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남자가 다 벌고,
택배 쓰레기,음식쓰레기도 내가 다 버리고,
애키우는거 힘들다고 나 쉬는날에는 내가 애도보는데..
여자들하고 카톡하면서 다른 남편들은 이렇게 해준다고,
비교나 하면서 길들이기 하는것도 아니고 ㅅㅂ
정작 집에서 난 뭐지란 생각이 드네..ㅅㅂ
밥도 잘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붕가를 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생활에내조는 커녕 방해만 되는데..애키우니 본인 힘든걸로 이 모든게
퉁치려고 하니.. ㅅㅂ썅년
돈도 벌수 있는데 애때문에 못버니깐 닥치고 돈벌어라고 하는데 그럼 애좀 자라고 얼마나 버나 보자..좃가튼 결혼 생활 쫑내고 싶네..ㅅㅂ
https://cohabe.com/sisa/62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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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와이프를 사회로 보내세요.
나가기 싫다고 하면 한마디 해주세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아야한다.
가사는 노동근로가 아닙니다.
생산성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요즘여자들도 욕심 때문에
가사보다 사회생활 더하려고 합니다.
딱 어젯밤에 같은 문제로 다퉜는데
팩트로 조목조목 따지니 말돌리기, 어물쩡대길래
처녀적에 그 똑부러지던 여자가 왜이렇게 꽉막혔나 싶더군요.. 결국엔 와이프가 ㅈㅈ치고 장난걸길래 받아줬지만..
언제한번 처가식구들 다모인 자리에서 한번 따져봐서 버릇을 고쳐놓을 심산입니다.
한마디하십시오 "내가 애 보겠다 출산이야 생물학적 내가할수없으니 뭐라말할수없다 지금은 애가 컷으니 내가하겠다 내가벌어오는만큼 벌어와라 애보는거 집안일 내가 다 하겠다" 말하세요
퐛팅! ! !
사직서 내고 애 본다 하시고 니가 돈벌어와 하세요 ㅋㅋㅋㅋ
그럼 이혼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6849/1/1
네... 그렇군요.. 전 참 운이 좋네요 지금 직장 때려치고 공부하는데 와이프가 돈벌고 집안일 안되어있으면 그냥 자기가 합니다 아차 하고 내가 할라고 치면 그냥 공부하라고 괜찮으니 집이 있긴한데 전세를 내준상태라 시부모랑 사는것도 뭐 쫌 불편할 뿐이라 합니다 어디 나간다 하면 항상 저희엄마한테 인사하고 나가고 들어오자마자 인사하고 밥드셧냐 물어보고 나갈땐 항상 뭐 사올거 없냐 물어보고 음...
이 글에 동지애가 느껴저
힘이 조금은 생기네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추천수 만큼이나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있다 생각하니
고맙기까지 합니다. 에휴..
ㅅㅂ
내보내는 순간 또 바람나지
원래 결혼이 힘듬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