 밀가루 먹지 말래
ㅋㅋㅋㅋㅋ
개공감
밀가루를 안먹으면 싸게 먹을 음식이 없어ㅠㅠ
술 담배 라면 커피
스트레스 받지 말라하는데 밀가루 못먹게 하는거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생각 다 거기서 거기군
사람 살린다고 노력하는 학문인데
사이비같은놈들만 욕하면 됬지 너무 일방적으로 헐뜯지 않았으면 함
근데...허브가 정화작용은 하는건 알겠는데 병균도 정화해줘
약초라는것들이
처음에는 상처에 갖다붙이거나 먹거나 하는 식이었는데
식물 자체가 병균이나 벌레를 쫓으려고 독성물질을 만들음
물론 항생제에 비하면 작은효과지만 여튼 그런식으로 시작된게 각지의 자생의학들이지
근데 그렇다고 공기중의 병균이 없어지는건 아니었지
사실상 검증이 안됬으니까 효과는 없었지
저때는 종교의 파워가 너무 쎄서 의학의 암흑기임
흑사병을 기도로 치유하자고 교회에 모이던 시대임
허브는 정화작용은 있지만 약으로는 못쓴다?라는거지?
옹기종기 흑사병파티..
약으로는 쓸수있지
사실 지금의 한약도 다 그런식이고 효능자체가 없는건 아님
양약들도 그렇게 경험적으로 먹던것들을 정제해서 대량생산하기시작한거고
공기정화는 무리다..정도
쟈스민이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지만
먹는다고 바로 꼴깍 잠에 빠지지는 안잖아?
의학과 과학이 발전하지만
이상하게발전한 시대지
모지? 허브로 공기정화 가능하다고 믿는분들이 비추를 눌러버렸네
님 다른 게시물에서 무슨 한의학 부정 빌런 같은 이미지로 찍혀서 그런듯. 댓글 내용 상관없이 그냥 작성자가 님이라 비추 찍히는 중일 거에요. 갠적으로 유게에서 제일 안 좋은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
내가 한의학 깐게 한약자체가 효과가 없다는건 아님
한의학이 의학으로 발전을 못하고있으면서 '한의학'이라는 이름으로 건강식품장사 하는걸 깐거지
바로 아랫 댓글만 봐도 왜 까이는지가 설명댐
응 욕 바가지로 먹은건 아무상관없지 좀 비꼬는게 더 문제지 안그래?
실컷 비꼬아놓고 욕 바가지로 먹었다고 징징징징~
진동 모드 좀 푸는게 어떰?
갠적으로 enpa말에 많은 공감을 함. 다만, 한"의학"으로 보지 않더라도 한의"학" 정도로는 이해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전자는 사이언스의 개념이지만(솔직히 사이언스로는 볼 수 없지), 후자는 오랜 경험자료를 집대성했다 정도의 공로로 "학문" 혹은 "학과" 정도는 붙여도 된다고 생각해. 우리집은 허리 통증 쪽으로 집안 내력이 있는데, 우리 아버지, 형제들 다 양학으로는 못고치다가 척추 전문 한의원 가서 지금은 다들 좋아진 경험은 있음. 나 같은 경우는 진통제 입에 달고 살다가 이제는 필요 없어진 정도?
응 부르르르르르르르 아이코
ㅇㅇ 아까 아예 그 내용으로 올린글도 있음
글고 통증완화 관련 대체의학적 효능도 다 인정함
동상 치료를 침으로한다? 이딴게 어이없고 보약이랍시고 몇십몇백만원 받아가는거 깐거지
근데 애들 보기에는 비추먹었으면 닥쳐야하는데 안닥치니까 화가 나나봐
여튼 한국전통의술에 대한 학문으로서 한의"학" 이라는 표현을 써도 무방하다는 거지.
지.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학 자체가 병.신이라고 개거품 물면서 그렇게 난리쳐놓고 여기선 정상인 코스프레 하네
좋은 한의원은 보약 소리 잘 안하더라ㅋㅋㅋ 와 전에 할머니 아퍼서 한의원 갔는데, 무슨 녹용뿔에서도 상대니 중대니 하대니 이러면서, 상대는 하대의 4배 가격 부르더라. 효자인 울 아버지는 당연히 상대로 해야죠 이러시고ㅋㅋㅋㅋㅋ.
응 빨랑 키크는약갖고와 나 농구선수하게
키크는약 내 망상 아니자나
ㅡㅡ 진짜 바가지 장난아님
뭐 허리아파하는거에 침놓고 의료보험처리 이런거갖고 머라하는게 아닌데
바이러스가 그정도로 뒈지면,얼마나,좋을까만은
하니학이 결국 무당이기때문이지
Enpa | 210.107.***.*** | 18.05.29 00: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싹닫고 정상인 코스프레 역겹죠~~
하나 확실한건, 한의학은 개개 의원별의 경험이나 감각에 많이 의존 하긴 하더라고, 그래서 난 근육통으로 침맞을 때만 감ㅋㅋ
뜬금없이 관련없는글에다가 한의학 까는글 쓴것도 한몫할듯?
