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살된 아들이랑 괌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비로는 nex-5r에 1650번들 35f18로 가봤는데 뭔가 결과물들이 다 아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번여행서 느낀점들입니다
제가 고쳐야하거나 기변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번여행서 가장 많이 느낀거로는 단렌즈로는 쉼없이 띄어다니는 아들놈 발줌을 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35f18의 화질에는 불만이 없었지만 타이밍 잡을 수 없다는게 저한테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줌렌즈 번들로 끼면 화각이나 타이밍에 대해서 좀 괜찮다 싶으면 화질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요
또 영상에 대한 아쉬움도 많았기에 다음 여행에는 x3000을 영입해서 가볼까 합니다
영상을 x3000으로 담당하게 된다면 미러리스로는 95%이상 사진만 찍게될텐데
카메라와 렌즈 기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래는 6500+16105g 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x3000을 영입하게 되면 너무 영상쪽비중이 들어간 카메라 투자인듯해서요
r100m5+x3000 이렇게 들고다니는게 좋을까요??
훌륭하신 고견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620777
여행다녀온후 기변 고민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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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다음 여행 직전에 다시 고민하는 것이 효율적이더군요. ^^
여유를 두고 천천히 고민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근시일내로 또 가게 될것 같아 고민이 더 많네요~
여행이 목적에 아이들 케어까지 하시면서 카메라까지 들고 다니실려면 가벼운게 좋으실거 같은데요..
1. RX100M5 좋습니다. AF도 빠르고 줌도 되구요. 다만 야간 사진 퀄리티는 우울합니다.
2. A6500+18105G or 18135 = 18105의 경우 영상까지 활용도가 좋지만, 사진 퀄리티는 18135가 좋습니다. af 성능도 당연히 발군이구요. 제가 보기엔 A6500이 가장 좋아 보이구요. 틈틈히 영상도 바로바로 대응도 가능하고 좋을 것 같네요.
만약 저라면, A6500에 18135로 사진과 영상 다 커버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18105는 부피가 좀 많이 커요 .. ㅠ
알백오가 야간 사진이 안좋군요...고민해보겠습니다
a9+탐론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