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와 a7 iii 갈등되네요.

글에서 오막포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곧 구입하실 것 같네요.ㅎㅎ

사진은 오감이죠. 고민필요하세요? 5dmark4 추천합니다.

사실 카메라는 기계일 뿐 찍는 사람의 감성이나 기계를 다를 줄 아는 스킬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존 오막포 유저로써 말씀드리자면...지금 시점에서 오막포 구입하시는게 어떤 매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A7M3 는 가성비가 좋은 바디가 아니라, 현존 최고라고 봐야합니다. 감도, DR, 연사, AF 에 5축 손떨방까지, 그 어떤것도 오막포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렌즈는 소니 렌즈가 디스토션땜에 못쓴다라는 말은 들어보질 못했네요. F4 라인의 렌즈만 놓고 비교하면 그런지 모르겠으나, 대부분 바디 자동 보정이 들어가서 그런 문제는 없는걸로 압니다.

만약 일시불 가능하시다면 이벤트 되는 미개봉 오막포를 장터에서 구매하셔서 31일까지 등록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번주가 가격이 가장 저렴하네요.

둘다 사용중입니다^^
위 상황이라면 오막포 추천드립니다
전 영상때문에 a7 구입해 불만은 없는데
사용할수록 사진은 좀 아쉽네요^^;

기승전결 소니를 외치는 분들이 곧 쏟아져 들어 올만한 글이네요..

마음가는대로 사시고 정붙이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편하게 찍자고 성능따지는거지 좋은 기계 쓴다고 좋은 사진이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캐시백은 좀 아쉽지만 둘중에 뭐든 하나 얼른 장만하셔서 여행 가기전까지 매뉴얼 좀 정독도 하고 천천히 만져보면서 손에 익혀두는게 좋다고 봅니다.

캐논 색감 때문에라도... 어떤 기종이든 캐논은 하나 갖고있어야 할 것 같더군요.
서브로 쓰든 메인으로 쓰든...