개인적 경험으로는... 한의원 10군데 가면 그중에 2~3 곳 정도는 실력이 있음. 솔직히 이정도면 한의학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만 하지. 양의학은 기본적인 퀄리티는 보장 되니까
ㅇㅇ 무당맞지
수백년전 자생의학을 현대에 하고있으니까
ㅇㅇ저사람의 알수없는 능력으로 치료가 되는거면 그게 "의학"이냐?
Enpa | 210.107.***.*** | 18.05.29 00:52
세상에 병균없으면 우리도 못살자너 라고 들었ㅇ므
보편성이란게 없는데 현대에 그걸 "의학"이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냐 이거지.. 역사적 가치를 떠나서 말이지
거기다가 워낙에 부적팔아먹듯이 보약파는경우가 많으니
이정도면 욕할만한것
ㅇㅇ 아까 아예 그 내용으로 올린글도 있음 글고 통증완화 관련 대체의학적 효능도 다 인정함
Enpa
??ㅋㅋㅋ
ㅇㅇ 맞지 계속 말하는데 한명의 '명의'가 대단하다는거는 한의학이 오히려 보편적이지 않다는 증거지
ㅇㅇ 내글 찾아보면 아까 침술 ㅇㅈ글 올렷는데?
내 댓글에서 싸우는건 좋아! 괜찮아! 그럴수있지!
근데 내 어그로?...
키크는약드세여~
찐
들킴
이러니 비추 쌓이지
아니 제가 찐따인데 그걸 바로 알아내셔서 찐따 낙인찍어주셧는데 어떻게 감탄을 안합니까
위에는 정상적인 댓글달던분이 왜 갑자기 약 얘기를 해가지고...
밑에보면 다키스트랑 scp만 생각난다ㅋㅋㅋ
저기서 따온거니까
저런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제는
식중독이나 감기같은 약한 질병으로는 죽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살아서 다행이야
얼마전에 본 글에서
"한약은 정확히 어떤 성분이 효능이 있는지 분석되어 있지 않으므로 무효야!"
"알았어! 그럼 분석할게!" >>> 유효성분 정제해서 알약? 으로 판매
"야, 그렇게 정제했으면 양약이잖아!"
"뭐 임마?!"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다시 읽으려니 찾을 수가 없네 ㅠㅠ
그거 나도 봄 ㅇㅇ
결국에 한의학이 양의학을 무시하고서 독자적으로 발전한다는게 말이안된다 이거임
그러다보니 오히려 장사하려고 발전을 포기한게 지금 형태지
발전포기?.. 또 지 혼자망상...
ㅇㅇ 포기했지
한의학때문에 친인척 죽으셨나요? 왜 이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가요;
한의학에서 양방 기술을 쓰겠다 쓰게해달라 하는데
막상 그 기술들에 대해서 배우는 양방 의학면허는 안따고서 쓰게해달라고 하고있음
정말로 한의학 발전시킬라면 아예 그쪽으로 전환해야하는데 안하지
그러게여 누구 안죽으면 까지도 못하나봐요
님 전두환땜에 친척 안죽으면 제가 전두환 까면 안되는거겟져?
그냥 물어본 것인데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한의학에 대해서 너무 공격적이셔서 비유적으로 물어본 것인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시네..
?? 아니 뭐 죽은사람 있냐길래 나도 죽은사람 없으면 까면안되냐 말한건데 공격적인넘 되네
막짤 아재는 의외로 진짜 쩌는 거다.
흑사병으로 사람들 막 죽어나가는 곳에 확신없는 최소한의 장비를 쓰고 들어가서 사람들을 살릴려고 함.
동료의사들도 뒤져 나가는 판국인데도 들어간거니 어떤 심정일까.
흑사병으로 죽거나
영주한테 명령불복종으로 칼빵맞는데
차이가없지않을까?
한의학은 저 시점에서 정체된 것이나 다름 없고
양의학은 아예 저 시점 이론과 기술은 원시인 취급 받을 정도로 발달하지 않았나.
한의학이 효과가 있는 분야가 한정적으로 몇가지 있다는 것은 인정하겠는데
10 만가지가 넘는 질병과 과학적 검증을 통해 싸워온 양의학이랑 비비는건 무리지.
무슨 동네 농구 좀 한다는 꼬맹이가 마이클 조던한테 비비는 급 아니냐.
무대자체가 너무차이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